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대구서 광주로 ~~유동가의 아이 밀크입니다 ᆢ서로간의 의견 차이로 아이가 저희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ᆢ유동가밴드에서 2주전 급히 아이를 이동봉사 요청으로 첫번째 입양자 집에서 데리고 와서 새로운 입양자를 찾는동안 머무릅니다 녀석이 기관지가 안좋았는지 x레이상은 이상 없고 몸에 상태는 이상 없는데 기침으로 분쟁이 시작 되었던 아이 입니다 코아샘 말씀으론 환경적인 문제가 아닐까 하시네요 ᆢ2ㆍ2키로 조그맣고 너무 예쁘고 깡총깡총 ᆢ송이랑 비슷 해요 ᆢ해피가 땅콩도 없는 밀크에게 유혹에 춤을 얼마나 추는지 ᆢ그날이 끝나니 옆에도 못오게 합니다 ᆢ
표현에 문제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입양 보낼때 정말 신중 해야할듯합니다 녀석을 입양하신분은 파양이 아니라지만 입양 보내신 단체쪽은 파양으로 생각하더군요~~밀크가 기관지가 약해서 그런지 우리집에와서도 안방문을 다 열고 자는 날은 마른 기침을 하더라구요~~그런데 입양자분댁이 주택이라 아파트보다는 추웠을것이고 아이들도 많다 보니 환경도 아무래도 아이에게 적합하지 않아서 기침을 한듯하더군요 ~~~
첫댓글 너무나 작고 사랑스런 아이네요 이런 작은 말티들이 많이 버려지는거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작은 아이에게 한숨 쉴 공간을 내어주신 넉넉한 해원해피맘님 감사드립니다
표현에 문제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입양 보낼때 정말 신중 해야할듯합니다 녀석을 입양하신분은 파양이 아니라지만 입양 보내신 단체쪽은 파양으로 생각하더군요~~밀크가 기관지가 약해서 그런지 우리집에와서도 안방문을 다 열고 자는 날은 마른 기침을 하더라구요~~그런데 입양자분댁이 주택이라 아파트보다는 추웠을것이고 아이들도 많다 보니 환경도 아무래도 아이에게 적합하지 않아서 기침을 한듯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