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가을바람과 함께
무더위에 놓았던 정신줄 다져 잡고 깨어나는
가을의 꽃님이들 이네요
해마다보는 고만고만한~~
뭐 특별할것 없는 전국민이 다 알아봄직한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꽃들이지만
유난히 가물고 무더웠던 여름을 이겨낸 씩씩한 꽃님이들~~~
기특하여 더 예쁩니다
지붕보다 더높이 자란 붓들레야~
옆집에 옆집까지 뻗친 플럼바고~ 세력이 무한대~~~
포체리카 종류별로~~
맨드라미 2종~
청겹 아스타~
좀작살~
익소라~
일일초~
2차개화한 부처꽃~
멕시칸 세이지~~
토레니아 행잉~
난타나 삼색~~
플럼바고~ 장마오기전 만개하고... 가지치기 해줬는데 다시 흐드러 졌습니다
첫댓글 이런데서 살고지고~~ 올 봄엔 함 방문해 보고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