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이 한국을 이슬람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몰려오는 것은 무함마드가 이슬람을 전하기 위해서 메카에서 메디나로 이주(hijrah)한 사건을 들어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이주는 이슬람의 매우 중요한 전략 중의 하나이다. 이슬람 국가에서 한국으로 이주하여 이곳에 씨를 뿌리고 터전을 다지는 것은 무함마드에게서 배운 또 하나의 모델이다.
무함마드는 처음에는 메카에서 피난 온 나그네처럼 보였으나 차츰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갔으며 드디어는 그 사회를 완전히 점령해 버렸던 것이며 이로서 그 도시의 최고 통치자로 군림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힘을 길러 마침내 아라비아 일대를 점령해 버렸던 것이다. 이는 무함마드의 행태는 이슬람에게는 매우 중대한 행동모범으로서 무슬림들은 이 전략을 유럽과 동남아 아프리카 미주 등지를 이슬람화하고 있는데 전략적으로 사용해 오고 있는 것이다.
타문화권에 이주한 무슬림들은 일부다처 제도와 산아제한을 하지 않는 다산정책으로 여타 국가의 일반적인 인구성장율의 3배에 달하는 인구증가에 그 폭발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대로 가다가는 이 지구상은 2025년에 이르러서는 기독교와 천주교를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세계 인구가 이슬람화 될 것이라고 인류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데 지금도 유럽은 이슬람 인구의 급증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따라서 한국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머지 않아 아니 곧 무슬림은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결혼전략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매스컴 등의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쳐들어 올 것이며 이러한 현상은 급물살을 타듯이 진전되어 올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한국교회가 먼저 깨여서 공동대처하여 이 나라를 복음으로 굳게 지켜 대한민국이 이슬람 화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한국교회가 이대로 이슬람의 무슬림화 확산에 무관심하고 있는다면 이제는 결혼을 통한 피해자들 문제뿐만 아니라 멀지 않은 장래에 그들은 유럽보다 훨씬 쉽게 각계 각층의 모든 분야를 점령하여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