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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음식,건강 등 스크랩 50대 여성 환자의 대상포진 예방 운동법 - 2013.4.22.일스外
하늘나라(홍순창20) 추천 0 조회 1,007 15.11.18 17: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50대 여성 환자의 대상포진 예방 운동법

 

[정수진의 톡톡 칼럼]  30분 순환운동으로 대상포진 고치기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겪은 후 몸속에 남아 있던 바이러스가 신경주위에서 잠복돼 있다가 신경을 타고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신경계질환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6~2010년 자료를 이용해 대상포진에 대해 분석한 결과, 꾸준히 환자는 늘고 있으며 50대 여성 환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대상포진의 증상은 통증과 피부 발진입니다. 통증은 겪어 보지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할 정도로 스치기만 해도 칼로 도려내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픔이 심하며 진통제가 듣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경통이라고 하며 몸의 한쪽 부분에서 일어납니다. 통증과 함께 피부에는 붉은 발진이 일어나고 열과 두통으로 감기와 같은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피부 발진한 곳에는 수포가 일어납니다. 이 수포는 2~3주 동안 나타나며 수포가 터지면 궤양의 상태가 됩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발병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단기간에 과로한 상태가 가장 많은데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 자녀의 결혼준비와 같은 가족행사등을 준비하면서 무리하여 대상포진에 걸리게 됩니다. 이외에 면역억제제·장기간의 스테로이드 복용·스트레스·고령·다이어트 가 원인이 됩니다.

대상포진은 초기에 치료가 중요한데 시기를 놓치면 완치하게 까지 길게는 몇 년이 걸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신경손상이 진행되면 신경재생이 쉽지않고 통증이 심하며 평생 신경통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이 걸렸다면 약물치료와 함께 안정과 충분한 휴식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염이 될 수 있으므로 가족을 위해 접촉을 피하고 수건과 물건들을 따로 써야 합니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 영양을 유지하여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게 하며 관리와 예방을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50대 여성이고 가족행사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운동할 시간이 많지 않다면 무슨 운동을 하면 좋을까요?

그럴때엔!! 30분 순환운동을 권해드립니다.

30분 순환운동은 이란 30분 동안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기구를 사용하여 번갈아 운동하는 전신 트레이닝 방법입니다. 먼저 기구에 앉아 무산소운동을 하면 심박수가 올라가며 다음기구로 넘어가는 사이에 바닥에 놓인 에어보드 위에서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하여 심박수를 유지하며 다음 기구인 무산소 운동으로 넘어갑니다. 이것은 써키트 운동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한 기구나 기계에선 약 30초~40초 소요돼 두바퀴를 돌면 30분이 소요되는 운동입니다. 칼로리 소모량도 높으며 웨이트 트레이팅을 하고 싶은데 운동을 끓고 자주 가지 못했던 여성과 웨이트트레이닝 센터에 가서도 재미를 느끼지 못해 러닝머신과 사이클만 하고 나오는 여성, 운동을 하려면 바쁜 시간을 내어야 하는 시간적으로 부담이 있는 여성에게 좋습니다.

30분 순환운동을 하려면 물론 집에서 가까운 센터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할수도 있으며 가까운 보건소에서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도 여의치 않으면 집에서 해도 좋습니다. 집에서 실시하려면 기구가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집에서 하는 순환운동 동작은 생노병사에도 소개된 적이 있으며, 동작당 30초 동안하며 중간에 쉬지 않고 30분 간 실시합니다.

1. 스쿼드자세 - 허리를 곧게 펴서 두손은 앞으로 나란히 하며 무릎을 굽혀 최대한 앉습니다.
2. 점프하며 털기 - 가볍게 점프하며 두손의 팔다리를 털어줍니다
3. 팔굽혀펴기 - 보통 팔굽혀 펴기에서 여성은 무릎을 바닥에 대고 실시합니다.


4. 허벅지 가슴 닿기 - 허벅지가 가슴에 닿을 정도로 걷습니다.
5. 런치 - 발을 앞으로 내딛고 무릎을 90도로 구부립니다.
6. 제자리런닝 - 30초 동안 최대한의 힘으로 런닝합니다.


7. 크런치 - 상체를 들어올릴 때는 숨을 내쉬고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숨을 멈춰야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8. 워킹 - 가볍게 팔다리를 흔들어줍니다
9. 피티체조 - 팔을 쭉 피고 힘차게 해줍니다.
10. 윗몸일으키기 - 반동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실시합니다.

바쁜 일상, 하루 삼십분 순환운동으로 면역력을 키워 대상포진을 예방하고 관리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 우습게 봤다간 심한 통증에 ‘후회의 눈물’

 ㆍ대한피부과학회 조사 결과 상당수가 치료 시기 놓쳐

? - 경향신문 -  2013-05-17

[건강]대상포진 우습게 봤다간 심한 통증에 '후회의 눈물': 박효순 기자 ... 대한피부과학회가 2012년 전국 20개 대학병원에 내원한 대상포진 환자 1 ...

대상포진은 늦게 치료하면 심한 통증과 합병증을 더 많이 초래하므로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경향신문 자료사진

 

 

 

 

쌀쌀한 날씨 50대 여성 ‘대상포진 주의보’  [IT/의학] 2013-09-30 03:00 동아

... 특히 면역력 저하로 대상포진에 취약한 50대 여성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011년 대상포진 여성 입원환자 중 50대가 약 30%를 차지했다. 대상포진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통증이 심해지고 합병증 발…

환절기 면역력 저하 → 오한 발열 감기 증상 → 물집 생기는 수포발진

대상포진에 걸린 한 중년 여성이 왼쪽 옆구리를 잡고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50대 여성은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동아일보DB

 

 

50세 이상의 오한·통증·어지럼증... 환절기 감기인 줄 알았는데 '대상포진'2014. 9. 3 (수)
...잘 생기는데, 50세 이상이라면 대상포진을 조심해야 한다. 대상포진이 생기면 감기에 걸린 것처럼...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대상포진 환자는 2009년...
헬스조선 > 건강뉴스
면역력 저하 탓… 백신으로 예방 가능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50대 이상은 낮·밤 기온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대상포진이 잘 생긴다. 백신을 맞으면 예방이 가능하다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50대 이상은 낮·밤 기온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대상포진이 잘 생긴다. 백신을 맞으면 예방이 가능하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대상포진, 몸살 감기와 혼동하지 마세요”

게시일: 2015. 1. 2.

앵커 멘트

추운 날씨에 연말연시 피로까지 쌓이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에 걸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초기 증세가 감기 몸살 등과 비슷해, 잘못된 치료를 받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규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근육통으로 물리 치료를 받았던 전 모 씨.

상태가 호전되지 않더니 통증이 심해지고 물집까지 생기고서야 대상포진에 걸린 걸 알았습니다.

인터뷰 전00(대상포진 환자) : "감기오는 거 마냥 그렇게 아팠어요." "한 이틀 지나고 나니 (물집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와 본 거예요."

눈 주위가 욱신거려 안과 치료를 받았던 김 모 씨도 감기 증세와 비슷해 가볍게 넘겼다가, 뒤늦게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습니다.

얼굴 전체로 통증이 퍼지고, 수포까지 생긴 뒤였습니다.

인터뷰 김00씨(대상포진 환자) : "두통하고 콕콕 쑤시는 (통증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고 그렇게 아팠어요."

대상포진은 신경을 타고 특정 부위에 물집이 퍼지는 피부염으로, 몸 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약속까지 많은 연말연시, 쌓인 피로에 면역력이 떨어져 걸리는 경우가 많지만 몸살 감기로 착각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 김현웅(피부과 전문의) : "(대상포진은)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 요법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초기에 얼굴이든 몸이든 한 쪽 측면이 콕콕 쑤시면서 아프다고 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하는게...)"

전문가들은 초기 치료를 받지 못하면 만성 신경통이나 마비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예방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헬스 Q&A] 면역력 약해지는 환절기 `대상포진`주의

게시일: 2015. 10. 26.

이재철 원장/반에이치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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