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발전이 없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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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년전 현생인류(호모사피엔스)의 화석이 북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다 합니다.
기존의 현생인류에 대한 세계 고고학계의 이론은 20만년 전에 현생인류(호모사피엔스)가 아프리카에서 생겨났고
수만년 전에 세계로 퍼졌다는 것이었죠.
아시아에도 수만년전에 왔다는 것이었는데
저는 이 이론이 틀렸다 봅니다.
왜냐하면 이미 10만년전에도 동아시아에서는 개를 기를 정도로 발달된 사람들이 있었다는 근거 등이 발견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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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개의 기원은 동아시아 늑대"<美연구진>
연합뉴스 2004.02.16.
(시애틀 =연합뉴스) 찻잔 크기 정도로 작은 요크셔 테리어에서부터 작은 조랑말만한 아이리시 울프하운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개의 조상은 약 10만년 전 동아시아의 늑대로 추정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소재 찰스턴 대학 연구팀은 최근 미국과학진흥회(AAAS)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늑대처럼 생긴 한 세트의 개의 조상들이 최소 10만 년 전 인간의 따뜻한 애정과 쉽게 구할 수 있는 먹이를 찾아 인간의 사육권 아래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이 원시 개들은 인간을 보호자, 부양자 또는 최고의 친구로 삼았고 이에 대한보상으로 인간의 사냥을 도왔다.
연구팀의 노린 누넌 박사는 "동아시아에서 이들이 길들여지는 일련의 과정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보통 생각하기보다 더 오래 전, 즉 최소 10만여년 전의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040216103708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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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개의 조상은 고대한국의 개 - 10만년전부터 기르기 시작
http://cafe.daum.net/121315/CKGu/98 <- 관련글
그리고 동아시아에는 수십만년전 살았던 자바원인, 베이징(북경)원인 등이 이미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동아시아 원인들이 자체적으로 동아시아의 현생인류로 진화했을 가능성 또한 크다 봅니다.
물론 후에 아프리카에서 이동한 사람들과 혈통이 섞였겠지만요.
지금까지의 세계고고학의 수준은 아직 너무 미미한 것이라 보고요
본격적인 고고학의 발전은 지금부터라 생각합니다.
만약 아프리카에서만 현생인류가 진화해서 세계로 퍼졌다 하더라도
이미 10만년 전에 동아시아에 살던 사람들은 세계 최초로 개를 기를 정도로 발전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현생인류가 동아시아에 나타난 시기는 최소한 10만년 이상 전이라는 것이죠.
아래는 30만년전 현생인류 발견 기사인데요
돌을 타격해서 떨어진 날카로운 파편을 이용하는 수준까지도 발전한 사람들이라 하네요.
돌을 쳐서 떨어진 예리한 돌파편을 활용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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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년전 호모사피엔스 화석 찾았다..종전보다 10만년 앞서
연합뉴스 2017.06.08.
독일·호주 연구진 "석기 사용 가젤 고기 즐기고 석기 사용"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가장 오래된 화석이 모로코에서 발견됐다. 이 화석은 약 30만 년 전에 살았던 인류가 남긴 것이다.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와 호주 그리피스대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진은
"그동안 호모 사피엔스는 약 20만 년 전 동부 아프리카에서 번성했다고 추정해왔는데 이보다 10만 년 앞서 북부 아프리카에서 살았음을 새로 밝혔다"고 8일 밝혔다.
연구진은 모로코 서부의 해안도시 사피(safi)에서 남동쪽으로 55km 떨어진 곳에 있는 제벨 이르후드(Jebel Irhoud)에서 적어도 5명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뼈와 치아 등이 굳어진 화석을 발견했다.
제벨 이르후드는 1960년대부터 고대 인류와 관련 유물들이 발굴된 유적지다.
화석의 연대를 분석한 결과 28만∼35만 년 전의 것으로 나타났다.
화석에는 방사성 물질이 극미량 들어있는데, 이 물질의 방사능이 얼마나 줄었는지를 바탕으로 추정한 것이다.
아울러 30만 년 전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르발루아(Levallois) 석기들도 화석과 함께 발견됐다.
르발루아 석기는 미리 다듬은 몸돌을 타격해 떨어진 파편을 이용한 것인데, 이 방법을 쓰면 날카롭고 작은 도구도 제작이 가능하다.
모로코에서 발견한 호모 사피엔스 화석을 복원한 그림. [Philipp Gunz, MPI EVA Leipzig 제공=연합뉴스]
지금껏 발견된 호모 사피엔스 화석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9만5천 년 전 화석으로,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됐다.
이런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과학자들은 현생인류가 약 20만 년 전 에티오피아 등 동부 아프리카에서 살았으며, 우리는 이들의 후손이라고 설명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이보다 10만 년 앞선 뼈 화석이, 동부가 아닌 북부 아프리카에서 나온 것이다.
한편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30만 년 전 살았던 호모 사피엔스의 '식사 메뉴'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화석이 나온 퇴적층에서 이들이 사냥했던 동물의 뼈 화석 수백 개가 발굴된 것이다.
가장 흔한 종은 가젤이었고 얼룩말, 버펄로 등의 뼈 화석도 있었다.
연구 결과는 이날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실렸다.
http://v.media.daum.net/v/20170608113323340
감사합니다.
[ 먼 앞날을 내다보지 않으면 쓸데없는 고민으로 자신을 낭비하게 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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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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