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세금납부 반대자들의 말을 들으면 전부가 봉사하고 사례비 받는 건데 무슨 세금내라 하느냐고 기독교도 답게 얌체통으로 떠든다 .
봉사라고 ? 그들이 봉사 한다고? 봉사는 원래 댓가 없이 사례를 받지 않고 하는 것이 봉사이다. 여분의 시간과 여분의 지식을 사용하며 나보다 여건이 불우한 분들에게 덕을 베푸는 행위이다.
봉사하는데 있어 경비가 좀 들어도 여유가 있으면 자비를 들여서 할 수도 있다 .기쁜 마음으로...
그런데 그들이 즈그 신도들에게 무슨 봉사 하는가?
나원 참 ! 말이야 바른 말이지 ..그들이 무료 봉사하는것이 과연 있는가?
무료 심방을 하는 듯 하여도 실제로는 심방 감사헌금 낸다.
장례식에가서 예배 드려줘도 끝난 후 헌금을 요구 한다.
주일 예배 때마다 헌금 하라고 강조강조 한다. 온전히 기쁜 마음으로 깊이 감춰 둔것까지 모두 바치라 한다. 과부의 두냥 바침과 같이...
오늘 기독교 방송의 설교에서도 역설한다 . 온전히 순종하며 겸손히 바치라 한다.
교회 건축 할 때 몇 쳔만원씩 내게 열강한다. 십일조 안내면 하나님것 도둑질 한다고 한다.
하나님의 창고에 다 드리고 하나님을 시험해보라 한다. 몇십배로 되갚아 준다 하며... 헌금을 복의 씨앗으로 생각하라 한다.
아마 내는 것이라면 교인들 본보기 되게 십일조 내는 것 하고 손내미는 것 하고(김집사 100만원 헌금 해요. 오백만원 헌금해요.실제임) 혀, 내미는 것 일것이다.
이게 봉사자들인가? 도적질하는 거지 . 성직자 라고? 거룩한 직업?
하나님의 일한다고 ? 신학공부 할때 돈걷는 수단 만 배운것 같다.
봉사하는 사례비로 생활 하고 고급차 타고 유학보내고 하냐?
그게 봉사냐? 왜 그리 솔직하지 못한거야? 봉사란 개념도 모르나?
성직자라고 말하다니 양심이 부끄럽지 않는가?
자영업 이지 않나? 보통 사람들은 다 말하지 . 교회는 즈그들의 사업장이라고
하나님 팔아서 구원 보내준다고 ...헌금하라고 ..죽을 때 까지 회개하며 길이길이 헌금하라고..
무당과 뭐 다를 바가 있는가. 무당보다 더 한다. 설교시간 한 시간 내내
죄인이라고 옭아 매고 순종하라 하고 겸손히 온전히 주님 뜻 대로만 ..
교회를 잘 섬기라고...
교사도 봉사하는거다. 간호사도 봉사 하는 거다. 환경미화원도 봉사이다.
의사도 봉사한다 미용사도 봉사한다. 식당 주인도 봉사 한다.구두 닦는 분도 봉사 한다. 공장 근로자도 봉사 한다. 교통순경도 봉사 한다.
이 세상 돌아보면 모두가 서로 서로 봉사하고 산다.
그것은 전부 남을 이롭게 하는 사람들이다, 온갖 궂은 일을 하면서 먼지 뒤집어 쓰고 잠못자고 목 아프면서 정말 힘들게 힘들게 봉사 한다.
미화원이 안계시면 의사가 없으면 교사가 없으면 식당이 없으면 청소부가 없으면 근로자가 없으면 운전기사 없으면 지하철 기사 없으면 비행기 조종사 없으면 ...사회가 어떻게 될까? 절대 안된다.한분도 없으면 안된다.
한 예로 청소부의 일을 댓가로 치자면 또는 경비원의 일의 댓가를 따지면 이백만원 줘도 아깝지 않은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최저 생계비 정도만 받는다. 그럴때 진정 봉사의 사례비를 약소하게 받는다 할 수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골 빠지게 봉사 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두둑하게 봉사의 댓가가 따라오지만 어떤 사람은 잠 못자고 못먹고 생명을 단축시키며 봉사하고 살지만 그 댓가가 미미하다. 먹고살기가 빠듯하다.
아이들 가르치기가 버겁다. 그래도 일 하는 행복이 좋은 줄 알고 노동을 한다 .
그런데 종교인들은 무슨 일 하냐? 손을 쓰나 발을 쓰나 .
일 하느라 잠못자나 일 하느라 못먹기를 하나 일하느라 먼지 뒤집어 쓰나.
오로지 머리와 입만 쓴다. 그래도 고급차 타고 아이들 유학 보낸다 . 가는데 마다 왕 대접 받는다. 움직일 때 마다 돈 들어온다.
이런 자들이 봉사자냐? 봉사하기 때문에 세금 낼 이유가 없단다. 정말 듣자듣자 하니 분통터져 죽겠네
.목사란 직업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불편 할까?
장담컨데 세상이 평화로워지고 가정평화 사회평화가 될것이다.
사회에 도움을 안주고 해를 끼치는 사람을 해악자라 부르지 .
해악자 이면서 자신이 봉사자라고 외치는 꼴이라니 정말 가관이다.
우리 시아주버니 보니 빤질빤질 목사 광내고 다니더라. 그는 죄인 만들기에 혈안이 된듯, 너는 죄인이다 교회 다녀야 한다 . 쉴새없이 뇌까린다.
칠순 부모에게서 십일조 받아 잘도 생활 한다. 일 안해도 아파트 샀다.교회 얻었다. 그가 목사된 경위를 내가 잘알지.
유학가서 휴거맨 되더니 휴거 불발되니 귀국하여 먹고살일 찾아 큰교회가서 신대원 가고 전도사 하며 원조 받더니 얼마후 목사에게 미운털 박혀 좌천되니
인연끊고 다른 교단 가서 목사 비난하고 ...목사되더니 가족 강제 예배집행하고부모 땅에 교회짓겠다 하니 온가족 놀래고...생략.
세상사람 모두 봉사하고 산다. 그러나 그들은 사기치지 않고 정직하게 자기 할일 하며 묵묵히 산다. 복이 이것 밖에 안되려니 하고...
진짜로 사기꾼은 말이 많다. 그게 봉사라고 ?
아니다. 봉사가 아니고 분명히 빈대 붙어 사는 것이다. 신도들 죄인 만들어 놓고
매 주마다 헌금 뜯어 내느라 쉴 새 없이 떠들어 댄다.
한번 케이블 기독교 방송을 보시라. 완전히 사기꾼들의 집합소이다.
죄인 , 순종 겸손 , 온전히 , 다 바쳐라 가 주제이다.
칼 안든 강도가 어딨느냐 여기 있지.
봉사 ? 그게 봉사라고 ?
세상의 모든 봉사자가 잠시라도 없으면 안되지만 ...그런 봉사는 백해무익일세.
제발 봉사라고 떠들지 마시게나 정말 구역질이나서 견디기 힘들으니 ...
이 시대 진정한 이웃봉사자는 그런 말 하지 않는다. 우리들 모두
세금 다 낸 돈으로 소비한다. 그러면 그들도 또 세금 낸다.식당도 병원도...
그런데 이중과세라고? 참으로 여우같은 머리로다. 어쩌면 그리도 잘도 둘러대는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니 순진한거야 쑥맥인거야 .?
목사된 당신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오.
헌금 바치라고 떠들 때 마다 가슴 뜨금 거리지 않던가?
세금 낼 수준이 안되게 사례비 받는다고 방패 앞세우는데, 한가지 일러 주겠소.
생활 전선에서 일하여 생활비 벌어쓰고 남는 시간에 목회 하시오 .
그것이 진정한 봉사란 말이오.
직업없이 목사 입네 하고 신도의 주머니만 긁어내지 말고 눈먼 돈 많은 신도 하나 들어오길 학수 고대 하지 말고 일하여 먹고 살고 노후보장도 하고 아이들 혼례도 치루시오 .
그 모든것을 헌금으로 의존해야 하니 그 짐을 질머진 신도된 자들이 불쌍하오.
더 이상 죄를 짓지 마시길 바라오 . 무당, 복자들이 기인취물 하는거나 목사들이 평생 봉사라 말을 하며 기인 취물하나 다 똑 같은 것이니
졸렬한 짓 그만 하기 바라오.
나의 이 울분은 나의 형제들이 부모도 모른채 교회에 거액을 바치고도 돈없으니 교회에서 팽당하고 목사의 여우같은 꾐에 빠져 한심하게 산 사람들이 있기에 나온 것이니 더 이상 나 같은 억울한 사람이 없기 바라오.
봉사가 아니라 사기요.사기. !!!!!!!!
봉사라고 ? 정말 우 . 습 . 다.
목사들 전부 모아놓고 열강하고 싶다. 사기행위를 중단하라!!!!!!!!!!고...
2006-05-10 오후 4:24:43
꼬리말
메탈(truemetal) 봉사가 아니라 사기요. 짝짝짝...
2006-05-10
메탈(truemetal) 자비량 목사 라는 개념이 없어요..그저 신도들 돈이나 바라고...
2006-05-10
queen_314(queen_314) "생활 전선에서 일하여 생활비 벌어쓰고 남는 시간에 목회 하시오 .
그것이 진정한 봉사란 말이오." "봉사가 아니라 사기요."
참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말이지만 이만큼 성직자(목사)들의 위선을 잘 묘사한 것도 없어요...
2006-05-10
다스라이히(lssah) 정명석이처럼 온몸을 불살라 여신도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도 봉사입니다.
2006-05-10
다스라이히(lssah) 예수께서도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마저 윈손이 오른손 모르게 도적질하라고 알고 있는 목사들이 더 많습니다.
2006-05-10
메탈(truemetal) 그리고 봉사료좀 받았는데, 세금내라니 억울하다 이거지요?
2006-05-10
하얀꿩(22ohoi)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이 목사가 성직이고 봉사라고 하는
데 정말 분통이 터지고 분명히 그 정체를 밝혀야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2006-05-10
프른달(eumk3632) 휴 ~~ 문젭니다 문제
엉터리 목회자가 너무 많다
2006-05-10
북한감자(kuzira9) 목사라는 직업은 국가 허가제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속질히 까놓고 이야기해서, 가족, 가정, 게다가 성생활까지,,일반인 쾌락 모두 누리면서, 무슨 성스런 이야기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