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건한 자 ~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거두실 때에는 무슨 희망이 있으랴

"불경건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거두실 때에는 무슨 희망이 있으랴" (욥기 27:8)아멘!불경건하게 사는 자는 이익을 얻는다고 할지라도 죽을 때는 아무 희망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그렇습니다.불경건하게 사는 자에게는 죽음 후에 희망이 없습니다.불경건하게 살면서 죽음 후를 희망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일 것입니다.불경건하게 사는 가운데 그런 소망과 믿음은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왜냐하면 불경건한 자에게는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불경건하게 살면서 무언가를 얻기보다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해도 경건하게 살면서 죽음 이후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한 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기에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 이 땅을 떠나야 합니다.나는 경건하게 살고 있나 돌아봅니다.죽음 이후를 준비한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경건의 삶을 살고 있느냐 하는 말로 바꿀 수도 있을 것입니다.구원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가게 됩니다.그러나 예수님을 믿어 죄를 사함 받은 사람이 불경건하게 사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을 포기한 것과 같습니다.디모데전서 5장 8절에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는 말씀이 있는데 여기 '믿음을 배반한 자'라는 말은 '믿음을 버린 사람'이라는 말이기도 하고 또는 '믿음을 포기한 사람'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친족이나 가족을 돌보지 않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그것도 예수님을 열심히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그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는 마치 고르반 하면 부모님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아는 사람과 같습니다.(마가복음 7:10~13)교회일을 열심히 하기만 하면 가족을 돌보지 않아도 괜찮은 것처럼 아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성경은 이것은 믿음을 포기하고 버린 것이라는 말씀하십니다.안타까운 것은 많은 사람이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예수님을 믿으면서 불경건하게 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입니다.마치 빛과 어두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듯이 예수님을 믿는 것과 불경건한 삶은 겸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내 삶에 불경건한 삶이 있는지 돌아보고 그런 삶을 어서 정리해야겠습니다.그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영혼을 거두어 가실 때 아무 희망도 없을 것입니다."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데살로니가전서 4:7)"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베드로전서 1:16)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