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문학촌 -제1회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으로 선정

[권창순]

제목	김유정 문학촌, 제1회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으로 선정

작성자

문학촌

작성일

2012-03-28

조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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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2012-3-27
[춘천]김유정 문학촌 `최우수 문학관'
한국 문학관협회 선정 스토리텔링 도입 호평 김유정문학촌(촌장:전상국)이 2012년 최우수 문학관에 선정됐다. 한국문학관협회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유정문학촌을 `제1회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에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문학관 중 지역 문화 발전과 타 문학관의 모범이 되는 문학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 상은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는 김유정문학촌이 초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심사위원회는 문학촌 일대를 스토리텔링의 무대로 개발해 관람객들이 흥미를 갖게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작가의 이름을 철도역명으로 개정하는 등의 역할이 전국 문학관 운영의 모범사례로 인정된다고 평가했다. 전상국 촌장은 “최우수 문학관의 영예를 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김유정 문학의 산실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춘천=오석기기자 sgtoh@

김유정 문학촌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 선정

2012년 03월 28일 (수)

김세미

김유정 문학촌(촌장 전상국·사진)이 제1회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문학관협회(회장 김후란)는 지난 16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춘천의 김유정문학촌과 경북 경주의 동리목월문학관을 지역 문화발전과 모범이 되는 문학관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2년 개관한 김유정 문학촌은 김유정 문학을 고양시키고 지역 문화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 김유정문학촌 일대를 스토리텔링의 무대로 개발한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