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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섬 한라산(1.950m) 백록담 호수 한라산 백록담 호수에 물이 줄어들면 두 개로 갈라져 있는 호수에 물이 가득 찬 전경을 촬영하기 위해 3년을 장마가 지난 후를 기다리다가 이번 성판악등 산 탐방안내소 코스에서 출발 4k 정도 오를 때 무릅에 찬 보호대가 맞지 않아 통증으로 쥐가 나 벗어 버리고 마시지하면서 쑥대밭 대피소에 도착 잠시 아침 식사라고 해봐야 빵, 치즈, 우유, 초코바 등 간식을 먹으면서 머무르고 사라오 름 코스를 오르면서 몇 해 전 집사람과 앉아 쉴 때 하산하고 내려오는 젊은 분 이 백록담에 호수 안개가 지나며 풍광이 아름답고 보인다면서 우리 내외가 통 나무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데 다정하게 보였는지 한 컷 찍어준 사진이 통나무 벤치를 보고 자리가 생각이나 힘들게 올라오면서 쥐가 나 고생하는 발 통증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중략》 2시부터는 성판악이나 관음사 2개 코스는 2시부터는 하산하라고 안내방송 멘트 가 재촉하며 쫒아 낼 때 소인은 관음사로 하산코스를 그동안 성판악, 어리목, 돈 네코, 위세오름 등 고산식물 촬영차 여러번 올랐으나 오늘은 성판악코스에서 관 음사까지 완주 코스를 49년 전 용진각 대피소에서 텐트를 치고 막영하고 백록담 을 오르던 추억을 더듬으며 쥐가나서 고생했던 통증도 씻고 등산의 맛을 관음사 코스의 왕관능, 매미태풍으로 사라진 용진각 흔적, 삼각봉 아래 현수교 삼각봉대 피소를 지나 탐라계곡의 울창한 곰솔군락 잘 꾸며진 등로는 젊은 날의 옛 추억을 아련하게 그리기에 충분했다. *성판악 코스 백록담 정상 9.6K ⇒ 관음사 8.7K 총 18.3K *카메라 배낭무게 6.7Kg *12시간 47분, 약 28,697 걸음.
2019년 9월 21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백록담 호수가 만수는 아니지만 하나로 보여주는군요. 왼쪽 하얀길 같이 보이는 것은 물이 찰 때 흔적임. 백록담에 까마귀도 반겨주네요. 백록담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1977년 태풍나리윗세오름에서 정상 폐쇄 됨. 윗세오름 서북벽, 돈네코 서남벽, 옛 4사코스 현재 5회 정상 완등. 이 기분 오른 사람만 알겠지요. 내년은 진달래밭을 봐야하겠는데... 2016년 6월 7일 백록담 호수 촬영 NO. 관음사 코스로 하산도 못함. 동능 정상에서
12: 30 까지 올라야 정상을 갈 수 있다. 쑥대밭 대피소 진달래 대피소는 공사중 인증 샷 진달래대피소에서 정상으로 바늘엉겅퀴 군락 2시가 넘으면 통제되어 관음사로 하산 할 수 없다. 관음사로 하산길 1970년 8월 11일 흑백사진에 위치를 현재 촬영한 사진에서 위치를 찾아봤다. 1970년 8월 11일 옐로우산회와 서울에봐이산악회 친교기념촬영. 왼 쪽에 용진각 모서리가 보이는군요. 등산화라고는 미군용 워카 인기였지요. 1970년 월 11일 백록담 분화구 안에서 당시에는 등산하는 사람도 드물어 통제가 없었다. 1977년 태풍 "나리"로 용진각 대피소가 유실된 자리 안내판에서 바라 본 백록담 북벽 왕관능 용진각 현수교 한라돌쩌귀 개미등 대피소 탐라계곡 관음사 한라산 탐방안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