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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원리 암 치유, 여자는 악해야 살고 남자는 착해야 산다.
강정 추천 0 조회 366 13.04.28 21:5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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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9 20:47

    첫댓글 이런 글을 읽는 것으로도 위로와 고마움이 느껴지네요. 맞아요. 여자는 살림을 내려놓고 가족을 내려놓기가 참 힘들고...
    가족은 주부를 없다하고 살기 힘들고 .....
    어떨때는 큰 것 작은것, 시어머니 아들 할 것 없이 불러대서 너그 엄마 죽었다" ~~
    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질문에 의논에 부탁에 ....
    철부지 남편은 남편대로 결혼하면서 하던대로 심부름에 , 요구에, 의무라는 듯이 당연하다는 듯이
    아파죽어도 내 할일은 내할일로 남는 세상이더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남자들 교육 좀 잘 시키면 여러사람 구원하는 겁니다.
    당사자인 아내들 말은 잘 안듣습니다. 반항하듯이 그냥 하던대로 하고 싶다더군요.
    지금50대들은

  • 13.04.29 20:51

    50대 남자들은 잘 바뀌지 않더군요.
    사회적 약자가 먼데 있는 게 아닙니다.
    모성으로 자식을 키워야 하는 여자가 약자입니다.
    그런 약점을 알고 이혼 안할 거 같으니까 바뀌지 않아도 살 것 같으니까
    남자들은 여자를 배려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실제로 배려를 어떻게 하는 게 진정한 배려인지 존중이 뭔지도 모르고
    배려했다고 존중했다고 합니다.
    그래 그래 석가모니가 무지가 죄라고 하셨는지 알것다~~~

  • 작성자 13.04.30 16:41

    그렇다고
    원망이나 불평은 아니겠지만
    이 세상은 원래 그년 것이니 하고 나라도 바꾸는 데 힘을 쏟으시길...^^

  • 13.04.29 23:57

    성장하면서부터 착하다 소리를 듣고 살았더니 남의 시선을 배반하기 싫어서 하기 싫은 부탁도 냉정하게 못하고,거절도 잘해야 피곤하게 살진 않을텐데......보통 남자들은 죽을 때가되면 착해진다지만 착한 남자는 환경이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저는 어느 선에서 만족함을 누려야 하는지를 14만 남성주부의 한 사람으로 살면서 직장도 다니면서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4.30 16:43

    좋은 환경은 무척 중요하지요.
    그런데 그들또한 오시십보 백보가 아닐런지요.
    진정한 깨달음은 자신에게 달려있는듯 합니다

  • 13.04.30 22:16

    십년전에 갱년기 장애와 우울증,직업의 만성피로,부부의 갈등,등 갖가지 질병에 시달리면서 여기까지 오다보니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의 자아를 발견하고 나 자신을 찾기 시작했었습니다. 강정님의 말씀이 정답! ^^

  • 13.04.30 17:22

    와... 저희 아빠.. 위암진단 받으신지 한달 되셨는데... 화가 엄청 많아 지셨어요...
    가족이라곤 딸랑 저와 아빠 밖에 없는데 그것 때문에 많이 싸우고 너무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프린트 해서 보여 드릴라구요..

  • 작성자 13.04.30 18:24

    빠른 쾌유빌꺼요
    참, 서두르지 마세요.
    자칫 화를 더 독을수토 있으니
    먼저 암 치유를 확신이 들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이 글은 손 점 더 볼려고요

  • 13.04.30 20:25

    진정한 깨달음은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뭐든지 자기가 주체이지요.
    다른 사람을 탓할 일은 아니지요.
    사람에게는 다 사정이 있고 그사람의 현재를 살뿐이니까!

  • 13.05.04 06:19

    하하하,,,참나~ 그동안의 불편했던 마음을 여기서 위로받네요^^
    얼마전 재발을 듣고도 그다음날 배란다에서 담배피우다가 딱 걸린남편한테
    제가 당신은 살인자! 하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식사준비해주는것은 별로 어렵지않습니다 하지만
    사이사이 친정어머니의 돌발행동/튀김음식을 잔뜩사와서 먹으라고 권한다던지..(찹쌀도너스라고..ㅋ)
    중국산 식품을 잔뜩사와서 먹으라던지..고혈압을 앓으시면서 그동안 살좀빼시더니 키 150에 55kg을 유지하면서
    그전 10kg더 나갔던것만 기억하시고 이제는 그만빼야한다고 우기신다던지..하하하,,정말 많은식구도 아닌
    딱 3식구가 이렇게도 시끄럽게 지낸답니다 하하하,,참말로..

  • 작성자 13.05.05 18:47

    담배는 암의 원인이 아니라네요^^
    허현희 선생 책에는 나름 근거를 갖고 온갖 허구를 파해쳐놓았더라고요

  • 13.05.06 16:29

    하지만,,,,,,,흠흠흠,,방광암에는 아주 치명타로 나와있더군요^^
    어느게 진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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