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벌써 새 한주의 시작이군요~~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라..주말에 책 좀 샀습니다.
모노켄 이라고.. 어느새 개정판에 개정판이 다시 나왔더군요...
노모켄 (NOMOKEN)
'모형 제작을 위한 테크닉 가이드북'이다. 서툴게 시작한 모형의 제작 과정에서 소소한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가며 테크닉을 하나하나 터득하고, 이러한 과정이 모형의 완성도에 차곡차곡 반영되어 가는 것을 살펴보는 것 또한 모형을 만드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공구나 재료의 소개부터, 프라모델의 조립, 개조 테크닉, 경우에 따라서는 키트에 없는 오리지널 디테일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조형적인 기법, 마감과 도장, 그리고 복제까지의 기법을 총망라하여 풍부한 사진과 함께 해설해나갈 것이다.
또한 이번에 새로이 출간하게 된 『최신개정판』에서는 이전보다 내용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상품 카탈로그는 물론 각 챕터의 해설의 수정과 보강이 이루어졌으며 여기에 「개러지 키트의 제작법」을 별도의 챕터로 분리하여 추가했다.
최근작 : | <노모켄 nomoken 1>,<노모켄 nomoken 3>,<건프라 입문> … 총 9종 (모두보기) | 소개 : | 1967년생, 니이가타현 출신. 프라모델러 프라모델, 래러지킷 등의 목형 및 원형제작에 관여하는 동시에 모형잡지에 제작기사를 집필. 1986년「월간하비재팬」에 제작 사례를 처음 게재. 장르를 불문하고 다수의 제작 사례와 'HOW TO' 기사를 발표 2003년 11월에「NOMOKEN 노모토 켄이치 모델링연구소」, 2006년 9월에「NOMOKEN2. 노모토 켄이치 모델링연구소 프라모델을 만들자!」를 저술. |
총 6종 (모두보기) | 소개 : | 자칭 지나가던 평범한 C군. 서브컬쳐의 마수에서 오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어렸을 적에 프라모델 조립을 무척 좋아했는데, 이렇게까지 디테일한 세계로 변할 줄은 당시에는 생각도 못 했다. 세상 오래 살고 볼일이다.
공구 · 재료 카탈로그부터, 키트의 제조와 도색, 개조, 복제까지 모델링의 모든 것을 한 권에 수록
1. 모형공구 카탈로그 ― 자르고, 깎고, 붙이고, 측정하는 등 모형 제작에 필요한 공구를 소개. 2. 모형재료 카탈로그 ― 접착제, 프라판, 퍼티, 서페이서 등 모형재료를 망라. 3. 공작 테크닉 / 조립 편 ― 부품 잘라내기부터 표면처리까지, 프라모델 제작의 기본. 4. 공작 테크닉 / 개조 편 ― 개조법에서 스크래치 빌드까지, 프로의 테크닉을 전수. 5. 도색용구 카탈로그 ― 도료, 붓, 스프레이, 에어브러시 등 도색용구를 철저 해설. 6. 도색 테크닉 ― 도색의 기본에서 응용 테크닉까지. 데칼 자작법도 소개. 7. 개러지 키트의 제작법 ― 레진, 메탈의 소재별 특징과 키트 제작법. 8. 형틀 뜨기 · 복제 ― 실리콘에 의한 형틀 뜨기에서 탈형까지. 이것으로 복제도 OK.
[출판사 서평]
요즘 세상은 그야말로 ‘모형적’인 물건들이 온통 넘쳐나고 있습니다.
프라모델에 레진 키트 등, 기존의 ‘모형’에 더하여 완구, 피규어, 인형, 음식 미니어쳐 등등, 소재는 물론 재현 대상도 다양한 물건들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이의 책상 위에 장식으로 올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체물이 지닌 매력을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다는 뜻일 테지요.
이 책은 그러한 모형, 입체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모형을 “만든다”라고 하는 행위에 빠진 분들에게 보내드리는 ‘모형 제작을 위한 테크닉 가이드북’입니다.
모형을 만든다고 하는 것은 확실히 수고스러운 작업입니다. 하지만, 스스로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 다른 곳에는 없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 완성시키는 것에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기 힘든 매력이 있습니다. 서툴게 시작한 모형의 제작 과정에서 소소한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가며 테크닉을 하나하나 터득하고, 이러한 과정이 모형의 완성도에 차곡차곡 반영되어 가는 것을 살펴보는 것 또한 모형을 만드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공구나 재료의 소개부터, 프라모델의 조립, 개조 테크닉, 경우에 따라서는 키트에 없는 오리지널 디테일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조형적인 기법, 마감과 도장, 그리고 복제까지의 기법을 총망라하여 풍부한 사진과 함께 해설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이 출간하게 된 『최신개정판』에서는 이전보다 내용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상품 카탈로그는 물론 각 챕터의 해설의 수정과 보강이 이루어졌으며 여기에 「개러지 키트의 제작법」을 별도의 챕터로 분리하여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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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스 및 외형
[257*210mm 정도 크기로 제법 큰 사이즈 입니다. 서적쪽 용어로 반양장본 이라고 하네요. 무게는 745g 정도 입니다. 가격에 비해 상당히 크고 무거운 책입니다. (그만큼 지식도 쌓여야 할텐데..) ]
[ 디자인은 많이 보던 그 디자인 입니다. 앞 쪽에 빨간 단어가 아니면 잘 모를듯...]
2. 내용 및 특징
노모켄 (NOMOKEN) 을 아시나요..?
2006년경 일본의 전문 모델러인 노모토 켄이치씨가 작정하고 만든 프라모델을 위한 참고서로 2000년대 충반 첫 출간이래 일본모델러들이 뽑은 최고의 모형 가이드북으로 선정된 책으로 2007년경 1차례 개정을 거치면서도 모든모델러들이 모형 전문서적의 교과서라 손꼽는 모델러들을 위한 가이드 북 입니다.
노모켄은 지난 2008년 AK 커뮤니케이션스를 통해 개정판이 한글화 되어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 제 목 : 중,고급 프라모델러를 위한 테크닉가이드 노모켄 (증보개정판) ◆ 저 자 : 노모토 켄이치 ◆ 가 격 : 21,800원 ◆ 출판사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www.amusementkorea.co.kr) ◆ 규 격 : 국배판 권수 | 총 PAGE | ISBN | 단행본 | 188 | 978-89-87103-61-7 |
<책 소개> 지금,『모형적인』물건들은 전세계에 걸쳐 넘쳐나고 있습니다.프라모델이나 레진 키드등, 기존의 모형은 물론이고 장난감, 피규어, 인형, 음식 미니어쳐 등,소재도 대상도 다양한 물건들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어, 많은 이의 책상에 장식되고 있습니다. 입체물로서의 매력을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모형, 입체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모형을『만드는 것』에 빠진 사람들에게 보내는 모형제작을 위한 테크닉 가이드입니다. 모형을 만드는 것은 확실히 수고스러운 작업입니다. 하지만, 스스로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다른 곳에는 없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 완성시키는 것은 무엇과도 바꾸기 힘든 매력이 있을 터입니다.또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작은 성공과 실패를 반복함으로서, 하나하나의 테크닉을 터득하고 그것을 완성도에 반영해 나가는 것도 또한 모형을 만드는 즐거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공구나 재료의 소개부터, 프라모델의 조립, 개조법, 처음부터 만들어 나가기 위한 조형적인 기법, 마감과 도장, 그리고 복제까지를 망라하여 풍부한 사진과 함께 해설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을 읽은 당신의 모형제작에 참고가 됨과 동시에 만드는 것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 소개> 노모토 켄이치 : 1967년생, 니이가타현 출신. 프라모델러 프라모델, 래러지킷 등의 목형 및 원형제작에 관여하는 동시에 모형잡지에 제작기사를 집필. 1986년「월간하비재팬」에 제작 사례를 처음 게재. 장르를 불문하고 다수의 제작 사례와 ‘HOW TO’ 기사를 발표 2003년 11월에「NOMOKEN 노모토 켄이치 모델링연구소」, 2006년 9월에「NOMOKEN2. 노모토 켄이치 모델링연구소 프라모델을 만들자!」를 저술. <목차개요> 1. 모형공구 카탈로그 - 자르고, 깎고, 붙이고, 측정하는 등 모형제작의 필요한 공구를 소개 2. 모형재료 카탈로그 ? 접착제, 프라판, 퍼티, 세페이서 등 모형재료를 망라 3. 공작테크닉/조립편 ? 부품 떼어내기부터 표면처리까지, 프라모델제작의 기본 4. 공작테크닉/개조편 ? 개조법에서 스크래치빌드까지, 프로의 테크닉을 전수 5. 도색용구 카탈로그 ? 도료, 붓, 스프레이, 에어브러시 등 도색용구를 철저해설 6. 도색테크닉 ? 도색의 기본에서 응용테크닉까지, 데칼 자작법도 소개 7. 본뜨기,복제 ? 실리콘에 의한 형틀제작에서 본뜨기까지, 이것으로 복제도 OK
제품 리뷰는 아래에..
그리고 다시 7년이 흘러.. 모노켄에 또한번의 개정판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그동안 새롭게 출시된 각종 모형 기자재를 추려 기재하고 절판되거나 단종된 제품을 제외하였으며 이어 테크틱편을 강화하여 나온 가이드 북 입니다.
[여전히 수많은 모델링 용품의 특징과 쓰임새를 꼼꼼하게 정리하고 있는것은 이 책만의 장점 이다. 이번에는 특히 그동안 새롭게 등장한 공구나 도료등 모형기자재등을 추가한것이 특징 입니다.]
[2007년 개정판 출간이후 새롭게 출시된 공구들을 다시 추려 소개하고 절판된 제품들은 제외하는등 7년여의 텀을 잘 활용한 내용입니다.]
[각 공구 소개후에는 간단한 사용법이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작가 소개.. 우리에게 친숙한 얼굴이죠.. 67년생이니 50이 다되어가시는데 여전히 동안 이시네요.. 노모토 켄이치씨는 일본에서 전문 모델러로도 유명하고 특히 얼마전에 말아먹은 트라이스타 사장님 이기도 하셨죠.. 트라이스타는 얼마전에 트럼페터로 모든 금형을 넘겼다고 하네요..]
번역자 이은수 님이라고 하는데..모델러는 아닌듯 한데 번역 내용을 보면 꽤 정교하게 번역을 잘해주셨습니다. 마치 모델러가 번역한듯 어색하지 않고 알기쉽게 잘 번역되어 있습니다.
책은 크게 8개의 챕터로 분리되어 있으며 챕터 1~2는 공구 소개를...3~4편은 공작편.. 5~6은 도색편.. 그리고 7~8편은 개라지 킷과 복제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1. 모형공구 카탈로그 ― 자르고, 깎고, 붙이고, 측정하는 등 모형 제작에 필요한 공구를 소개. 2. 모형재료 카탈로그 ― 접착제, 프라판, 퍼티, 서페이서 등 모형재료를 망라. 3. 공작 테크닉 / 조립 편 ― 부품 잘라내기부터 표면처리까지, 프라모델 제작의 기본. 4. 공작 테크닉 / 개조 편 ― 개조법에서 스크래치 빌드까지, 프로의 테크닉을 전수. 5. 도색용구 카탈로그 ― 도료, 붓, 스프레이, 에어브러시 등 도색용구를 철저 해설. 6. 도색 테크닉 ― 도색의 기본에서 응용 테크닉까지. 데칼 자작법도 소개. 7. 개러지 키트의 제작법 ― 레진, 메탈의 소재별 특징과 키트 제작법. 8. 형틀 뜨기 · 복제 ― 실리콘에 의한 형틀 뜨기에서 탈형까지. 이것으로 복제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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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포함 208 페이지에 달하는 막대한 내용이 모두 올칼러로 지원됩니다. 사진 위주의 시원한 편집이라 초보자도 보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노모켄의 특징이자 장점이라 할수 있는 방대한 자료를 꼼꼼하게 다루고 있으며 번역 역시 어색한 표현없이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소개된 제품중 대부분은 국내에서는 구하지 힘든 제품들이 많다는 점 입니다.
챕터 1~2 장이 모형기자재의 소개에 할당되어 있다면 나머지 3~8장은 제작법과 공구 사용법을 다루는 테크니션편 입니다.
테크니션편은 작례를 동해 앞서 소개한 공구들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챕터 3편부터 실전편에 해당되는데 각 공구 사용법과 제작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올칼러 사진만으로 되어 있어 초보자도 따라하기 쉽게 되어진것이 이책의 장점 ~~]
기초 조립방법부터 중고급 모델러들을 위한 개조방법까지 방대한 내용들이 일목묘연 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미 노모캔을 접해본 들이라면 금방 익숙해질텐데.. 전반적으로 책 내용은 앞서 나온 모노켄 씨리즈를 통째 합본해둔 느낌입니다.
하지만 지면상의 문제때문인지 자세히는 나오지 않고 수박 겉햚기식으로 다루고 있는점은 아쉬운 점
노모켄1편의 개정판이 발매되었습니다.!!!
노모켄은 '노모토 겐이치의 모델러 연구소' 로 유명한 전문 프라모델러 노모토 겐이치씨가 쓴 모형관련 가이드북으로 2000년대 중반 발매와 동시에 일본 모델러들이 모두 추천하는 모델러들 위한 기본 가이드 북으로 손꼽히는 명저 입니다.
국내에는 2008년경 첫 개정판을 한글화한 노모켄1 한글판이 출간되었고 이어 테크니션편이라 할수 있는 2..3 편이 연속해서 출간하였습니다.
이런 서적류가 그렇듯 당시에는 최신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시간이 흘르면서 구닥다리(?) 내용의 책이 될수 밖에 없는데 이미 한차레 개정판이 있은지 7년만에 또한번의 개정판이 등장하는데 이를 일본현지 출간과 동시에 국내에 번역하여 소개한 책이 오늘 소개하는 모노켄1 중 개정판 입니다.
내용은 전작이 그렇듯 2014년 기준으로 출시된 새로운 공구와 모형 기자재들을 소개하고 또 사용법을 간단 명료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작 작례를 통해 소개한 공구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모형제작의 기본부터 개조 및 업그래이드 과정의 중고급 모델러들을 위한 내용까지 200 패이지가 넘는 두꺼운 내용에 방대한 내용을 알기쉽게 일목묘연하게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포함 208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이 올칼라로 되어 있고 사진 이나 그림 위주의 시원한 편집으로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볼수 있는 그야말로 모형제작의 교과서라 할만합니다.
모노켄1부터 2..3 그리고 별매판인 건프라 제작편까지 모두 사서 본 입장에서 이번 개정판은 마치 기존에 나왔던 노모켄 1.2.3 편을 모두 합해놓은듯한 느낌이 드는 책 입니다.
주말에 사서 정신없이 읽어봤는데.. 앞서 말했듯 첫 개정판이 있었던 2008년 이후 새롭게 등장한 공구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여기에 노모켄 2..3 편을 통해 추가된 부분을 테크니션 편에 간략하게 다루고 있는 구성 입니다. 마치 노모캔 총집본 이라 할까요..?
하지만 200페이지에 한정된 서적에 모든 내용을 다루기에는 다소 부족했던지 세세한 부분까지는 다루지 않고 대충 이런게 있다는 식으로 다루고 있는점이나 자세한 내용은 각 책을 사보길 바람 이라도 된 부분은 역시 일본식의 상술이 있구나 하는 씁쓸함 (?)을 감출수 없네요..
그리고 소개되는 공구 역시 일본내에서 주로 판매되고 이용되는 공구이다 보니 국내에서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제품이나 볼수 없는 제품들이 많은것도 아쉬운 부분 입니다. (원책이 일본어 책이니 어쩛수 없을듯..)
이 책은 총 8편이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서 1~2장은 공구의 소개와 특징 그리고 간략한 사용법이 소개된 카다로그 같은 구성이고 이어 챕터 3~4편은 기초공작편.. 5~6편은 도장편 그리고 7~8편은 고급유저를 위한 개조나 개라지킷 제작방법까찌 다루는 내용은 백과사전이라 할만큼 다양한 편인데.. 앞서 말했듯 이미 출간된 노모켄 1~3 편을 한권이 응축해놓은 느낌입니다.
특히 번역면에서 칭찬을 하지 않을수 없는데.. ak 의 다른 번역서들도 마찬가지지만 이번 노모켄 개정판은 특히 번역면에서 1002ㅓ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어색하거나 틀린 표현 없이 깔끔하게 번역해두고 있다는 점에서 칭찬할만 합니다. 아마 번역하신분이 모델러 출신이거나 모형을 즐기시는분 같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모형만들기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 들에거 뭐부터 가르쳐야 하고 막막한게 사실인데 모노캔 같은 서적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 들도 쉽게 접근할수 있는 잘 정리된 교과서 같은 책으로 모형을 즐기는 모델러라면 옆에 상시 두고 볼만한 명저로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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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양장본 | 208쪽 | 257*210mm | 745g | ISBN : 9791170242598 소비자가 25, 000원
공구 · 재료 카탈로그부터, 키트의 제조와 도색, 개조, 복제까지 모델링의 모든 것을 한 권에 수록
1. 모형공구 카탈로그 ― 자르고, 깎고, 붙이고, 측정하는 등 모형 제작에 필요한 공구를 소개. 2. 모형재료 카탈로그 ― 접착제, 프라판, 퍼티, 서페이서 등 모형재료를 망라. 3. 공작 테크닉 / 조립 편 ― 부품 잘라내기부터 표면처리까지, 프라모델 제작의 기본. 4. 공작 테크닉 / 개조 편 ― 개조법에서 스크래치 빌드까지, 프로의 테크닉을 전수. 5. 도색용구 카탈로그 ― 도료, 붓, 스프레이, 에어브러시 등 도색용구를 철저 해설. 6. 도색 테크닉 ― 도색의 기본에서 응용 테크닉까지. 데칼 자작법도 소개. 7. 개러지 키트의 제작법 ― 레진, 메탈의 소재별 특징과 키트 제작법. 8. 형틀 뜨기 · 복제 ― 실리콘에 의한 형틀 뜨기에서 탈형까지. 이것으로 복제도 OK.
[출판사 서평]
요즘 세상은 그야말로 ‘모형적’인 물건들이 온통 넘쳐나고 있습니다.
프라모델에 레진 키트 등, 기존의 ‘모형’에 더하여 완구, 피규어, 인형, 음식 미니어쳐 등등, 소재는 물론 재현 대상도 다양한 물건들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이의 책상 위에 장식으로 올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체물이 지닌 매력을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다는 뜻일 테지요.
이 책은 그러한 모형, 입체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모형을 “만든다”라고 하는 행위에 빠진 분들에게 보내드리는 ‘모형 제작을 위한 테크닉 가이드북’입니다.
모형을 만든다고 하는 것은 확실히 수고스러운 작업입니다. 하지만, 스스로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 다른 곳에는 없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 완성시키는 것에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기 힘든 매력이 있습니다. 서툴게 시작한 모형의 제작 과정에서 소소한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가며 테크닉을 하나하나 터득하고, 이러한 과정이 모형의 완성도에 차곡차곡 반영되어 가는 것을 살펴보는 것 또한 모형을 만드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공구나 재료의 소개부터, 프라모델의 조립, 개조 테크닉, 경우에 따라서는 키트에 없는 오리지널 디테일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조형적인 기법, 마감과 도장, 그리고 복제까지의 기법을 총망라하여 풍부한 사진과 함께 해설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이 출간하게 된 『최신개정판』에서는 이전보다 내용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상품 카탈로그는 물론 각 챕터의 해설의 수정과 보강이 이루어졌으며 여기에 「개러지 키트의 제작법」을 별도의 챕터로 분리하여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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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 현재 출시중 권장소비자 25,000원 판매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제품구매 및 제작의뢰 문의는 까페지기에게 (king331@hanmail.net 혹은 카톡 010-3209-6098 이나 문자로..24시간 상담가능!!)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5.8.31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본 게시물의 상업적 이용과 무단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게재를 원할시는 King331@hanmail.net 으로 메일 주시길 바랍니다. 단 개인적 사용하시는건 마음껏 퍼가 셔도 됩니다. 다만 출처는 꼭 밝혀주시길… 틀린내용이나 수정부분의 대한 지적은 언제 나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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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리뷰의 품질이 높아질수록 AK에서 또 경고장 날라올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샀지만 참 잘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