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문에 안철수 대선 출마 기사가 낫던데,, 이제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해를 품은 달 로 하면 될려나?
멘붕' 이 '멘탈붕괴' 라지요?
어째~ 도사님들이 도로 '철수'하신 분위기네요. 야속한 분들....
철수 안하면 안철수가 되나?
애당초 문재인 키워볼 생각보다는 그저 따먹을려고 몰려간 '필진' 들이 맞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뭐.. 그럴 수 밖에 없죠. 필진들 자체가 처음부터 그걸 노리고 만들었다는아프로만님의 추측이 이번에도 고대로 맞아 떨어졌잖습니까?(사실 저조차도 설마 했거든요. 그래도 10년 동안을 노무현이라는 이름 아래서 동고동락하던 사람들인데 그렇게까지 하려나 했으니까요;;근데 그것과는 별도로 저는 달맞이넷이 그닥 오래가지는 못할 거라는 걸 예상했었습니다.)그러니 애꿎은 눈팅들만 뒷통수 맞고 멘붕되는 분위기죠. 에효..
해를 품은 달이라.. 정확히 말하면 두개의 해(훤과 양명)를 품은 달(무녀 월 - 연우)이죠.달이 두개의 해를 품었으나 하늘 아래 해가 두개일 수는 없는 법. 결국은 '대세'를따를 수 밖에 없는 운명인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양명이 거의 자결이나 다름없는최후를 맞이한 것이지요.그러므로 달맞이넷이 품었던 두개의 해는 결국 안철수로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겁니다. 사실 운명이라기보다는 주변에서 부추겨서 만들어낸 농간에 더 가깝지만 말이지요. 쯧쯧~
첫댓글 뭐.. 그럴 수 밖에 없죠. 필진들 자체가 처음부터 그걸 노리고 만들었다는
아프로만님의 추측이 이번에도 고대로 맞아 떨어졌잖습니까?
(사실 저조차도 설마 했거든요. 그래도 10년 동안을 노무현이라는
이름 아래서 동고동락하던 사람들인데 그렇게까지 하려나 했으니까요;;
근데 그것과는 별도로 저는 달맞이넷이 그닥 오래가지는 못할 거라는 걸
예상했었습니다.)
그러니 애꿎은 눈팅들만 뒷통수 맞고 멘붕되는 분위기죠. 에효..
해를 품은 달이라.. 정확히 말하면 두개의 해(훤과 양명)를 품은 달(무녀 월 - 연우)이죠.
달이 두개의 해를 품었으나 하늘 아래 해가 두개일 수는 없는 법. 결국은 '대세'를
따를 수 밖에 없는 운명인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양명이 거의 자결이나 다름없는
최후를 맞이한 것이지요.
그러므로 달맞이넷이 품었던 두개의 해는 결국 안철수로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겁니다.
사실 운명이라기보다는 주변에서 부추겨서 만들어낸 농간에 더 가깝지만 말이지요.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