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도시 한가운데의 빌딩 농장

[코난.카페장(경기)]

미래의 유망 산업은 농업, 식량산업이 될겁닏

아래 사진처럼 도시 한가운데의 빌딩 농장을 만들어 자동화로 농작물을 가꾸는것인데

미국 뉴욕의 모습이지만 이미 한국도 전국 여러곳에 생겼습니다

태풍과 가뭄, 병해충해에 영향받지 않고 물과 비료사용을 아낄수 있어서 친환경이기도합니다

그럼에도 로봇과 컴퓨터로 관리가 가능해서 인건비 사용은 최저로 줄일수 있기도하죠

앞으로 우리가 먹는 쌀과 먹거리들이 점차 이렇게 바뀌어 갈겁니다

가족이 먹을 쌀과 먹거리가 햇볕을 받는 노지에서 자리는게 아니라 이렇게 삭막한 공장형 농장에서 자란다고 생각하면 좀 아쉽기도

하지만 인구 폭증시대에 어쩔수 없을것이죠

AeroFarms

2004년에 시작

2017년 3월 - 1년에 770톤의 야채를 생산,
2018년 3월 - 1년에 9,000톤의 야채를 생산

흙도 필요없고,
햇빛도 필요없다
물도 적게 든다

2017년 3월에 5천만 달러의 투자금 확보,
(골드만 삭스, 푸르덴셜 등)
9백만 달러의 주정부 보조금 확보

전세계적으로 수직농장, 공중재배농장이
확산중임

[즈나(부산)]

도시형 공장은 여러 장점이 있고 슬럼화 되어가는 도시 빌딩의 새로운 수익이기도 하죠.
상대적으로 소규모지만 우리나라도 더러 있습니다.

[탄소중독화성인(창원)]

화생방 오염이나 심각한 기후변화 발생시 아주 중요한 기술이겠습니다

[amur]

채소생산에는 나름 유용성이 있습니다. 영양은 별도로 치고

곡물생산은 어렵습니다

[오두막(경기 성남)]

저도 아직 발코니 수경재배 계속 하고 있습니다~
재난시 식자재 유통망 파괴된 상황에서 4인가족 최소 야채 수요를 위해 상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시 : 상추와 같은 쌈채소 위주
재난시 : 콩나물/숙주나물, 새싹채소와 같이 파종후 1-2주면 섭취 가능한 채소 위주

[도원(충남)]

그래도
평생 흙에서 씨뿌리며 놀겠습니다.

[오두막(경기 성남)]

열심히 키웠는데 (재난시) 누가 훔쳐 먹거나 강제로 빼앗아 먹으면 어떻하죠? ^^

[도원(충남)]

재난시 나 혼자 먹고 살겠다 한다면ㅡ
그것도 재난입니다 ㅎ

[오두막(경기 성남)]

앗~ 울 카페 모토가 재난시 각자도생 아니었던가요?? ^^

[빅쇼트(경기)]

도원님 멋지십니다~

[코난.카페장(경기)]

일하시고 틈내어 집일, 농사일도 하시는군요 대단하세요 ㅎ

[도원(충남)]

네^^

[도원(충남)]

올 봄은 비가 오지 않이서
산골 수리시설이 미흡한 곳에서는
지하수로 의지해서 모내기 합니다ㅎ

[칸츄리꼬꼬(미국)]

여기는 주말마다 비가 오고 있네요,
주중엔 낮에는 햇님 쨍쨍,
해떨어지면 빗님 주룩주룩입니다,
아마도 금년에 풍년이 될듯 싶네요,
뉴욕 메트로폴리탄 일대는요.

[오두막(경기 성남)]

천조국 미국은 요즘 뭐든지 잘됩니다. 복도 많죠~~

[숲의향기]

어마어마하군요.
적은 공간에서 도심지에서 그나마 대안이 될것 같아요.
자연과 함께 하는 영적인 삶과는 거리가 멀겠지만~~

[칸츄리꼬꼬(미국)]

유투브에서 보여주는곳은 뉴욕이 아니고요,
뉴져지주 뉴왁(NEWARK) 이라는 도시네요.

[코난.카페장(경기)]

발음이 비슷한 다른 동네군요 ㅎ 저도 퍼와서리

[즈나(부산)]

옆동네예요

[잘생긴김씨(전주)]

빌딩형 농장이 나온지 좀 됬는데 초창기에 비해 지금은 상당히 수익성이 개선됬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이유가 led전등이라고 합니다.
led등이 원체 비싸서 시설비가 많이 들었는데 기술이 발전하고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싸지니까 비용이 절감되서 그렇게 됬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