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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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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복지순례 합동 수료식 과제(추억이야기, 활동사례, 배움, 수료사)
노수연 추천 0 조회 66 12.08.27 16: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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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7 22:21

    첫댓글 고마워요, 수연. 수연이 사진 기록으로 동료 잘 섬겨주어 고마웠어요. 맡은 과업 성실하게 잘 했지요. 주변에 선한 영향 끼치는 사람으로 기억해요.

  • 작성자 12.08.28 00:21

    아이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제 본격적으로 정리 작업 시작할게요!!^^

  • 12.08.27 23:02

    어떻게 보면 3년 반의 시간보다 이번 복지순례기간 한 달 동안 배운 것이 더 크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복지순례를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것이, 그 동안의 시간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어제의 내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겠죠! 복지순례의 언니가 있으니, 언니의 내일이 기대되요. 더 새로운 것들로 채워갈 언니를 응원해요.

  • 작성자 12.08.28 00:22

    고은~ 고마워요!
    고은에게 배울 점 정말 많았어요! 고은이의 그 열정 본 받아 나도 열심히 또 열심히 살아갈거에요!

    그리고 나도 고은이를 응원해요! 지나간 시간도 중요하지만 항상 현재를 즐기고 소중히 여기는 고은!

  • 12.08.28 09:48

    함께 철암에서 산책 했던 것이 생각난다.
    산책하자고 제안했지만 더 신나게 누리는 수연이가 고마웠지.

    내 마음의 고향 철암!
    수연이도 정보원 동문이고 광활 15기 대익, 미진과도 동료이니 언제든 철암이 그리우면 놀러가요.
    김동찬 선생님께서 반겨주실꺼에요!

  • 작성자 12.08.28 23:01

    철암. 복지순례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에게 항상 철암의 풍경을 꼭 얘기해드렸어요!
    그만큼 좋은 곳이었어요. 아 그리워라

  • 12.08.28 09:49

    지은이와 수연이의 우정,아름다웠어요.
    같은 학교 동기로 서로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랑한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부러워요.

    사회사업 현장에서도 서로를 지켜주는 귀한 동료가 되겠지요? 응원합니다.
    오빠랑도 이제 귀한 동료지? ㅎㅎ

  • 12.08.28 09:50

    도도족 함께 갔던 추억은 잊지 못해요.
    앞으로 부산가면 도도족은 늘 필수 코스일꺼에요.
    수연이가 시간을 내서 만나주면 되겠지만.. ㅎㅎ

  • 12.08.28 09:52

    모든 것은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사회복지현장도 그렇습니다.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일방적인 개입은 올바르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저도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 변화만을 추구하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사회사업을 하며 저의 가치와 철학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수연이가 사회사업 현장에서 어떻게 풀어낼까? 기대하고 응원해요.
    수연이라면 어디서든 잘 할꺼야. 멋진 수연이!

  • 12.08.28 09:54

    일반적으로 복지국가는 통제시스템이며 욕구와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다. 그리고 아무리 보편적이더라도 성장은 필연적인 것이다. 하지만 녹색주의는 국가의 관여를 최소한으로 추구하고 적정한 성장만을 요구한다. 그리고 기본소득을 바탕으로 한 지역주의를 지향한다.

    오빠도 복지국가 화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 한계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구요. 이정일 선생님의 말씀이 참 귀했습니다.
    작은 순례 때 이정일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이데올로기와 복지'라는 책을 학교에서 빌렸어요. 녹색주의 관련한 글도 뒷 부분에 잠 나와있다고 하셨지요. 수연도 함께 읽으면 좋겠다.

  • 12.08.28 09:55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줄 아는 수연이!
    수연 덕에 사진 기록이 풍성했어요.

    어디서든 아이폰 카메라를 들고 동료들의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
    동료들에게 부탁하며 클라우드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잘 나온 사진을 골라 33일의 시간을 카페에도 올려주고,
    앞으로 CD까지 만들 계획을 하고..

    수연아, 고맙다!

  • 작성자 12.08.28 23:02

    대익오빠 이런 정성스런 댓글.
    정말 감사해요.

    제가 오빠한테 더 감사한거 알죠?
    사랑합니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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