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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리더십 아카데미 대표 - 김 상 언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353번지 강변월드 메르디앙 상가 207호·208호
-인성교육의 필요성 여전히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인성교육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겉으로만 인성교육을 외치고 있을 뿐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아직까지도 성적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급급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근본적인 문제는 대학 입학과 취업을 할 때 인성을 갖춘 인재선발 보다는 성적 우수자에게 합격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교육 여건은 기술력과 암기력이 우수한 인재 양성에는 세계 선진국 수준에 도달 했지만, 도덕지수(moral quotient)와 윤리지수(ethic quotient)가 높은 인재야성에는 실패를 했기 때문에 교육 환경은 후진국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 예로 대통령을 보좌하는 장관을 뽑을 때 청문회를 통과해서 떳떳하게 관장의 자리에 임명 되는 인물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통령이 바뀌어 장관으로 임명될 때마다 온갖 비리와 윤리적인 문제로 세계적으로 나라 망신을 사고 있습니다. 이런 암울한 현실 속에서 다시 재점검 해보아야 할 영역이 바로‘인성 교육’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7년 동안 인성 교육 대안으로 셀프리더십 교육프로그램(self-leadership education program)을 독자적으로 계발하여 강의를 진행해온 결과 우리나라 입시 교육열에 맞서 살아남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었습니다. 유치부·초·중·고학생뿐만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도 인성 지도를 해본 결과 하루아침에 인성이 바른 인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인성 교육프로그램을 계발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땀을 흘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ㅅ 인성교육의 시작 기점은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먼저 인성교육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에 다들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공감할 것입니다. 아이는 가르치는 대로 커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생활습관과 태도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따라 쟁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인성교육이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3박자’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성을 갖춘 부모 밑에서, 인성을 갖춘 선생님을 만나, 학교에서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받는다면 인성을 갖춘 인재가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 인성교육의 현실은 여전히 유치부·초등학생들에게만 치중하고 있고,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무늬만 인성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인성 과목을 수능 시험에 반영해서 출제를 한다면 일선 학교에서부터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또 다른 사교육비를 불러일으킨다고 반대의 여론이 있을 수 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인성 교육을 미룰 수 없는 것에는 공감할 것입니다. -부모 인성교육의 필요성 성인이 되어 나이가 들면 결혼을 하고 얼마 후 건강한 부부라면 아이가 태어나서 곧 바로 부모가 됩니다.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제대로 된 부모교육도 받지 못하고 곧 바로‘부모 자격’이 주어집니다. 나름 현명한 부모가 되겠다고 결심을 하고 부모교육에 열을 올리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아주 소수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를 양육하면서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접할 기회는 드뭅니다. 이렇다보니 아이들은 가정에서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받지 못하고 사회에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을 통해 인성교육을 배워도 가정에서 부모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인성이 바른 아이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선생님의 가르침보다 앞서 ‘부모’로부터 ‘인성 교육의 꽃’이 피어야 합니다.
셀프리더십 아카데미 대표- 김상언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353번지 강변 월드 메르디앙 상가 207호·208호 Tel : 052) 277-7713 Mobile : 010-5592-7772 http://cafe.daum.net/speechteacher E-mail : speechteacher@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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