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여름방학에 들어가게 되네요..
그동안 제가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카페에도 소홀하였고, 정모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다시금 카페에 글도 올리고 정모도 하고자 합니다..
방학도 되고 해서 일단 정모를 7월26일(토) 하고자 지난주부터 정모 장소로 몇몇 곳을
물색하고 확인을 하였지만 7월 26일 모임 장소를 구하기가 어렵네요..
이미 예약들이 되어 있어서 결국 장소를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도 뭣하고..^^.;;;
그래서 협소하지만 종로에 있는 저의 사무실에서 번개미팅 식으로라도 할까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종로에 있는 저의 사무실에서 번개미팅을 한적이 있기에 오셨던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 종로 사무실도 8월초에는 정리를 해주어야 하는 곳인지라 사무실에서 번개미팅을
하여도 이번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무실은 장소가 협소 한지라 최대 10명 정도만 한번에 모일 수 있습니다..
해서 2회에 걸쳐 하루에 2번 정도 모임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제가 가능한 날짜를 밑에 적었으니 참석하실 수 있는 시간대에 참석하시면 되지 싶습니다..
<정모를 핑계된 7월 번개 미팅>
- 일시 : 7월 19일(토) 1차 오전 11시~오후 1시, 2차 오후 2시~오후 4시.
7월 26일(토) 1차 오전 11시~오후 1시, 2차 오후 2시~오후 4시.
.
- 장소 : 서울 종로구 종로1가 24번지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B동 2014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1번 출구에서 광화문 방향 약 100M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4번 출구(교보문고)에서 종각방향 약 70M
- 기타 : 회비 없음, 음료는 각자 준비.
아마 7월19일 의 경우 일자가 촉박하여 참석하실 분이 거의 없지 싶습니다..
그래도 저는 나가 있을 예정이니 편하게 오세요..^^.;;
소규모로 나누어서 하는 관계로 거의 개별 미팅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교보문고에 가서 교재 선정도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밑에 댓글로 일자와 시간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자녀의 학년, 자녀의 공부방식, 공부한 교재, 성적 등도 알려주시면 더 좋습니다..
요부분 글로 올리시기 뭐하시면, 저에게 쪽지로 주셔도 됩니다..
그럼 7월 19일 또는 7월26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PS : 혹여 모임 장소로 쓸만한 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첫댓글 진짜 간만에 들어왔는데 정모가 떠있네요. 저도 가고싶은데 시간된다면 중3딸아이 꼬셔서 11시에 뵙겠습니다.
아이 꼬셔서 갑니다~~
만나뵈어서 반갑습니다..^^..
뭐, 따님이 열심히 하는 아이인지라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19일 고1 아이와 오전 11~1시 참석합니다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아이오면 상의해서 최종시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아이가 완강히 거부를 합니댜 죄송해요.담에 기회되먼 참석할께요^^
녜.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1 정도 되면 잘 안갈려 하지요..^^.;;;
.도리아빠님 ~~ 글만 봐도 반갑네요.. 고3 이과생 낼 11시로 시간 조절되면 메모 남기겠습니다 ^-^
고3이면 잘 안 다닐려 할 텐데..^^..
편하게 서점에 바람에 쒀러 가자고 해보세요..
너무 가고 싶네요ㅠㅠ 사는 곳이 대전이고 근무해야해서 갈 수가 없네요. 다음 정모에는 시간이 꼬~옥 맞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다들 즐거운 정모되시기를...
녭~~감사합니다..^^..
초등5학년 맘인데요
11시정모 참석할께요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막둥이도 아빠에게 맡기도 오셨는데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도리아빠 정말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우리아이에 맞게 조언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항상 카페회원님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해요^^
벌써 정모 1회는 끝났겠네요. 직장때문에 못가지만 모두들 즐거운 시간 되실거예요. 부러워요.
녜~감사합니다..^^..
다음에 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6일 11시 참여하고 싶어요.. 초4 초2예요.. 공부방식은 ㅠ.ㅠ 내세울게 없어요.. 교재는 해법 동아 디딤돌 팩토 등 일반 시중교재요.. 실력은 두 아이 다 학교시험은 다 맞아오고 hme는 최우수.. 아직 엄마가 부족해서 애들만 시달리고 있어요.. 엄마가 아이들에게 맞는 맞춤 로드맵을 짜야하는데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하네요.. 그래도 두 아이 다 아직은 즐겁게 공부하고 있어요^^ 영어는 어느 정도 안정궤도에 올라서요.. 수학에 몰입 중이예요..
녜~~26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멀리 길게 볼줄 몰라서 늘 조급하고 혼란스럽기만 했었는데 궁금했던거 고민했던거 해결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큰애가 선생님 싸인 보고 사자 넘 멋지다고 좋아하네요.. 큰애를 두고 가서 맘이 바빠서 제대로 인사도 못한거 같아요.. 담에 또 뵐께요^^*
@제시 녭~~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26일11시는 가능한지요. 부탁드립니다 중3학생입니다
녭~~26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26일 11시 참여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중1 여자아이구요...수학은 정말 하루 한 문제라도 꾸준히 하는 습관이 제일 중요하다는데 큰 애가 그런 습관과는 영 멀어서 낭패에요ㅠㅠ 작은 애(초3)이라도 잘 해보고 싶은데...가능하겠죠?^^;
녜~~26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중2 40점대ㅠㅠ 남자아이입니다
너무 힘든 나날입니다아이도절망하고
저는 그래서 더힘들고 도움절실합니다
대전이지만 가려합니다
2시에 뵙고싶습니다
녜~~26일 오후 2시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26일 11시 남 중2 와 참석 희망합니다.
학기중 쎈과 최상위,에이급으로 학습하였고 현재 1학기 복습은 고난도 수학 1,2단계.예습은 숨마쿰라우데,에이급원리해설로 하고 있습니다.정답률은 최상위의 경우 60%에서 95%정도 단원별 단계별 이었고 학교 시험점수는 97,100 이었습니다.
녜~~26일 오전 11시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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녭~~26일 오후 2시에 뵙겠습니다..^^..
중1 남자아이와 26일 11시 참석하고 싶습니다.
1차 2차 고사 모두 40점대입니다. ㅠㅠ
학원은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때부터 안다니고 선행 전혀 안한 상태로, 학기중 공부는 교과서 보고, ebs 인강 듣고, 우공비 유제 문제 풀었고 시험때도 단원평가등은 풀지 않았습니다. 일단 공부량이 적고 공부하는 습관부터 들여야 할거 같은데 수학 공부만 하면 어렵다 소리만 먼저 하네요.
2차 고사 끝나고 우공비 풀던 거로 복습하고 있는데 유제에서도 10문제중 3문제정도는 틀립니다.
지난 12월 정모도 참석하고 이 카페에 자주 드나들어도 저조차도 전혀 감이 안오네요
꼭 참석해서 도움 받고 싶습니다!!
녭~~26일 11시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약속하고 못간기억이...죄송한데 다시 뵐 수 있을까요?
중2 딸아이 인데 아직까지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좀 재미도 없고 지치고 힘든가봐요..좋은 조언은 부모가 해줘도 별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 새로운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도움말을 얻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시간은 26일 오후 2시로 해두겠습니다.
@비니비니 에구~~못오셨는가봐요..^^..
다음엔 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리아빠 죄송합니다..여기는 이천인데 갑자기 친정부모님이 오시는 바람에 출발도 못하고 말았네요..늑대소년이 된거 같아요..다음기회엔 꼭 뵐 수 있길 바래봅니다..
@비니비니 아~~멀리 계시군요..^^.;;;
다음에 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6일 2시참석하려구요
대전이라 좀 늦을수 있어서..
초 6이구요 중학선행진행중이에요
개념원리 센 원리해설로 합니다
넘 늦게봐서 짐 댓글달아요 ㅎㅎ
녜~~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멀리서 오셨는데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궁금한 부분이 잇으시면 글 주세요..
네 너무 감사드려요..
아이가 선생님 말씀듣고 느낀 부분이 있었던것같아 너무 좋았읍니다..
다음에도 또 이런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늦게 참석해서 걱정했는데 사간을 많이 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에구~~별말씀을요..
도움이 되셨다면 제가 고맙지요..^^..
5시를 훌쩍 넘겨 수학뿐 아니라 다른 많은 얘기로 도움주셔서 너무나~~감사드립니다^^
아이의 마음에도중2때 수학 5점을 맞은 선생님의
경험(?)이 큰 위로가 되었나봅니다
달팽이처럼 느리게 가겠지만 '느려도 늦지않다'를
굳게 붙잡고 그러나 하루도거르지않고 가겠습니다
오늘도 벌써부터 햇빛이 뜨겁네요
건강유의하시고 점심 오늘도 국수교에서 드시겠네요
어디에서든 잠시
쉬어가며 길을물을 수 있는 동네어귀 정자나무같은 분들을 만나는건 참 행운이라 생각됩니다
이 까페와 도리아버님처럼요~~
감사합니다 ^^
에구~~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제가 고맙지요..
아직 원하는 수학점수가 아니지만 우보천리라 했습니다..
화~이~팅..!!!
에고~!정모 공지를 넘 늦게 봤어요~~가고 싶었는데.....ㅜ..ㅜ..
녜~~다음엔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