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을 잡는데 있어서.. 도를 잡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유는.. 음... 일단.. 사람들이.. 도레미파솔라시도.. 라는 것에는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혹시.. 도레미파솔라시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혼자서 연습도 가능합니다. 먼저.. 도레미파솔라시도를 해보시고... 그 다음.. 도시라솔파미레도... 도 해보시고.. 도미솔미도... 도파라파도.. 시레솔레시.. 등... 간단한 것 부터.. 연습해 보시면.. 될겁니다.. ^^ 하튼.. 이런것에 익숙해 지면.. 그 다음은.. 도만 잡으면.. 어느정도 음정 잡는데.. 쉬워집니다. 자!!! 그럼.. 각.. 조 마다.. 도를 어떻게 찾는 것일까요.. ? 두가지로 나누어서 볼수 있습니다. 플랫이 있는 경우와... 샾이 있는 경우인데... 플랫이 있는 경우는... 마지막 플랫의 바로 앞에 있는.. 플랫이 그 조의 도.. 가 됩니다... 잠깐.. 여기서.. 혹시.. 지금 제가 말하고 있는 것이.. 무슨.. 도를 아십니까.. 와는 조금.. 다르지요..ㅋ 하튼... 예를 들면... 플랫이 세개 있는 경우 (내림 마장조라고 하는데...) 플랫이.. 시미라..에 붙어 있겠지요? 그럼.. 미라는.. 음이름이 그 조의 도라는.. 계이름이 됩니다. 물론.. 미에는.. 플랫이 붙어 있으니까.. 미에.. 플랫이 붙은것이 '도'가 되겠지요.. 다른 예를 들어보면.. 플랫이 다섯개 있는경우... 시미라레솔..에 플랫이 있으니까...레에 플랫을 붙인것이.. 그 조의 '도'가 되는거지요.. ^^ 아시겠죠? 그럼.. 다음은.. 샾이 있는 경우입니다... 마지막 샾의 바로 반음 위가.. 도가 됩니다. 예를 들면.. 샾이 두개 있다고 생각해보면... 파도..에 샾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음이름 도에 샾이 있는것이 마지막 샾이니까... 그 음의 반음 위인.. 레가.. 그 조의 '도' 가 되는거지요... 샾이 네개 있는 경우도...보면... 파 도 솔 레.. 에 샾이 있으니까.... 레샾의 반음위인.. 음이름.. 미! 가 그 조의 '도'가 되지요.. ^^ 복잡하다구요? 그래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도를 찾는 것이 익숙해 지면.. 그 다음은.. 그 조에서.. 도레미파솔라시도는. 과연 무언지.. 차례차례 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자꾸.. 연습하다보면.. 분명.. 쉬워질겁니다... 중간에 .. 포기하고.. 그냥.. 되는데로 부르다 보면.. 어느 순간에.. 음이 복잡하게 흘러간다든지.. 임시표가 붙어서.. 왔다갔다 하면.. 음을 찾기가 매우 어렵게 되곤하죠... 그러니까.. 차라리.. 차근차근.. 그 조의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찾고 시작하시는것이.. 처음 접하거나.. 음 진행이 뛴다거나.. 하는.. 곡을 소화하기 쉽게 되는 거지요.. ^^
출처: 칸티암 (기독 성악가) 원문보기 글쓴이: angel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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