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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낚시도 마찬가지로 갈치낚시도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 합니다 보통 수심층 안착후에 1단자동릴링은 여름.즉 전층에 갈치가 포진될때 쓰는방법인데 최근엔 바닥층에만 입질을보이는형태여서 그방법을 쓰질않길 권장드리다 21일,22일과 23일엔 의외로 갈치 유영층이 변화된걸 알수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입질없다며 이동하는게 어떻는냐는 의견에 옆구리 꿰어온갈치가 많은걸로보아 아래엔 갈치가 엄청많다느걸 알기에 선장과 사무장이 직접 낚시 해보았습니다 우선 처은 채비를내릴때 갈치 유영층을 파악해야 하는게 급선무.. 사무장은 천천히 릴링하는방법으로 집중된 유영층을 파악하고 선장인 저는 바닥부터 1~2m씩올려서 입질형태를 파악 했습니다 아뿔싸!! 이전에 바닥층에서만 입질을보이던 갈치가 10m위에서.. 바닥층만공략하는걸보고 10올려서 탐색하라고 권장드렷죠.. 그뒤부터는 줄줄이 올라오는갈치에 정신 없었습니다 . 다시말해서 갈치낚시역시 이렇다할정석은 없고 경험치나 변화는 필요합니다 그때그때 상황에따라 여러가지 변수에 빨리 적응해야 한다는거죠 보통 선장이나 사무장이 그날그날 페턴을 일러주는경우가많은데 오로지 자기만의고집대로 낚시하는방법은 더큰걸 놓칠수 있음입니다 그날은 수온,날씨등의 영향인지 거의 전층에 갈치가 포진되어 그분처럼 자동릴링이 주효한 날이라고 생각됩니다 ^^ |
맹구선장님글 도움이 될가하고 퍼왔슴더,,,,,,,,
첫댓글 어사님 감사드립니다
맹구선장 비너스고흥 녹동으로 이동한걸로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