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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하는 영어교육과 학습에 관한 내용이 열심히 일하고 난 다음에 생기는 갈증과 배고픔을 가시게 하는 치맥이 되고 친구들과 즐겁게 얘기할 수 있는 대화의 마당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하느라고 바쁘지만, 시장할 때 먹는 짬짜면이라면 정말로 good~이고요.
아니면, 여러분 가슴을 뻥뚫리게 해 드리는 하드록커의 음악이 되거나
어지러운 세상사에 한동안 정신을 가다듬게 해 줄 감미로운 음악이나 슬픔을 달래주고 기쁨을 함께하는 노래라면 좋겠습니다.
어떤 때에는 시간내어 보고 싶어지는 영화 한편이나, TV 드라마이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장강의나 동영상 강의가 아니라면 한발짝 떨어져서 감상하고 여러분의 재빠른 두뇌로 판단해야하는 미술작품이 되고 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정원장영어는 영혼이 있고 가슴이 뜨거운 영어교육과 학습을 견지해 나갈 것입니다.
수 많은 교수, 교사, 강사, 학원장 모임이나 활동에서 진실되고 참된 영어교육을 위해 진솔한 노력을 기울이고 그 결과물을 온전히 공표하는 곳은 거의 없어 보인다. 기존 영어교육의 틀에서 뛰쳐나올 생각들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대부분 좀 안다는 분들은 흉물스러운 아집의 우물속에서 조그만 지식을 뽐낸다고 여념이 없다. 따져보면 잘못된 지식인데도. '그래도 지구는 돌아간다고 해야하나?(우스개말이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예외는 있다. 모든 분들의 노력의 결과물을 보고 들을 기회가 부족했는지 모르지만(혹시 제게 견문의 기회를 주실 분들이 있으시면 실마리를 남겨주시길~), 다음의 분들은 내가 보기에 뭔가 나름 한가닥 하신 분들이다.
http://cafe.daum.net/LEEKANG 여기를 방문해 보시면 뭔가 새로운 영어세상이 열릴 것이다. 조금은 다르게 보일 것이다.
이 책을 보시는 분들에게 충격을 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영문법 쇼크'는 아직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이 있어 보인다.
위와 같은 노력들이 논쟁과 토론을 거쳐서 하나가 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더욱 완성도있는 결과물들이 만들어질테니.
고등학교 재학시절 은사님들 중 한분이 마고(마산고)에 재직시절 쌀 한가마니에 친구인 송성문[성문영어의 저자]씨에게 원고를 건네주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분은 수업에 들어오시면 책은 안들고 분필만 달랑 들고 들어오셨다. 나도 선생님처럼 될 수 있도록 해야지 ~![이렇게 다짐했던 적이 있었는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교 시험문제에 최고의 적중률을 가지기 위해 많은 참고서적들을 공부했다. 적어도 시험 출제자들이 시험출제에 고려할 만한 내용은 내가 가르치는 시험준비내용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적중예상문제, 실전예상문제, 기출문제 등등 온갖 제목으로 나와 있는 문제들을 시험준비에 활용하며, 반 1등, 전교 1등, 올백을 만들기 위해 무척 노력했다. '학교 시험문제는 내손안에 있소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영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시험준비에 애로사항이 많다. 학교마다 출판사가 다르면 준비하시는 강사는 애를 먹는다. 대부분의 강사들이 무조건 외우게 만든다. 많은 학생들이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상태로. 일의 효율성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말은 이해가 되긴 한다. 단지 학교시험, 수능, 인증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위해 영어를 공부해야하는 학생들, 직장인들로 만드는 현실에 교단과 강단은 자성해야 한다.
영어시험이나 인증시험 만점을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나의 은사에 대한 존경심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분의 영어교육에 대한 열정이 훨씬 진보된 쪽으로 나아갔다면 좋았을텐데라고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일본식 영어학습의 유물때문에 얼마나 오랜 세월을 그릇된 문법의 틀에 박혀 지내오고 있는지. 나 또한 그러한 엉터리 영어교육을 한 동안 담당해 온 사람이고, 그 엉터리 영어교육을 폐기하고 창의적이고 현실적이며 효율적인 영어교육으로 변화해 가야한다는 것을 실감한 후 오랜동안 영어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현실은 기존의 영어교육세력들의 아집과 우물안 개구리같은 지식으로 영어교육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는 현실에 대항해서 싸운다는 것이 너무 힘겹다. 천동설을 믿는 분들에게 지동설을 주장하던 시절, 천동설을 하늘의 뜻인양 믿는 분들이 행했던 일들이 오늘날 정보화시대에도 벌어지고 있다. 일부 영어학습사이트들은 학교문법의 잘못을 지적하는 글을 올리면 삭제한다든지, 가입자의 활동을 제한하기위해 회원레벨을 강등시키거나 강퇴시킨다. 꽤 유명하다는 학원과 관련된 사이트들이 주로 그러하다. 도둑이 지 발 저리는 모양이다. 학원생들에게 잘못된 내용을 주입시켜온 잘못을 인정하기 싫은 모양이다. Channel A라는 방송에 '먹거리 X파일'이라는 프로그램에 '더덕'에 관한 고발내용이 방송되었다. 강원도 향토음식 식당[상까지 받은 식당도 있음]에서 강원도에서 나는 더덕이라고 속이고 반값 정도인 중국산 더덕을 요리하여 파는 주인이 그 식당에서 사용한 중국산이라 표기된 더덕 상자를 보여주는 단속공무원에게 단체관광객들이 버리고 갔다고 거짓말까지 한다. 이제는 '국산일까? 중국산일까' 의심하여 물어보던지, 더 이상 음식먹으러 가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영어학습시장이 이런 꼴인 상태는 아닌지? 엉터리 영어교육을 한 것이 부끄러워서 진짜 참된 영어교육을 시작할 기회를 미루어서는 안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일지도 모른다.
학교시험, 수능, 인증시험에서 제자들이 만점을 받게하는 보람은 이루말할수 없이 기쁜 것이지만, 그들이 진정 자신이나 대화상대의 동작이나 모습,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일, 자신의 오감, 감정이나 기분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영어 벙어리'일 뿐이라는 사실을 아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요구된다. 교단이나 강단에 서서 제자들에게 진실된 스승이 되고자 하는 분이라면 결국에 마음의 쓰라림을 가지게 될 부분이다. 그 스승이란 분이 참된 방향으로 제자들을 이끌어 주지 못하기때문에.
EBS는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변모시켜줄 것인가? EBS교육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에 대해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EBS에 종속된 듯한 집필진이 만든 교재에 대하여 많은 강사들이나 사교육 종사자들이 학교시험 출제예상문제나 수능예상문제, 변형문제 등을 만든다고 여념이 없다. 교사들은 이것을 활용하여 시험문제 출제하기도 한다. 임용되기전 사교육시장에 몸담았다는 교사들은 몸소 체험했으니.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EBS 방송 켜 놓고 시청시키는 지경이라니. 그러나 시험문제 적중률을 높여 좀 가르친다는 강사의 반열에 올라가려는 분들은 빨리 정신차려야 한다[나도 물론 그런 것에 집중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EBS가 사교육비를 줄인다는 명목하에 진행하고 있는 일들이 영어학습의 창의성과 창조적 영어표현력 향상에 오히려 방해물이 되는 것은 아닌지 영어교육 소비자들은 이미 의심하고 있을 것이다. 정원장영어에서 공개하는 내용을 접하시면 더욱 절실히 느끼실 것이다. 영어교육은 교육 소비자들의 영어구사능력을 향상시켜 외국인들과 사귀고, 비지니스관계인 사람들과 원만하고 정확하게 의사소통하여 산업과 경제가 살아나도록 하며, 더욱 많은 국민들이 행복해지도록 할 중요한 수단이 되어야 함에도, 영어교육 소비자들을 학교시험, 수능[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능력시험], 인증시험[취직이나 유학시험]이라는 함정에 빠뜨려 그들을 영어표현에 장애를 가진 존재로 만들고, 이를 더욱 부추기는 EBS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수능영어는 논리력, 추론능력 등을 확인하기위한 평가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교육에 이런 요소가 필요한 이유가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평가하기 위해서라고 말하는 분에게 되묻고 싶다. '언어를 그런 식으로 배우면 언어를 제대로 학습하고 사용할 수 있겠느냐?'고. 고3쯤에는 '영포자'도 상당수 된다. 수능영어교육이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라는데, 일부 서울대 공대학생들은 '영어울렁증'이라는 희한한 중병에 걸려 영어강의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영어인증시험에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고도 외국인 바이어를 만나서 제대로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한다고 한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지금까지 몰랐다고 하는 관계자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사고에 창의력을 절실히 필요로하는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은 언어적 표현의 하나인 영어에서도 창의적 표현이 가능하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까지 구태의연한 영어교수와 학습에 치우쳐서 영어를 학습하는 분들에게 전혀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 것이 부끄러운 강단[교단]의 현실입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분들부터 새로운 혁신을 하지 않는 한 영어교육에 혁명을 기대하기는 요원한 상태입니다. 정원장영어는 영어학습에 창조적 파괴를 도입하여 생각의 틀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행의 영어교육체계는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귀를 통해 들려오는 소리를 영어로 따라해보기는 불가능한 것처럼 만듭니다. 누가 체계적으로 정리하려고 노력하는 분도 없고, 영문학이나 영어교육학등 학문을 한다는 현학자들의 관심거리가 아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린시절부터 꾸준히 머리속에 각성되어야할 너무나 뻔한 언어적 활동입니다. 정원장영어가 추구하는 소리영어는 '소리영어'라는 미명으로 "큰목소리로 고함이나 치는 영어'로 자신감을 길러준다는 엉터리 교육방법이 절대 아닙니다. 시중의 서적이나 어린이 애니, 일부 홈피 등에서 가끔 소리를 영어로 따라할 수 있는 자료를 일부 접할 수 있습니다. 정원장영어는 오랜기간의 각고의 노력으로 소리에 관한 자료를 축적해 왔습니다.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외부의 소리에 인간의 두뇌가 익숙해지고 따라하려는 노력이 그 출발선이라고 한다면 정원장영어는 여러분들을 새들의 소리, 물체의 부딪히는 소리 등 음향이라고 불리는 것들과 인간이 기분이나 감정에 따라 내뱉는 소리 등 재미있는 소리의 파라다이스로 안내해 풍성하고 창조적인 또 하나의 영어교육의 장을 접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지각[인식]기관의 하나인 눈을 통해 확인하는 동작이나 상태, 모습 등을 보이는대로 묘사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습하거나 훈련시키는 영어교육시스템은 찾아보기 힘들다. 아주 사소해 보일지 모르지만 이러한 교육과 학습을 지속적으로 하고 연습이 이루어져야 대화하는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더욱 진솔해지고 동의나 합의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이 수월해 질 것이다. 사실 손이나 팔 등 몸의 동작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학습자들이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눈으로 보이는 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하는 영어교육체계를 갖추는 것이 절실하다. 정원장영어는 이것이 가능하도록 '신체영어(가칭)'를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 왔다.
세상은 정보화시대의 틀속에서 무한정 발전해 나가고 있지만, 영어교육의 장은 너무 느리게 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잘못된 영어교육의 관행이나 내용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정원장영어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과감히 도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