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일 숭례문 복구를 기념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사진은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밀양아리랑’을 부르는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5년 3개월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숭례문의 복구를 기념하는 행사가 4일 준공식과 함께 서울 세종로 곳곳에서 열렸다.
오후 2시부터는 ‘길 닦음 행렬’ ‘세종로 자유 연희 마당’ ‘판굿, 비나리, 아리랑’ 등 부대행사가 마련돼 시민의 발길을 끌었다.
이날 숭례문 준공식이 끝난 후 4시부터 대국민 현장개방이 실시된다.
첫댓글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