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드라이 슈트의뢰가 들어 와서, 누수 태스팅 합니다. 가슴쪽에 물이 들어 온다 하기에..
가슴 바로 밑 거품이 올라 옵니다. 일단 최악 상태엔 자크를 교환 25만원 돈이 듭니다.
일단 자크교환 하지 않고 수리 가능 한지 자크를 자세히 보니.
자크 이빨 상태 상한 것 없고, 방수 물리는 상태 이상 없습니다.
자세히 보니 정체 모를 찌꺼기가 끼어 있습니다.
다행히 자크를 갈지 않아도 됩니다.
수리끝
* 정체모를 찌꺼기가 초찌꺼기 입니다. 당사자에서 물어 보니 자크를 원할하게 하게 위해 초를 발랐다더군요.
쇠지퍼는 초를 발라야 하지만 플라스틱은 전용 오일을 발라야 합니다. 쇠는 이빨끼리 무는 힘이 강해 초찌꺼기가 끼어도
상관없지만 플라스틱 지퍼는 무는 힘이 약해서 초찌꺼기 같은 것을 물지 못합니다.
아뭏든 다행입니다. 자크를 가는 최악의 상태 가지 않았던 것.
첫댓글 역쉬 형님 멋져용
아침에 드라이 씻고 에어로 불어도 계속 초가 나오네.... 플라스틱지퍼엔 짚오일^^ 건후씬 산티 이라이트 드라이가 쇠지퍼이니..초를 바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