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삽질, 그후 10년]22조 들여 환경 파괴·갈등 조장…한국 사회 ‘생채기’만 남겼다
입력 2019.06.06 17:26 경향신문
실패로 끝난 4대강사업
16개 보 절반 몰린 낙동강
6년 만에 녹조 112배 폭증
영남권 시민 건강 위협 속
가뭄·홍수 대비도 ‘의문’
상수원 블랙아웃 우려에도
정치권, ‘물 문제’를 정쟁에
“보 개방해 위기 벗어나야”
‘1만1308 대 126만4052.’ 4대강 보가 준공되고 2012년 ‘녹조라떼’ 논란이 처음 불거진 낙동강 합천창녕보에서 유해남조류 수가 6년 만에 112배 폭증했다.
2009년 6월8일 발표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오는 8일 10년을 맞는다. 10년 동안 강은 죽어갔다. 22조원을 들인 4대강사업은 강줄기만 파헤친 것이 아니라 환경 파괴에 사회적 갈등까지 한국 사회에 큰 상처를 남겼다. 당시 발표에선 5대 핵심 과제로 가뭄 대비, 홍수 대비, 수질 개선, 녹색 성장, 지역 발전을 제시했다. 물그릇이 커졌으니 가뭄과 홍수 대비가 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지만, 애초 본류는 가뭄과 홍수가 나지 않았다. ‘강을 살린다’는 건 시민을 호도하는 슬로건에 불과했다. 녹색 성장과 지역 발전 효과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야말로 실패한 사업인 셈이다.
■ ‘부패 시스템’이 된 4대강
가장 큰 논란은 ‘녹조라떼’로 대변되는 수질 문제다. 특히 4대강 16개 보 중 절반이 몰려있는 낙동강에선 해마다 여름이면 ‘녹색 재앙’이 덮치고 있다. 지난해는 폭염 탓이었다지만, 유해남조류 수가 126만셀(세포/㎖)이라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심각한 우려를 낳았다.
세계 21개 시민단체들 성명
“보 해체로 물 흐름 찾아야”
국제 시민사회단체들이 한국 정부에 4대강 재자연화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6061726001&code=940100
천하의 사기꾼 쥐명박 가훈이 정직
정직이 다 얼어 죽었군 ㅎㅎ
도곡동 땅이 어떻다고요? BBK가 어떻다고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저는 그러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뉘m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조원을 들인 4대강사업은 강줄기만 파헤친 것이 아니라 환경 파괴에 사회적 갈등까지 한국 사회에 큰 상처를 남겼다. 강을 살린다는 건 시민을 호도하는 슬로건에 불과했다. 녹색 성장과 지역 발전 효과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야말로 실패한 사업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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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명박 새빨간 거짓말에 속아 쥐명박에 투표한 개·돼지 국민들도 문제
지역갈등 유발, 분열조장, 혈세탕진, 북풍장사로 먹고사는 친일매국당
아직도 꼴통 친일매국당을 지지하는 개·돼지 국민이 30% 남짓
http://cafe.daum.net/tacticssjs
첫댓글 명박아 감방에서 콩밥은 먹을만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