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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건강한 몸으로 다시 만나서 말씀의 교제를 나눌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날에 모든 성도님들과 교회가 충성된 종들아 참 잘했다 하시는 예수님의 칭찬과 더불어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인생전반은 개인의 성취와 가족 부양을 위해 살고
인생후반은 선교 봉사 복음을 위해 살기로 인생을 계획하였습니다.
예수전도단에서 예수제자훈련학교 합숙 6개월, 가정상담학교 6개월, 성경연구학교 3개월 , 간사로 6개월 훈련 받았습니다. 기아대책 훈련 5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난하다고 하는 탄자니아와 네팔을 놓고 기도하던 중
지인의 손에 이끌려서 10년 전에 자비량선교사로 태국으로 떠났습니다.
요한 복음 21장은 요한복음의 마지막 장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3번째 나타나셔서 제자들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벌써 2번이나 대면을 하고 부활을 확인한 후의 일입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이 다시 물고기를 잡으려 디베랴 바다로 배타고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 날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새벽에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제자들에게 고기가 있느냐 질문하십니다. 제자들이 없나이다. 하자 주님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오른편에 던졌더니 그물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물고기가 많이 잡혔습니다.
그 때 까지 주님을 알아 보지 못하였습니다. 제자 요한이 먼저 예수님을 알아 보고 주님이시다. 하니 베드로가 배에서 뛰어 내려 달려 갑니다.
가서 보니 숯불위에 물고기와 생선이 이미 올려져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떡과 생선을 주시고 아침을 먹은 후에
시몬 베드로에게 질문을 합니다.
15절에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주님께서 또 물어 십니다.
16절에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내 양을 치라”
17절에 3번째 또 질문을 하십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내 양을 먹이라”
성경에서 중요한 것은 반복해서 기술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사랑하느냐 하는 질문입니다. 또 연결된 내용은 내 어린양을 먹이라 입니다. 사랑하는 것과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항상 연결되어 있슴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사랑이야기를 기록한 책입니다.
사랑함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은
1.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1서 4:8에“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이십니다.
오늘 첫 번째 질문은 제 나름대로 묵상하기를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을 네가 사랑하느냐”
네가 사랑의 본질인 주님을 아느냐? 사랑의 본질인 주님을 모르고 어떻게 주님의 어린 양을 먹일 수 있겠느냐 하는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기도하면서, 찬송하면서주님을 사랑한다고 자주고백을 합니다.
사랑의 대상인 주님을 여러분은 얼마나 아십니까? 아는 만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만큼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 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안다고 요한일서 4: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주님을 3번씩 부인하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3일만에 부활하신후 2번씩이나 나타나셔서 상처를 보여 주심에도 또 다시 어부의 현장으로 나간 제자들에게 또 찾아 오셔서 조반을 나누며 사랑의 대화를 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습니다.
요일4:16절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함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함으로 복음을 전해야 함은
2.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는 자에게 자신의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것을 선물로 주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신 자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하나님은 가장 사랑하는 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복음이신 주님을 사랑하는 자로 성경 여러 곳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3:17절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마 17:5절에 보면 변화산 구름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라고 하는 절절이 사랑한다는 표현과 고백을 볼 수 있습니다.
요3:35절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만물을 다 주실 만큼 너무나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복음입니다 복음은 사랑의 현현입니다.
로마서 5:8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복음은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복음은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나님의 사랑 독생자 예수를 네가 사랑하느냐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은 복음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생자를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성경에 구구절절이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함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은 하나님의 사랑의 현현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복음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간절히 부탁하신 것이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이 대표적으로 무엇일까요?
첫째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은
마22장 37-40절에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는 것입니다.
마태복음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둘째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것은
마가복음16:15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는 것입니다. 어린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부활하신 후 3번째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승천을 앞두고 계신 예수님의 유언 같은 마지막 질문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다른 어떤 것 보다 나를 사랑하느냐? 하는 질문을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함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은
3. 예수님께서 공생애 동안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때
요11:33-36 에 보면 “예수께서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눈물을 흘리시더라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라는 말씀을 보면 나사로가 죽었을 때 그의 사랑은 눈물과 비통히 여김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죽은 한 영혼을 위해 불쌍히 여기며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며 사랑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 자존심이 상해서 속상하고 울어 본 적은 있겠지요.
드림홈에 아이들과 한 달간 합숙을 했습니다. 그들과 똑같이 생활합니다. 화장지가 없어서 똑같이 그들처럼 손으로 뒷물을 합니다. 밤이면 옆 방에서 기침소리가 들립니다. 마음이 아립니다. 주말에 부모가 가끔 찾아 와서 자식에게 먹거리를 주고 떠납니다. 5살 아이가 엄마 따라 가겠다고 막 울어요. 매정하게 떠나는 것은 산속에서는 공부를 시킬 수가 없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엄마도 울며 떠납니다.
그리고 5분 정도가 지나면 엄마가 주고 간 사과를 입에 물고 3명의 친구가 마당에 나란히 앉아서 한 입씩 돌아 가며 배어 먹습니다. 장난치며 웃으며 평상으로 돌아 갑니다. 엄마의 사랑 을 보며 죽어 가는 영혼을 위해 엄마의 사랑 만큼이라도 사랑을 배푼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더 빨리 확장 되겠지요. 저의 어머님도 저를 아동시설에 보내고 새벽마다 정한수 떠다 놓고 천지신명께 빌었다고 하더군요. 권사님이 되셔서 소천 하셨지요.
주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우리에게 질문하십니다.
요21:15-17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사람들 보다 나를 더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더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두 번째 , 세 번째 계속해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같은 질문을 하십니다. 정말 나를 사랑하고 어린 양을 사랑하느냐 하는 질문으로 받아 봅니다.
주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첫 질문에는 우리도 별 생각없이 사랑한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또 두번째 질문하시면 약간 멈칫하겠죠.
세번째 질문하면 감히 사랑한다고 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복음은 사랑함이 없이는 전할 수가 없습니다. 비통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시며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애절한 사랑을 상상해 보십시오
요한일서3: 16-18절 말씀에
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누가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우리는 은혜를 받았다고 기뻐하며 감정에만 그칠 때가 많습니다. 행동이나 습관은 변하지 않고 감정에만 사로 잡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는냐 내 어린 양을 먹이라고 오늘도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로마서8: 35, 37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넉넉히 이김을 주시는 사랑의 주님으로 인하여 오늘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복음을 전함에도 사랑이 없으면 허공을 치는 괭과리와 같습니다. 저는 너무 가난하고 어렵게 살아서 물질은 내 목숨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물질이 가장 귀한 것인 줄 알고 하나님께 물질을 그 동안 마음껏 드렸습니다.
그러나 영혼을 간절히 사랑하는 마음은 부족했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일 중심의 성향이 있어서 중요한 것 영혼 사랑을 놓칠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처럼 우리도 사랑함으로 복음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저희 태국의 사역을 듣지 못하신 분들도 계신 것 같아서
태국 치앙마이에서 하고 있는 사역들을 간략히 소개 하고자 합니다.
베다니예수마을 조성 사역이 있습니다.
치앙마이 시내로 출근할 수 있는 거리인 18키로 거리에 약 6에이크 7000평 정도의 땅을 사서60여 세대가 살 수 있도록 택지를 분할하고 도로, 지하수도, 전기시설. 운동장, 교회, 유치원(기숙사) 등을 만들었습니다.
집없는 사람들에게 집을 짓고 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예수님을 믿게 하는 사역 입니다. 마을에 들어 오면 주일 예배를 꼭 참석하도록 합니다. 술 담배 마약을 할 수 없습니다. 폭행을 할 수 없습니다. 위반시에 경고를 하고 벌금을 물리고 그래도 안되면 추방합니다. 다시 마음을 잡고 들어 오면 서약을 받고 공동체가 기도를 함께 기도를 하고 재 영입을 합니다.
마을설립의 목표는
첫째는 믿음 생활을 잘 하고 복음을 전하는 마을입니다.
둘째는 자녀들이 교육을 잘 받아 사회에서 영향력있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신앙과 성실 그리고 교육으로 생활이 향상되고 삶의 질이 나아 지는 것입니다.
넷째는 예수믿는 마을이 잘 살아서 좋은 소문이 나고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현재 마을에 전기가 변압기 공사와 마을 내선 공사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2천 5백만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예산이 모두 확보되었습니다.
교회 개척 및 건축 사역
교회가 없는 마을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새신자들을 훈련하고, 지도자를 세우고, 교회를 개척하고, 건축하는 일입니다.
성도들과 지도자 훈련은 베다니 마을에 집결해서 하기도 하고, 현지 교회에 가서 1주일씩 말씀사경회를 하기도 합니다.
마캄교회(태국인), 메꽁교회(라후시족), 치윗교회(라후시족), 빠마이뎅교회(라후나족), 베다니교회(라후시족), 빠봉마이교회(라후나족), 라오스 똔픙교회(카무족). 후웨이 남댕교회(라후시족)
미얀마 국경에 위치한 송예마을은 5년 째 전도하는 마을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마을에 전도하러 들어 오지도 못하게 막았던 마을입니다.
5년째 전도하고 있는데 1명도 전도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마을 대표자의 자녀가 저희 기숙사에 와서 공부하고 있기에 마을 대표와 많이 우호적인 관계가 되었습니다. 전도행사를 하면 잠자리와 장소를 제공합니다.
전도된 자는 아직 없지만 이 마을로 결혼하여 온 사람 중에 4명의 성도가 생겨서 교회 건축부지를 이미 사 놓았습니다. 대나무로 벽을 두르고 생철 지붕으로 교회를 건축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외에도 베다니 동역자들이 건축한 다랑족교회, 아카족교회 등등이 있습니다.
3.베다니 목회자 세미나
태국 소수부족 현지 목회자 대부분이 학력이 미천하고, 신학도 정규 신학과정을 밟은 목회자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연장교육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합니다.
목회자 세미나를 1년에 4-6회 예정했었는데 재정과 여러 환경상 지금은 년 1회 1주일간 하고 있습니다. 차나 오토바이로 1시간에서 5시간 정도 걸리는 고산에서 성경을 배우려 내려옵니다. 1주간 숙박을 하며 배워서 자신들에 교회에 가서 다시 가르칩니다.
4.기숙사 사역
기숙사 사역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마을이나 고산에서 살고 있는 가난한 아이들, 부모가 없는 고아들을 신앙교육, 학교교육, 생활교육을 하여 건강하고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선교사역입니다. 어릴 때 기독교 세계관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기숙사사역지가 2곳에 있습니다.
저희 베다니예수마을에 그레이스 홈(은혜의 집)이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21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치앙마이에서 1시간 반 거리에 드림 홈(꿈의 집)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5학년생 까지 17명이 있습니다.
2016년부터 정부에서 한 건물에 남 녀 가 같이 주거 할 수 없다고 하여서 지금은 여자 숙소를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레이스 홈은 작은 집을 확장하여 개축 하고자 합니다. 예산이 확보되었습니다.
드림홈은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건축을 미루고 있습니다. 드림홈 화장실 지붕공사와 기숙사 앞 마당 세멘트 바닥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역지 자립 프로젝트
ㄱ. 베다니 농장
베다니 농장은 미얀마 국경 깨노이 지역에 있습니다. 그 곳에는 빠봉마이교회와 후웨이 남댕교회가 있습니다. 우띠차이 전도사와 추메전도사가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들이 자립을 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산족 교회에서는 헌금이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례비를 교회에서 드릴 수가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자립하려면 어느 정도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베다니 농장은 해발1천 미터에 있는1만 5천평의 땅을 사서 처음에 커피를 5천평 약 4천주를 심었습니다. 3년이 되어 수확할 시점에 불이 나서 다 타버렸습니다. 지금은 아부카도, 마카데미아, 패션푸룻, 호박, 산벼 등을 심었습니다. 지난 성탄절에도 그 지역에서 전도행사를 했습니다.
ㄴ. 베다니 정미소
베다니 정미소는 위앙빠빠오에 있는 드림홈에 지었습니다. 태국은 쌀농사를 1년 3모작을 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한 쪽 논에서는 씨를 뿌리는가 하면 옆의 논에서는 탈곡을 하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태국은 쌀 수출 세계1위국입니다. 정미소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장기적으로 기숙사가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ㄷ. 베다니선교힐링센터
영,육, 혼, 영적, 내적, 육체적 전인적 힐링을 할 수 있는 센터 겸한 어린이 전도 전용 교회를 세울려고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베다니 전문인선교회
베다니 전문인선교회는 전반전을 각자의 직업과 전문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은퇴한 분들이 선교지에서 함께 동역하는 선교사 모임입니다.
저와 몇 몇분이 함께 2009년도에 설립하여 저가 대표로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15명의 선교사들이 각자의 재능과 능력을 따라 선교지에서 잘 섬기고 있습니다. 영어교실, 한국어 교실, 음악교실, 방가후 어린이 교실, 기숙사사역, 신학교 사역, 실버선교사센터 사역 등등 활발하게 섬기고 있습니다.
베다니 전문인 선교훈련원
선교훈련원을4주 코스로 현지에서 개설하였습니다.
현장을 경험 하면서 현장에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통해서 다양한 사역에 대한 생생한 강의와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도 각 각 개인에게 질문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함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그래서 사랑함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케이팝6에서 탑10 경연에서 마은진 참가자가 노력 이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니
나도 노력해봤어 아픈몸을 이끌고 할일을 다 끝낸 그 때 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니 말이 되니
이성간의 사랑은 노력해도 안될 수 있지만
아가페 사랑은 끝없이 노력하고 헌신하고 힘써야합니다.
하나님은 죄인으로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조건없이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입니다. 사랑할 때 제일 먼저 자신이 행복해지며 복음의 열매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그리고 복음을 전하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마음을 열게 되고 영혼의 깊은 곳까지 만질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사랑을 원합니다. 사랑이야말로 우리 영혼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표현할 때에 상대는 자신의 비밀을 다 들어낼 것입니다. 그리고 진솔한 대화를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이 사랑은 심령속 깊이 들어가는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됩니다.
전류가 제일 잘 통하는 전도체가 금이라고 합니다. 복음을 전할 때 매개체가 필요하고 전도체가 필요한데 가장 좋은 전도체가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은
사랑의 하나님의 속성을 알고 사랑함으로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날마다 경험하며 날마다 주님의 사랑의 복음을 전하도록 힘쓰고 애쓰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부부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
하며, 성령충만하며, 강건하여 복음 잘 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