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같은 마음
"잘하겠다" ...는 정성입니다.
" 더 잘하겠다 "... 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 "... 는 아름답습니다.
" 영원히 사랑한다 " ...는 허전합니다.
" 감사합니다 "... 는 편안함 입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 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쉼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행복한 동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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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평선 같은 마음의 균형을 갖는 평상심을 갖는다것은 얼마나 위대한 인간이 겠습니까? 좋은 들의 내용 감사 합니다. 샬롬!!
아름다운 이미지와 음악도 넘 좋고 글의 내용도 모두 받아 드려야 할 이야기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내용의 글 감사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