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20 13:55 정세분석
잘들어라.. MS들아...
불행하게도 선교회 상부는 니들 처럼 순수(?)하지 않단다..
니들에게는 섭리,신앙, 선생님이 제일 중요할 수 도 있겠지만,
선교회 상부...그들은 '돈' 이 제일 중요하단다..
선교회가 바라는 니들 평 ms들의 모습은 그냥 헌금이나 잘내며 많은 걸 알려고 하지 않고,
팥으로 메주를 쒀서 선생님께 드린다고 하면 아멘 하며 팥 살돈 모금해 주는 모습이란다.
그리고 지금껏 이렇게 살아왔고,
그래서 지금껏 오랜세월 니들도 위에서 돌아가는 섭리사정을 알고 싶었지만 신앙와 믿음을 빌미로
찍어누르며 진실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고 있었기에 입을 다물고 살아왔던 거야..
사실 알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말야...
그게 이번 김* 를 비롯한 위임장 문제를 통해서 불궈진 것이지
하지만 이번 위임장 사건은 분출구에 불과할 뿐이지 사실 '정확한 정보'에 대한 갈증과 정보독점에 대한
불만은 사실상 과거에서부터 계속 누적되어 왔던것이고 그게 이번 사건으로 임계점에 다다른것뿐이지.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선교회와 김*측의 갈등의 본질은 뭐냐..
한마디로
선생님 없는 섭리에 앞으로 누가 주도권을 잡고 인사권과 경제권을 장악하느냐 하는 헤게모니 다툼이야.
니들이 인정하던 인정하지 않던 이미 선교회를 비롯한 섭리지도부는 니들 선생님이 귀국하여 옛날의
부귀영화를 누리는게 사실상 힘들다고 보고 있어.
돈을 사서 변호사를 고용해서 재판을 밥먹듯이 진행하는 니들 지도부가 현행법상 니들 선생님이 현재
중국에서 어떠한 위치에 처했으며 중국의 사법체계에 대한 정보를 전혀 모르고 있을것 같으냐 ?
그렇다면 그 다음으로 제기되는 문제는 선생님 없는 섭리는 누가 어떻게 이끌어 나가느냐 하는 문제거든..
그럼 선생님 없는 섭리를 이끌어 나갈려면 어때야 돼 ?
정통성이 있어야겠지 ???
그럼 정통성을 어떻게 얻을수 있을까 ?
첫째는 결정적 위기에 처한 선생님의 위임장을 받아서 자신이 섭리 주님의 절대적인 신임과 믿음을 받고
있다는 점을 뭍 MS들에게 보여 주어야 하며
둘째는 현재 누란지위에 처한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몸바쳐 피를 흘리며 선두에서 돌격하며 헌신해서
뭍 MS들에게 한없는 감동과 찬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이지.
'정명석 일병 구하기' 가 실패하던 성공하던 말이지..
그래야만 모든것이 실패로 끝나더라도 허탈한 섭리를 추스르며 주도권을 잡아갈 대의명분이 생기는 거야.
근데 사실 성공 가능성은 희박해..
김*측이나 선교회측도 성공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어..
왜 같은 선교회에서 한두개도 아닌 여러개의 라인이 동일한 목적을 위해 그 잘난 위임장 얻으려고 혈안이
되어서 중국으로 날아가고 동시에 가능성 거의 없는 비슷한 액션을 취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이 모든 결론은 니들 일부분이 추측한대로 니들 선생님에게 그냥 먹고 살정도로 돈 부쳐주고 귀국하지말
고 해외에서 살길 바라는 사람들이 니들 내부에도 많다는것에 다름이 아냐..
지방 교역자들도 그래..
니들 선생이 국내에 있었으면 항상 시시콜콜 간섭하고 참견하며,
시도 때도없이 지방 순회 돈다고 하면 없는 돈 쳐들어야 하고 때로 여자 MS들까지 바쳐야 하는 일에
진저리를 치고 힘들어 했거든..
또 엄청 까다로운 그 비위를 어떻게 맞춰야 하나 전전긍긍.. 뻑하면 심판한다고 짜르고..
교역자들도 인간이기에 더 이상 그런짓 하고 싶지 않아 해.
또 교역자들도 이제는 MS들도 과거와 다르다는 사실은 알고 있어.
이젠 성피해자들도 당당히 피해를 주장하고 가해자에 대해 끝까지 공개적으로 책임을 묻는 시대거든..
니들 달밝골 주님이 좆대가리를 조자룡이 헌칼 쓰듯 개지랄 하고 다니던 8,90년대 춘삼월 아니라는거지.
요즘 성범죄에대한 사회적 인식과 그 처벌이 대단하다는걸 잘 알기 때문에 이젠 교역자들도 몸 조심해...
왜 선교회 상부에는 니들 선생님이 귀국하는걸 바라지 않는 사람이 많은 줄 아니 ?
그들에게 니들 선생님은 이제 불편한 걸림돌일 뿐이야..
니들 선생님이 없어서 10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이 편안함과 평화가 깨어지는걸 바라지 않는다고..
아니 어쩌면 니들 선생님의 중국 체포를 속으로 반기고 있는 사람도 많을껄 ?
또한 영원히 돌아오지 않기를 바라는 교역자들이 상당수 일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요즘과 같이 니들 선생님이후의 주도권을 위한 선교회와 김*측과의 갈등과 문제점들이 표출되는
것이야. 정뱀섹이나 정좆은..기타 여러 찌질이들도 조금씩 입장은 다르지만 본질은 똑같아..
아무리 사이비집단에서 말단 평신도로 살아간다지만 세상을 보는 눈을 좀 넓혀봐라..
지금 니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미시적으로 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숲을 보란 말이다.
지금 객관적으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진실이 무엇인지 나름대로 고민하고 추리해 보란 말이다..
그러니까 맨날 엑소회원들에게 무뇌충이니 좀비니 이딴 모욕적인 얘기나 듣는거 아니냐...
별 내용도 없는 얘기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진짜 MS들 정신 차리고 살아라...
니네 지도부 상층부나 교역자들.. 사회 나오면 전부다 무능력자에 노숙자 대기자들 수두룩 빡빡이다..
왜 그렇게 그들이 니들에게 진실을 감추려 하고 믿음이란 미명으로 니들의 눈을 가리려는지 고민 해봐라.
찾는 자에게 길은 열릴 것이다.
카페 게시글
섭리반군 논평
antijms
MS들아...요즘 일어나는 선교회와 김*측의 갈등 핵심은 이거야..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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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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