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마을만들기 시흥시민연대와 시흥소방서는 지난 8월10일(월) 14:00에 정왕고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제8기 청소년119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제8기 청소년119안전지킴이 봉사단 교육내용을 보니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시흥지역 관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아 시흥시 관내 학부모님들의 기대가 크다고 한다. 제8기 청소년119안전지킴이 봉사단의교육일정은 8월10일부터 8월14일까지 하루 4시간씩 총 5일간 20시간 운영된다고 한다.당일 교육생은 시흥시 관내 중,고등학생 201명이 참석하였다고 한다.
첫날 프로그램은 봉사단 대표의 선서식과 시흥시자원봉사센터 강사의 강의로 시작되었다.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마음가짐 활동수칙 등의 이론을 통해 교육하고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조편성이 있었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소방안전 시청각 교육과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신고 제거하자는 모니터링에 대한 현장체험 활동 및 소방안전교육과 안전불감증에 대한 교육, 봉사활동 체험을 통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할수 있는 능력 배양과 환경보호활동 부라질 꿈의도시 꾸리찌바의 탄생 배경과 이론교육 및 영상교육과 함께 마자막날에는 체험 소감문을 작성한다고 한다.
살기좋은마을만들기 시흥시민연대 상임대표 박식순씨는 발대식에서 제8기 청소년119안전지킴이 봉사단 단원들에게 나 아닌 타인을 배려하고 봉사한다는 것은 청소년기 자아 형선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말자며 당부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특히 당일 선서식에서 다짐했듯이 제8기 청소년119안전지킴이 봉사단 단원들은 봉사단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의식과 봉사자의 자세를 통해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며 행동을 통해 실천할 수 있는 청소년이 되자며 격려했다.
또한 살기좋은마을만들기 시흥시민연대 박식순 상임대표는 청소년들이 있는 학부님들께서는 살기좋은마을만들기 시흥시민연대 다음 카페 회원으로 가입하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수요처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하면서 인사말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