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볼마을의 통일염원등반대회

[펀치볼사랑]

 2009. 11. 17.

펀치볼마을에서 통일염원등반대회가 있었습니다.

마을주민들께서 참석하셔서 아무런 사고 없이 마쳤습니다.

통일이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하얗게 눈 덮힌 금강산 자락을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마지dokck]

방산면 송현리에 일병으로 근무하는 아들 면회 갔다가
을지전망대를 구경하였습니다.
가는 도중에 펀치볼에 있는 성당을 발견하고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미사는 양구읍에서 드렸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작고 아담하고 아름다운 해안공소에서 미사를 올릴걸 그랬습니다.
해안공소를 지나서 중식집에서 짜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율리아]

반갑습니다.안녕하세요?해안성당이승격된지아직1년이안되었답니다.공소였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