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우스콘서트입니다
하룻밤 꿈 같았던 페스티벌이 끝나고, 이제는 낯설기까지 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저희는 아직 채 가시지 않은 페스티벌의 여운을 안고
지역별로 흩어졌던 스태프들과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며 막바지 정리 중에 있습니다.
오고가는 많은 이야기들 속에 빠짐없이 자리하는 주인공을 소개하자면, 바로 '관객'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관람을 즐겨주셨고, 기쁘고 행복해하셨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정리 중인 스태프들에게 또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연거푸 전해주시는가 하면,
무척 행복했다는 메모들을 남기고 가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처음으로 연주자와 가까이 호흡한 경험, 열렬한 관객들의 호응 덕에 가슴 뭉클했던 연주자들, 그리고 이 모든 순간들이 감동적인 저희 스태프들...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간직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시고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페스티벌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각 공간에서 열심으로 지원해주신 관계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낯설고 어려울 수도, 때로는 귀찮을 수도 있었던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페스티벌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함께해 주시고 뜻깊은 시간과 공간을 선물해주셔서,
하우스콘서트와 이번 페스티벌을 함께 해준 1만여명의 관객들이 함께,
감사한 마음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하우스콘서트는 이번 페스티벌을 발판 삼아 전국 공연을 더욱 확대시켜
더 많은 관객들이 무대에서 소통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그 발걸음에도 언제나처럼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하우스콘서트 드림
※ 2013 One Day Festival 기사 첨부
The House Concert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26길 24-8, 202호 (우: 135-855)TEL : 02-576-7061, 010-2223-7061Website : www.freepiano.net / www.thc-proj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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