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아씨들”Little Women, 2019
미국영화, 장르:드라마,로맨스, 개봉:2020.02.12.
감독:그레타 거윅(Greta Gerwig), 제작:소니픽처스,
주연:시얼샤로넌(Saoirse Ronan,조 마치역),엠마왓슨(Emma Watson,멕 마치역),
플로렌스퓨(Florence Pugh,에이미 마치역),엘리자스캔런(Eliza Scanlen,베스 마치역),
티모시샬라메(Timothee Chalamet,로리 로렌스역),
관객:836,680명(2020.02.12.)
수상:92회미국아카데미의상상,73회영국아카데미의상상,25회크리틱스초이스각색상,
“조세핀”(시얼샤 로넌역)은 뉴욕에 위치한 “대쉬우드”(트레이시레츠역)의 사무실을 찾는다. 조세핀(조)은 자신의 글을 건네며 작가가 블라니스톤 배너에서 상을 받았다고 귀뜸한다. 대쉬우드는 나라에 전쟁이 있었고 사람들은 길고 장구한 설교보다 흥미로운 것을 원한다고 말하며 20달러를 건넨다. 대쉬우드는 짧고 화끈한 구성으로 여자 주인공은 결혼을 하거나 죽는 스토리가 좋다고 팁을 준다. 출판사를 나온 조세핀이 하숙집으로 향한다. 조가 하숙집 벽난로가에서 집필을 하고 있다. “프리드리히”(루이가렐역)가 조에게 인사를 하며 옷에 불이 붙었다고 고함친다. 옷에 붙은 불을 끈 프리드리히는 자신의 옷을 보여주며 똑같은 경험을 했다고 말한다. “커크부인”(메리앤프런켓역)은 조에게 키티와 미니가 기다린다고 알려준다. 조가 윗층으로 올라가는데 프리드리히가 왜 그렇게 힘들게 돈을 버는지 묻는다. 조는 파리에 사는 동생이 부자와 결혼하기까지 그래야 한다고 말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에이미”(플로렌스퓨역)가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던 중 옆사람의 그림과 비교하며 한숨을 내 쉰다. “고모”(메릴스트립역)가 에이미와 함께 마차를 타고 가면서 편지내용을 궁금해 한다. 에이미는 엄마가 베스에 대하여 아무 말도 않해서 돌아 가야겠다고 말한다. 고모가 프레드 본과 약혼까지는 돌아가면 않된다고 말한다. 에이미가 “로리 로렌스”(티모시샬라메역)를 발견하고 마차를 멈추며 뛰어 내린다. 에이미가 로리의 품에 안기자 로리가 정말 아름답다고 칭찬한다. 로리의 할아버지는 아직 독일에서 여행을 하고 있다. 에이미는 조가 로리를 거절한 것에 미안함을 표시한다. 에이미는 1월1일, 열리는 파티에 프레드와 모든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8시에 데리러 오라고 말한다. 의상실에서 “멕”(엠마왓슨역)은 테이블 위 천을 바라보며 남편 존과 데이지와 데미의 새옷을 그려본다. 샐리는 멕도 새 드레스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멕은 50달러로 천을 구매하고는 집에 와서 후회를 한다.
프리드리히가 극장에서 연극을 보다가 뒤쪽에 서 있는 조를 바라본다. 조가 극장입구에서 프리드리히를 발견하고 바에서 사람들과 즐기는 모습을 좋아한다. 조가 프리드리히와 함께 춤을 추며 기뻐한다. 7년전, 멕은 조와 함께 파티장에서 가면서 하면 않되는 것을 이야기한다. 멕은 친구를 만난후 조를 남겨 둔채 춤추러 가버린다. 조가 멕에게 가자고 싸인을 보내는데도 멕은 가려 하지 않는다. 조가 자신에게 접근하는 남자를 피해 방안으로 갔다가 로리 로렌스를 만난다. 로리 로렌스는 지인이 별로 없으니 여기 있어도 괜찮다고 안심시킨다. 인사를 나눈 조가 춤을 추지 않는지 묻는다. 로리 로렌스가 인생의 대부분을 유럽에서 보내 여기서는 모르겠다고 말한다. 조는 멕 언니와 함께 왔다면서 멕을 가르킨다. 로리 로렌스가 조에게 춤을 추자고 말하는데 조는 드레스를 불태워서 않된다고 말한다. 로리 로렌스가 춤추는 장소가 따로 있다고 밖으로 나와 창문으로 눈치를 보며 춤을 춘다. 파티가 끝나고 멕이 조에게 발을 다쳤다고 말한다. 로리 로렌스가 멕을 데려다 준다. 조는 로리 로렌스에게 테디라고 불러도 되는지 묻는다. 로리는 OK, 로리는 네자매 모습을 보며 집으로 돌아간다. 로리 로렌스가 다락방에서 집필중인 조를 보며 웃는다.
뉴욕의 하숙집, 늦은 밤 조가 집필을 하다 인기척에 놀라 방문을 연다. 문앞에 셰익스피어의 소설책과 함께 프리드리히의 쪽지가 놓여져 있다. 다락방작가를 위해 오늘밤 연극을 좋아했기 때문에 도움될거라고 준 것이다. 파리, 새해 파티장에서 에이미는 “프레드”(대쉬바버역)와 함께 춤을 춘다. 로리 로렌스가 뒤늦은 시간 여자들과 함께 파티장으로 들어온다. 에이미가 로리 로렌스에게 한시간을 기다렸다고 짜증을 낸다. 로리 로렌스가 에이미의 손을 붙들며 미안함을 표시한다. 에이미가 로리 로렌스가 불쌍하다고 말하자 로리 로렌스도 언젠가 당신도 똑같은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답한다. 로리 로렌스는 에이미가 프레드 본의 재산을 누리는 환상에 사로잡혔다고 고함치며 자리를 뜬다. 에이미가 프레드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당황해 한다. 뉴욕 하숙집에서 프리드리히는 조의 스토리를 읽고 있다. 프리드리히가 실명을 사용하는 것이 어떤지 묻는다. 조는 엄마가 싫어한다고 말한다. 프리드리히는 스토리가 별로라고 말한다. 조는 신문에 실린것이고 다른 사람들이 재능이 있다고 평가해 왔다고 말한다. 기분이 상한 조가 노트와 신문을 챙기고 우리는 친구도 아니고 앞으로 아는체 하지 말라고 말하며 가버린다. 하숙집으로 돌아온 조가 베스가 아프다는 편지 한 통을 받고 집으로 간다.
오래전 크리스마스, 다락방에서 글을 쓰다 잠이든 조가 설경을 보며 기뻐한다. 조가 연극대본을 가지고 거실로 내려오는데 자매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조가 멕에게 배우 재능이 있다고 말한다. 에이미는 파리에서 세계 최고의 화가가 될거라고 극찬한다. “베스”(엘리자스캔런역)는 조에게 유명작가가 될거라고 말한다. 베스의 소원은 엄마아빠 가족이 함께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 가족을 위해 음악을 하겠다고 말한다. 멕은 남자들이 전쟁중이라 올해는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조가 방석을 던지며 엄마노릇 하지 말라고 말라면서 몸싸움을 한다. 순간 “한나”(제인하우디쉘역)가 엄마는 불쌍한 아이들이 구걸하러 와서 더 필요한 것을 찾기위해 갔다고 말한다. 다툼을 멈춘 조가 연극 클라이맥스장면을 나누어 주고 자매들이 연습을 시작한다. 돌아온 엄마는 험멜부인이라는 이웃이 추위에 다섯아이들과 한 침대에서 사는데 먹을 것이 없어서 큰 걱정이라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음식을 나누어 주자고 말한다. 엄마와 조의 가족은 음식을 가지고 험멜부인댁으로 간다. 로리 로렌스의 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앞집 자매들이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바라본다. “존 브록”(제임스노턴역)은 “로렌스”(크리스쿠퍼역)에게 초대해 주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로렌스는 손자에게 수학과 도덕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엄마와 딸이 험멜 부인에게 음식과 담요와 옷과 약을 드리고 아이들에게 음식을 대접한후 집으로 돌아왔다. 집 안으로 들어왔을 때 식탁위에는 수많은 음식이 놓여져 있었다. 한나가 로렌스 노인이 보낸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말한다. 자매들이 창문밖 로렌스집을 바라보며 인색한 노인인줄 알았는데 그런 분이 아니라며 감사를 한다. 조는 로리가 로렌스 할아버지의 마음을 돌이킨 것이라면서 친구로 지낼 것을 생각한다. 에이미는 로리가 고아라서 가정교사와 시간을 보낸다고 말한다. 엄마는 로렌스가 어린 딸을 잃은 좋은 남자라고 말하며 아빠의 편지를 읽어준다. 자매들은 집안에 무대를 꾸미고 조가 기록한 마녀의 저주 연극공연을 시작한다.
역무원이 잠이든 조를 깨운다. 기차에서 내린 조가 어디론가 향한다. 프리드리히는 커크부인으로부터 조가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한다. 조는 집과 집들 사이 숲속에 위치한 우편함앞에서 열쇠를 발견한다. 어린시절, 고모집에서 자매들은 언제나 함께 있다. 조는 고모에게 책을 읽어주며 자신의 길을 갈거라고 말한다. 고모는 결혼을 잘해야 한다고 충고하지만 조는 고모도 결혼 안하고도 잘 산다고 말한다. 조가 여자가 돈벌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한다. 고모는 집집마다 돌며 일하고 무대위에서 일하면 된다고 말한다. 고모는 아빠가 자기가족 돌보는 것보다 자유롭게 교육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한다. 고모는 유럽여행 갈 때 같이 갈 것인지 묻는다. 조는 가고 싶다고 말하며 기뻐한다. 학교에서 에이미는 선생님의 얼굴을 그린다. 로렌스의 집에서 존 브룩은 로리에게 자리에 앉아라고 말한다. 로리는 창문을 열고 에이미에게 다쳤는지 묻는다. 에이미는 데이비스가 손바닥을 때렸다고 울어 버린다. 로리는 에이미의 상처를 치료한다. 멕과 조가 로리의 집을 찾는다. 에이미는 멕에게 상처를 보여준다. 존이 멕의 모습을 바라본다. 조는 서재의 책을 보고 로리를 부러워 한다. 에이미가 그림을 그리는데 데이비스가 때렸다고 말한다. 엄마는 에미의 상처를 보고 조에게 배우라고 말하며 학교에 가지 말라고 말한다. 조는 베스를 가르치는 것도 힘든데 에이미까지는 무리라고 대꾸한다. 멕은 여성을 위한 학교가 돈이 없기 때문에 집에서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한다. 엄마는 로리에게 에이미를 도와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로리는 베스를 집으로 초대한다. 로리는 집에 있는 피아노를 베스가 사용해도 좋다는 약속을 한다. 로리는 조에게도 원하는 책을 대여하라고 말한다. 존이 멋진 온실도 있다고 자랑하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 엄마는 딸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순간 존은 멕이 놓고간 장갑 한쪽을 발견한다. 자매들이 다락방에서 대화를 한다. 조는 새로운 멤버로 로리를 소개한다. 여자클럽에 남자는 않되지만 모두가 찬성한다. 로리는 감사의 표시로 연못가 숲에 만든 우편함 열쇠를 하나씩 나누어 준다.
조가 우편함을 확인하는데 아무것도 없다. 집으로 돌아온 조를 보고 엄마와 멕과 한나가 반가워한다. 엄마는 베스가 열이 심해 위층에 누워 있다고 말한다. 조가 병원에 데려 가야한다고 엄마에게 돈을 건넨다. 엄마는 조가 뉴욕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받으려 하지 않는다. 조는 뉴욕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조는 에이미가 언제 오는지 묻는다. 멕은 베스가 이야기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한다. 조는 에이미가 힘든 상황에서 빠져 나가는 재능이 있다고 말하자 엄마는 동생한테 그러지 말라고 말한다.
오래전, 조는 소설 원고를 옷장 서랍속에 숨긴다. 멕과 조는 로리의 초대를 받아 극장에 갈 준비를 한다. 에이미는 멕에게 함께 가자고 말한다. 조는 에이미에게 아기처럼 떼쓰지 말라고 꾸중한다. 에이미는 베스는 피아노를 치고 자기는 아무데도 못가고 싫다고 말한다. 피아노를 치던 베스가 화음을 가르쳐 주겠다고 위로하는데 에이미는 극장에 가고 싶어 한다. 멕과 조는 않된다고 강조하고 에이미는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멕과 조는 로리와 존을 만나 극장에서 연극을 함께 본다. 집에 있던 에이미가 조의 책상과 옷장을 찾아 소설 원고를 발견하고 원고를 모두 불태워 버린다. 연극이 끝난 후 멕과 조가 귀가를 서두른다. 방에서 원고를 찾던 조가 베스와 에이미에게 원고를 물어본다. 조는 에이미의 불안한 태도에 어떻게 한 것인지 따진다. 에이미는 돈을 내겠다고 했는데도 거절했다면서 소설을 불태웠다고 말한다. 분노한 조는 에이미를 때리고 엄마와 자매들이 조를 말린다. 에이미는 조에게 사과를 하지만 조는 용서받을 자격이 없다고 영원토록 미워할 것이라고 고함친다. 다음날 아침이 되어도 조는 에이미와 함께 식탁에 앉지도 않고 피해 버린다. 조는 로리와 함께 스케이트 타러 나가고 에이미는 조에게 기다리라면서 뒤따라 간다. 조와 로리가 얼어버린 연못에서 스케이트를 탄다. 조를 뒤따라 온 에이미를 발견한 조는 먼저 가버린다. 에이미가 조를 쫓아 연못 가운데로 달려 가다가 그만 얼음물 속으로 빠져 버리고, 조와 로리가 물에 빠진 에이미를 급히 구조한다. 그날 밤 엄마는 에이미가 잠든 모습을 바라본다. 조는 에이미에게 미안해 하며 자책한다. 조는 많이 생각하고 잘못한 것들을 기록해 보았는데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다면서 자신을 미워한다. 엄마는 조를 보며 자신의 모습과 같다고 말한다. 엄마는 늘 인내심이 없었고 화가 나 있었다고 말한다. 엄마도 40년 세월을 보내며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조는 엄마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될 것이라고 위로한다.
조는 잠이든 베스옆에서 에이미가 보낸 편지를 읽고 있다. 조는 베스의 건강을 위해 해변으로 갈 것이며 에이미가 돌아 올때에는 건강을 회복할 것이라고 위로한다. 베스는 무슨 소식이 있는지 묻는다. 조는 로리가 파리에 있고 에이미와 함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조는 로리가 자기 편지에는 답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오래전, 조는 로리에게 멕이 일주일 동안 떠나는 중에 사랑에 빠지지 않게 감시하라고 말한다. 엄마는 멕에게 무도회에서 하라며 보석을 건낸다. 로리와 장난하던 조가 반지를 건넨다. 로리는 반지를 손가락에 끼우고 바라 본다. 존은 엄마에게 멕을 보내도 좋은지 묻는다. 엄마는 이제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멕은 로렌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로렌스는 베스를 보고 피아노 연주하면서 조율까지 해주면 좋겠다고 말한다. 멕은 무도회장으로 떠나고 베스가 집을 나와 로렌스의 집에서 피아노 연주를 한다. 로렌스가 계단으로 내려와 조용히 연주곡을 듣는다. 무도회에 참석한 친구가 멕을 데이지라고 부른다. 친구가 예쁜 드레스가 있는데 그 옷을 입어 달라고 말한다. 멕은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무도회에 참석한다. 친구는 멕에게 드레스를 잘 챙겨라고 말한다. 순간 로리가 멕 옆으로 다가온다. 로리가 사람들이 왜 데이지라고 부르는지 묻자 멕은 애칭이라고 말한다. 로리는 무도회 남자중 한 명과 결혼할 것인지 묻는다. 멕은 그럴지도라고 말을 흘린다. 멕은 로리에게 자기 모습이 어떤지 묻는다. 그런데 로리가 자기는 깃털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분노한 멕이 너무나 무례하다면서 나가 버린다. 로리가 멕을 붙들며 용서해 달라고 말한다. 로리는 단지 드레스가 너무 화려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한다. 멕은 조에게는 이야기 하지 말라면서 함께 춤을 춘다.
멕의 집에서 멕은 존에게 천을 산 것을 사과 한다. 존이 50달러도 많지만 드레스도 많다고 말한다. 멕은 아직 드레스도 아니고 그냥 천일뿐이라고 말한다. 멕은 존이 화가 난 것을 알지만 샐리가 자신을 불쌍하게 보는 것도 싫고 가난도 지친다고 넋두리를 한다. 존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두려움이라고 말한다. 멕은 존의 코트를 살 방법을 찾겠다고 말한다. 존은 그럴 필요가 없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난다. 에이미는 파리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린다. 화실을 찾은 로리를 보며 보기 싫다고 짜증을 낸다. 로리는 에이미에게 언제부터 예술작품을 그리려는지 묻는다. 에이미가 조는 뉴욕에서 이미 작가로 활동중인데 자신은 실패자라고 말한다. 에이미가 로마는 자신에게서 자존심을 빼앗고, 파리에서는 내가 천재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었다고 포기를 선언한다. 로리는 에이미에게 재능이 있다면서 포기하지 말라고 위로한다. 그러나 에이미는 모든 것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로리가 에이미에게 프레드 본과 약혼한 것인지 묻는다. 에이미가 프레드는 로리보다 더 부자라고 말하며 여자는 경제적인 문제가 걸려 있어서 결혼은 자기를 위한 것이라고 변호한다. 에이미는 프레드의 마차 소리를 듣고 나가려다가 자신의 모습을 묻는다. 로리가 아름답다고 말하며, 프레드와 마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을 안타깝게 바라본다. 오래전, 로리는 해변에서 네 자매에게 프레드 본과 그의 여동생 케이트를 소개한다. 에이미는 프레드와 악수하면서 언젠가 영국에 갈 것이라고 이름을 기억해 달라고 부탁한다. 로리는 해변에서 조와 함께 놀고 존은 멕과 함께 대화를 나눈다. 에이미는 로리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린다.
같은 해변에서 조는 베스에게 자기가 쓴 글을 읽는다. 베스는 조의 이야기를 듣는것도 좋지만 조가 쓴 이야기를 듣는 것은 더 좋다고 말한다. 조는 아직 쓴게 없어서 새로운 이야기는 없다고 말한다. 베스는 여기에서 써 달라고 말한다. 조는 아무도 내 이야기에 관심 없다면서 더 이상 못쓸 것 같다고 말한다. 베스는 조는 처음부터 작가라고 말하며 자신을 위해서 써 달라고 부탁한다. 오래전, 기차역에서 엄마가 군인들에게 담요를 나누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군인이 워싱턴에서 온 전보를 엄마에게 전한다. 전보를 본 엄마가 워싱턴으로 갈 준비를 한다. 로렌스는 자신이 아이들을 돌보아 주겠다고 말한다. 존 브록은 멕에게 워싱턴으로 가는 동안 어머니를 도와 주겠다고 말한다. 멕이 감사의 표시로 존의 볼에 키스를 한다. 엄마는 자신이 없는 동안 험멜 부인 돌보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조가 머리카락을 팔아 받은 25달러를 엄마에게 준다. 엄마는 아빠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라는 부탁을 하며 간다. 그날 밤 조는 계단에 앉아 잘라버린 머리 때문에 울고 있다. 에이미는 언니를 안아주며 위로한다.
파리에서 에이미는 로리에게 할아버지에게 안 갈 것인지 묻는다. 로리는 곧 갈 거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에이미는 로리에게 앞으로 무엇을 할 계획인지 묻는다. 에이미는 돌아가서 할아버지를 위해 일하라고 말한다. 에이미는 로리에게 그림을 보여 주며 해변에서 프레드를 처음 만났을 때 그린 그림이라고 말한다. 프레드는 사업차 런던에 갔는데 몇주 후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로리는 프레드와 결혼하지 말라고 말한다. 에이미가 이유를 말해 보라는데 로리는 이유를 더 잘 알거라고 말한다. 에이미는 평생 조 다음이었고 이제 그런거 안한다면서 돌아 간다. 오래전, 에이미는 로리를 위해 발 모형을 만들고 있다. 멕은 존이 보낸 편지를 읽으며 아빠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조는 엄마가 보낸 편지면 더 좋겠다고 말한다. 베스는 로렌스에게 감사의 표시로 슬리퍼를 만들고 있다. 멕은 식료품을 사러 간다면서 조에게 장작 좀 갖다 달라고 말한다. 베스가 험멜댁에 가본 적 없으니 가보자고 말한다. 조는 우리가 먹을 것도 별로 없는데 하면서 망설인다. 베스는 항상 혼자 갔는데 하며 혼자 길을 나선다. 집에서 기다리던 자매들이 베스가 오는 것을 보고 피아노를 숨긴다. 조는 베스에게 편지를 건넨뒤 로렌스가 준 편지를 대신 낭독한다. 피아노 선물에 감동한 베스는 로렌스를 찾아가 포옹을 한다. 로렌스는 베스가 자신의 딸을 생각하게 한다면서 베스의 소유라고 말한다. 로렌스가 베스의 몸에 열이 나는 것을 염려하자 베스는 험멜부부가 많이 아프다고 걱정한다. 의사가 베스의 상태를 확인한 후 성홍열에 감염되었다고 말한다. 의사가 함멜부부댁에 가보니 아기는 이미 죽어 있었다. 의사는 또 누가 그 집에 갔는지 묻는다. 조와 멕이 갔고 에이미는가지 않았다고 말한다. 의사는 에이미는 다른 안전한 곳으로 보내야 한다고 말한다. 멕이 에이미를 고모댁으로 보낸다. 조와 멕은 우리가 베스를 돌보겠다고 말한다.
베스는 조의 다리를 베고 누워 이야기를 듣는다. 베스는 조에게 우리의 이야기가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조는 자신이 쓰는 형식과 다르다고 말한다. 베스는 제일 좋다고 말하며 다른 내용도 써 달라고 부탁한다. 베스는 자기가 없을때에도 계속 써 달라고 말하는데 조는 불안한 듯 그런말 하지 말라고 말한다. 베스는 이제 두렵지 않다고 말하며 더 이상 멈출수가 없다고 말한다. 조는 자신이 막을 것이라면서 베스를 껴 안는다. 오래전, 조는 베스를 간호하며 베스도 좋아지고 아빠도 회복되어 모두 함께 잘 살 것이라고 말한다. 베스는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만 조는 반드시 회복시킬 것이라고 다짐한다. 고모댁으로 간 에이미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고모는 에이미가 잘하면 반지를 주겠다고 칭찬하며 가족의 희망이라고 말한다. 베스는 아프고 조는 명분이 없고, 멕은 무일푼의 가정교사에게 갔으니 에이미가 잘 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모는 베스에게로 가서 그림을 그리라고 말한다.
파리에서 에이미는 고모를 찾아가 로리가 언제 돌아오는지 묻는다. 고모는 로리가 런던으로 떠났다고 말한다. 에이미는 방금 프레드의 청혼을 거절했다고 말한다. 조는 밖에 존이 온 것을 보고 멕에게 알린다. 멕은 존에게 베스가 걱정되어 온 것이라고 말한다. 존은 자신이 아이들을 돌볼테니 여기 있으라고 말한다. 존이 멕에게 천으로 드레스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멕은 천을 이미 샐리에게 팔았다고 말한다. 존은 아내가 불행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다짐한다. 조스는 베스가 발작을 하자 한나를 부른다. 조는 베스의 손을 잡고 끝까지 병과 싸워 달라고 부탁한다. 오래전, 조는 베스를 치료하며 한나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묻는다. 집으로 돌아온 엄마는 멕과 조와 함께 베스를 간호한다. 베스는 건강을 회복하고 일어난다. 침대옆에서 잠들었던 조가 달려와 베스를 안고 기뻐한다. 로리는 가족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이야기 한다. 잠시후 존은 마치를 데리고 들어 온다. 딸들이 아빠를 보고 기뻐하며 함께 안는다.
의자에 앉아 잠들었던 조가 일어나 아래층으로 간다. 엄마는 조를 보며 울고 있다. 베스의 장례식이 끝난 후 조는 혼자 베스의 묘지를 지키고 있다. 오래전, 멕의 결혼식. 조는 건강을 되찾은 베스를 보며 웃고 있다. 조는 멕에게 지금이라도 결혼식을 하지 말고 도망가자고 말한다. 조는 자신이 쓴 이야기를 다 팔고 요리, 청소를 다 하겠다고 말한다. 베우가 되어 무대위에 오르는 것이 멕의 일이라고 말한다. 멕은 존을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을 하려 한다. 조는 2년후에는 서로가 지겨워 할 것이라고 낙담한다. 멕은 집과 가족을 원한다고 말한다. 조는 멕이 집을 떠나는 것이 싫다고 말한다. 멕은 언젠가 조도 결혼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조는 이렇게 어린시절이 끝나는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후회한다. 존과 멕의 결혼식이 끝나고 하객들은 유흥을 즐긴다. 고모는 멕에게 행복을 기원하지만 멕도 엄마처럼 인생을 망쳤다고 절망한다. 고모는 다가오는 에이미가 가장 정상이라고 말한다. 에이미는 고모와 함께 유럽에 갈 예정이다. 멕과 존이 키스를 하며 집안으로 들어간다. 조는 로리와 함께 들판을 걸어간다. 조가 멕은 결혼했고 에이미는 유럽가고, 자기도 졸업했으니 쉬겠다고 말한다. 로리는 조에게 여기에 머무를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로리는 조를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했음을 고백한다. 로리는 조가 자신을 사랑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조가 싫어하는 것을 다 포기했다고 말한다. 조는 고마운 일이지만 로리가 원하는 만큼 자신이 없다고 말하고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로리는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 없고 오직 조라고 말한다. 조는 우리는 결국 비참해 질 뿐이라면서 망설인다. 조는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말하지만 로리는 그러나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면서 지켜 볼 것이라고 말한다.
조는 베스의 장례식이 끝난 후 다락방을 정리한다. 조는 글쓰는 것으로도 베스를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면서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겠다고 말한다. 엄마는 조에게 뉴욕으로 돌아가 프리드리히를 만날 것을 부탁한다. 엄마는 진실한 친구라면 조가 화를 내었어도 기다릴 것이라고 말한다. 조는 책속의 소녀였다면 모든 것이 원하는 대로 되었을 것이라고 중얼거린다. 엄마는 에이미 편지에서 로리와 에이미가 집으로 돌아 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엄마는 고모가 아파서 로리가 함께 온다고 말한다. 조는 로리의 청혼을 거절한 사실을 밝힌다. 엄마는 조에게 로리를 사랑하는지 묻는다. 조는 로리가 다시 묻는다면 사랑한다고 고백하겠다고 말한다. 엄마는 로리를 사랑하는지 다시 한번 묻는다. 조는 이제 사랑받고 싶다고 말한다. 엄마는 그것은 사랑하는 것과 다르다고 말한다. 조는 이제 너무 외롭다면서 울부짖는다. 에이미는 슬픈 얼굴로 마차옆에서 기다린다. 에이미는 옆으로 다가온 로리를 바라보며 울면서 껴 안는다. 로리는 고모가 아픈채로 혼자 여행을 하도록 버려둘 수는 없었다고 말한다. 에이미가 베스는 우리중에 최고라고 말한다. 에이미는 프레드를 사랑하지 않았고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로리는 에이미에게 키스를 한다. 조는 테디에게 편지를 쓴다. 조는 “로리가 보고싶다. 최악의 운명은 아내가 되는 것이란 생각을 했었다. 그땐 어리고 어리석었고 지금은 아니다. 최악의 운명은 너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이고 너를 거절하고 뉴욕으로 도망쳐 버린 것이다”라는 편지를 숲속 우편함에 넣는다. 오래전, 조는 뉴욕에 도착한 후 하숙집을 찾아 간다.
조가 다락방에서 잠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로리가 조를 깨운다. 조는 로리를 보고 안으며 반가워 한다. 조는 에이미가 힘들게 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로리는 에이미를 만나 좋았다고 말한다. 로리는 에이미와 오는 길에 멕의 집에 가서 약혼을 했다고 말한다. 순간, 조가 매우 당황해 하면서 에이미를 사랑하는지 묻는다. 로리는 조를 사랑했지만 에이미에 대한 사랑은 다른 것이라고 말한다. 로리는 조에게 친구로 진해자고 말하고 조는 친구라고 말한다. 조가 다락방에서 내려 오는데 에이미가 언니가 자기에게 화낼까 걱정했다고 말한다. 조는 인생이 너무 짧아 화를 낼 수 없다고 말한다. 에이미는 너무 보고 싶었다고 조를 껴 안는다. 조는 숲속 우편함에 넣어 둔 편지를 찾아 찢어 버린다.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집앞에서 망설이고 있는 로렌스를 만난다. 조는 로렌스의 손을 잡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그날 밤 침대에 누운 조가 베스의 침대를 바라본다. 조는 자신이 쓴 글을 모두 태워 버린다. 조는 수첩에서 베스를 위해 쓴 글을 보고 다락방으로 올라간다. 조가 불을 켜고 책상에 앉아 밤새워 글을 쓴뒤 순서를 정리한다. 엄마는 다락방으로 음식을 갖다 준다. 집필을 완성한 조가 대쉬우드에게 작품을 보낸다. 고모가 세상을 떠난 후 세 자매가 고모댁을 살펴 본다. 멕이 이렇게 큰 집은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조가 집을 보며 학교를 열고 싶다고 말한다. 조는 여자를 위한 학교를 생각하다가 소년 소녀를 위한 학교를 열겠다고 말한다. 에이미는 조에게 집필작업을 물어본다. 조는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별로라고 말한다. 에이미는 모든 사람이 조의 글을 좋아 한다고 말한다. 조는 우리의 삶에 관한 내용이라고 말한다. 뉴욕에서 조가 보낸 글을 읽은 대쉬우드는 좋지는 않지만 더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면 보내 달라고 답장을 보낸다. 조가 대쉬우드의 답장을 읽고 있는데 내려 오라는 엄마의 소리를 듣고 내려온다. 엄마는 조에게 손님이 찾아 왔다고 말한다. 프리드리히다. 조는 프리드리히를 보고 무척 기뻐한다. 오래전, 조는 하숙집 앞에서 프리드리히를 처음으로 만나 인사를 한다. 커크 부인은 딸 키티와 미니를 소개하며 프리드리히는 좋은 가정교사라고 귀뜸한다.
프리드리히는 커크 부인에게서 주소를 받았는데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프리드리히는 방해가 되면 돌아가겠다고 말하는데 에이미가 방은 많으니 여기에 있으라고 말한다. 프리드리히는 민폐끼치고 싶지 않다고 망설이자 멕은 전혀 폐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조는 가족들에게 뉴욕에 있을 때 같은 하숙집에 있었다고 말한다. 안나는 프리드리히가 미남이라고 좋아한다. 가족들의 식사자리에서 아빠 마치가 프리드리히에게 뉴욕에 머물 것인지 묻는다. 프리드리히는 캘리포니아에서 교사 제의를 받았다고 말한다. 식사를 마친후 디저트를 먹으며 프리드리히가 피아노를 바라보며 누가 연주를 하는 것인지 묻는다. 조는 여동생 베스의 피아노라고 말한다. 엄마가 프리드리히에게 연주를 부탁한다. 프리드리히가 피아노 연주를 하는 동안 조가 눈물을 흘린다. 프리드리히가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하며 감사를 전한다. 프리드리히는 조에게 캘리포니아에 온다면 보고 싶다고 말한다. 조는 애매모호한 답을 한다. 프리드리히는 아쉬움을 표시하며 인사를 하고 떠난다. 프리드리히가 돌아 간후 가족들은 조를 바라 본다. 아빠가 프리드리히는 멋진 남자라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에이미는 조가 그를 사랑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행복한 모습은 처음이라고 말한다. 에이미는 말을 준비해서 빨리 쫓아 가라고 말한다.
대쉬우드의 집에서 대쉬우드는 아내와 이야기를 나눈다. 딸들이 작은 아씨들 원고를 들고 오며 나머지 부분을 빨리 보여 달라고 조른다. 대쉬우드는 당황해 하면서 원고와 아이들을 번갈아 바라 본다. 한편, 세자매는 마차를 타고 기차역에 도착한다. 멕과 에이미는 조에게 가서 프리드리히를 꼭 붙잡아라고 말한다. 대쉬우드와 조가 뉴욕사무실에서 대화를 이어간다. 대쉬우드는 그녀가 왜 이웃남자와 결혼을 하지 않는지 묻는다. 조는 이웃남자가 여동생과 결혼해서 그렇다고 말한다. 대쉬우드는 그러면 누구와 결혼하게 되는지 묻는다. 조는 다른 어떤 사람과도 결혼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대쉬우드는 그건 않된다고 말한다. 조가 그녀는 결혼을 거부한다고 말한다. 대쉬우드는 여자들은 결혼하는 것을 엔딩으로 보고 싶어 한다고 말하며 결혼하지 않으면 아무도 책을 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대쉬우드는 결혼은 로맨스이며 결혼으로 결말짓자고 말한다.
기차역에서 조가 프리드리히를 찾는다. 역에 도착한 프리드리히가 조를 발견하고 부른다. 조는 프리드리히에게 달려와 가지 말라고 부탁한다. 프리드리히는 조가 원하면 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프리드리히는 가진 것이 없다. 조는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키스를 한다. 뉴욕에서 대쉬우드는 결말이 로맨틱하고 감동적이라고 극찬한다. 마지막 챕터를 “우산아래”라고 하자고 제안한다. 대쉬우드와 조가 계약을 하고 저작권은 조가 유지하기로 결정한다. 이제 고모집은 학교로 바뀌었다. 아이들이 뛰어 다니고 프리드리히는 음악교사로 일한다. 멕은 연기지도를 하고 에이미는 미술을 가르친다. 인쇄소에서 자신의 책이 인쇄되는 것을 지켜 보며 어릴 때의 기억을 상기한다. 책이 완성되고 조는 기뻐한다.
영화는 끝이 났다. 현재를 중심으로 다시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의 작은 아씨들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 떠나는 한 가족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삶에서 만나는 보통의 팩트와 동일하다는 측면에서 공감이 간다. 그리스도인의 삶도 이와 같다. 알수 없는 미래를 향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주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결말은 너무나 아름답고 행복한 해피엔딩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