Re: 2024. 1. 11-12 자삶주 가을과정

[봄맞이(황인란)]

느낌/배움/제안/진행자에게

=놀람 나에게 폭력성과 약자로서의 두려움이 종존함을 알게됨. 걱정 폭력성과 두려움을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알아채고 다룰 것인가? 괜찮아 할 수 있겠지 하하.//  내가 일터에서 동료들과 그리고 아이들과 어떻게 수평적이고 평화롭게 지낼지 고민해 봐야겠다. 평화, 힘에대한 목소리들을 개인을 넘어 사회문제에까지 관심을 가지는 노력을 해야겠다(공부).//  저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1박을 하면 더욱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안도감 이틀의 과정이 나에게 편안함으로 마친것. 새롭다 처음이 아닌데도 처음들리는 느낌. 처음 경험하는 듯. 든든함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힘을 합 할수 있는 동료들이 있음에.//  긍정에 대해서 나의 긍정에 대해서 새롭게 알아차리는 시간이었고, 나의 상태에 따라서 어떻게 표현하게 되는지 알게됨. '자기존중감, 자부심, 존엄, 소수자, 약자' 일상에서 늘 듣고 사용하는 단어들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같이 들울 수 있어서 새롭게 정립하는 시간이 됨. 강자였을 때 보여주는 당당함, 약자였을 때 어떻게 자신의 의견을 같이 관철 시킬 수 있을지 연대의 중요함을 알게 됨.//  벽에 붙여져있는 활동의 흔적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따로 주면 안될까요? 쉬는 시간에 보는 것도 쉽지 않네요.//   나의 내면을 꼼꼼히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활동과 그리고 나를 성찰 할 수 있는 질문덕에 흐트러지고 있는 나의 모습을 관찰하고 다시 이렁설 수 있는 힘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설셈 두근두근 어떤 분들과 어떤 애기들을 나눌 수 있을까 설레였습니다. 기대 여름과정을 통해 배움이 일상 안에서 어떻게 녹아 들었음을 알기에 가을 과정의 배움도 기대되었습니다. 만족 매 과정마다 만족감을 안고 갑니다.//  갈등이 싫어 소극적 평화를 선택했던 저를 보았습니다. 갈등의 상황 속에 나의 요구를 주장해야 할 때는 철저한 연습이 필요함을 느꼈고 동료샘들과의 훈련을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진시 수고 많으셨으며 다시 얼굴 뵈어서 기뻤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며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상하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긍정적인 마음을 키우는 것 이는 이론이 아닌 연습을 함으로 키워나가는 것이다. 어우러짐을 배우는 가운데 비폭력 대화를 실천하는 힘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역할극을 하면서 어는 입장에 서든 역지사지의 입장을 항상 열어놔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알아차림을 깨달았을 때마다 행복함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프로그램의 길이가 길어 정신집중이 안됩니다. 프로그램 시간배정을 쉬는시간에 배려를 해주신다면 참가자는 더 많은 배움을 얻을 것 같습니다.//  쉬는시간 배정을 배려 부탁드립니다.

=답답함 가부장성이 뿌리 깊게 습되어 있는 나를 발견한다. 함께하면서 다른 동료들이 나에게 보내준 따뜻한 시선이 느껴진다. 열심히 알아차리고 있는 나를 보며 뿌듯하게 여긴다.//  성공은 멀리 있다고 느껴졌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했는데 성공이라는 선 안에 내가 서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내가 명명해 놓은 역할에 ~~해야 한다는 것에 갖혀 있는 나를 알게 되었고, 어는 역할의 이름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존재를 그대로 나타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편안한 진행에, 쉬운말로, 명료하게 알 수 있도록 해줌 감사. 연구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본이됩니다.

=용기나는 목소리내기/ 5개의 개념(존엄, 자부심...)을 모둠에서 나누고 정리를 하기. 자신에게 일어나는 갈등 상황이나 폭력적 상황에서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고마운 2일에 걸쳐 모두 어려운 시간을 내서 함께 참여해준 참어자드에게 감사함. 충마함 또 하나의 과정을 거쳐 알아차림을 가져 갈 수 있음에....//  2일에 걸쳐 활동과 놀이를 통해 나에 대한 알아차림과 참여자들이 들려주는 성찰을 통해 새롭게 내용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존엄, 자부심, 자기존중감, 약자, 소수자에 대한 개념을 더욱 깊게 나룰수 있었으며 성공에 대한 개념 또한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에 더해 일상에서 우리가 느끼는 것들을 새롭게 알게됨.

=뿌듯함 연습속에 내 목소리를 낼 수 있었기에  편안함 서로의 마으믈 열고 연결될 수 있었기에 감사함 선한 마음으로 진행하시고 .

참여해준 동료들.//  정체성이 혹고히 서 있지 않아 내 입장을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는 건 오해인듯 하다. 경청이 되지 않았기에 내 입장이 바로설 수 없었던 것이 아닐까? 존재 자체로 구하고 소중한 우리임을 서로의 나눔을 통해 조금 더 깨어 있는 나로 설 수 있음을 감사하게 된다.//  혼자 외로우셨죠? 고생많으셨습니다. 편안해 보이셔서 바라보는 저의 마음도 더 편안했습니다.

=뿌듯, 따듯.//  연대는 엄청난 힘이다. 상대의 입장을 진심으로 공감해야 한다. 행동해야 한다. 나에게 귀 기울여 나부터 존중하기.//  지속될 수 있는 장치. 많은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기회제공...

=따듯함.  뜨거운 감정과 냉찰한 이성적 편안함.//  과거의 나와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나의 모습을 성찰.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나의 소극적 자세에 대한 반성. 경청을 통해 좋은 동료와의 즐거운 만남.//  토론시간 중간에 몸을 움직이는 활동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존엄, 자기존중감, 자부심, 약자, 소수자등 용어에 대한 논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교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인권에 대한 서로간에 상반된 시가차가 있는데 이런 주제도 좋을 듯 합니다.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긴장감, 어색함 처음해보는 활동이란서. 나를 따스함, 존중받는 마주보아 주는 시선과 지지속에서. 뿌듯함, 든든함 시간 내어서 참여한 내 자신에 대해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음에.//  계속 배움을 계속해야 할 것. 나를 긍정하고 타인을 돌보아야 한다. 평화는 조용한 것이 아닌 요동치는 것이다.//  조금만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라가기가 조금 벅찼어요.//  매끄럽고 따스한 진행에 감사드려요. 2박 3일 프로그램이 1박 2일이 되어서 약간은 시간에 쫒기는 느낌이 있었지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완성하시기까지의 고단함과 노력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