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주 / MaxSong
주의 지혜는
측량할 수 없이
크고
높고
깊도다
허허실실
날줄과 씨줄로 만나서
주께서 정하신 때에
숨겨진 일들이
드러나는도다
1999.9.19
댓글 1 | 손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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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 04:17 new
송시인님
1. 맨 첫부분에 cursor를 대고 클릭 하신 채로 끝까지 drag하시면 color가 navy로 모두 변하죠.
2. 마우스에서 손을 떼시고 (color가 navy로 변한 채 그대로 있습니다)
3. navy 위 아무대나 대고 right click 하시면, window가 뜨고, copy를 click 합니다..
4, 시인의 방으로 가셔서 글쓰기 누르시고 HTML 앞의 box를 click 하시면 check 표시가 됩니다.
5. 이제 글쓰는 장소에다가 right click 하시고 window가 뜨면 paste를 click하십니다.
마지막으로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안되시면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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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m 2015.02.19
▼아랫글 | 지혜의 주 20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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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인님, 잘 올리셨어요~
예전과 다르게 다음본부에서 프로그램을 바꿨기 때문에 요즘은 직접 복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오랫만에 만나는 시인님의 시가 무척 정감이 갑니다.
한치도 틀림이 없는 주님의 일은 지나고 나면 뒤늦게 깨닫는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은혜의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 침묵의 시간동안
주님의 때에 나타나시는 일을 보셨군요
축하합니다
그간에 받은 은헤
계속 나누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전재경님의 사진과 음악이 한층 시를 살려주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날줄 과 씨줄이 만나 숨겨진 하나님의 형상이 드러나군요.
너와 나의 만남안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드러내듯이
짧은 시, 깊은 의미를 느끼게 하군요.
많이 반갑네요.
그동안 어떻게 지나시는지 하고 참 궁금했지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