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을 뒤로하며 새해 무자년을 맞이 합니다.
지난 2007년도는 우리 대원들과 선대장님들이 숙원이었던 전용 해양훈련장을 마련하였습니다.
공유수면 447,000㎡ 해양훈련장 부지를 해결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차기 해양수련원 부지 8,000여평에 대한 협의를 2008년도에는 마무리할 것입니다.
아직 좋은 시설은 못 되지만 우리 대원들이 마음대로 뛰고 활동할 수 있는 우리의 장소라는 점에 연맹 창단 27년만에 이루어 낸 최고의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 대원들과 선대장님들 그리고 임원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전북도에 걸맞는 해양 전문 청소년교육기관으로 우뚝 서 청소년들의 정신적 건강과 육체적 건강을 키워갈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는 곳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 한국해양소년단전북연맹은 어느 한 개인의 것이 아니고 참여하는 대원들과 선대장님들이 주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올해는 해양소년단전북연맹의 새로운 원년으로 삼아 대원확보 및 수준 높은 질적 교육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항상 연맹 발전에 힘이 되어 주시는 김상환 연맹장님을 비롯하여 이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일선 학교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선대장님들과 대원여러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건강과 함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무국장 변 후 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