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49호 제호~ 어떤 것이 좋을까요?

[보리밭]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가족? 이웃?　직업? 종교?

혹시 돈이 있어야 행복해진다고 믿고 있지는 않나요?

이만큼 살 수 있는 것도 돈이 있기 때문이라고,

혹은 돈이 더 있으면 잘 살 수 있을 거라 아쉬워하지는 않나요?

나에게 돈은 어떤 의미일까요?

여러분의 글을 기다립니다.

<49호 원고모집글>은 이랬습니다. 참고하셔서 제호 의견 올려주세요~

49호 니

출간을 앞두고 표지와 제호만 남았습니다.

아래는 편집팀 의견과 자활회의에서 나온 의견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또 올려주세요~

1.돈과 사람, 누가 주인인가

2.돈보다 사람

3.돈에 가려진 마음

4.돈이 많으면 행복한가?

5.돈이 행복인가

6.돈 때문인가요?

7.

8.

9

[카페지기]

'돈' 문제가 아니에요. '돈' 때문이 아니에요, 도 있었어요.

[카페지기]

'돈'만 문제가 아니에요. '돈'의 문제가 아니에요. '돈, 돈, 돈', '돈 안에 가둔 마음', '돈에 갇힌 마음', '돈에 가둔 사람의 마음' '돈이 최고라고요?'

[카페지기]

돈에 사로잡힌 마음. 마음, 돈 속에 갇히다. 문제는 돈만이 아니에요. 돈에 가려진 진짜 문제.

[보리밭]

돈만으로 살 수 없다/돈만으로 살 수 없어/돈으로 살 수 없는 우리 삶/돈으로 살 수 없어요
( no buy, no live 이중적 의미로 살 수 없다는~)

[문은희]

돈에 가려진 우리, 돈이 주인이라니!, 돈에 휘둘리다니, 돈에 눈이멀다.

[작은나무(정은선)]

돈에 가려진 우리 혹은 마음

돈만으로 살 수 없어

돈에 휘둘리는 우리 혹은 돈에 눈이 멀다

좋아요~

[김윤정]

돈에 가려진 우리, 돈에 휘둘리다니
좋아요~

[미미]

"돈과 마음" 이런 건 어떨까요? (앞의 제목들이 좀 웅변조라서.. 소심하게 한 가지 제안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