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ur.com/a/Wo0Po (사진이 짤려서 해당 imgur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s://www.reddit.com/r/eu4/comments/5h59bt/how_to_steal_an_extra_4_provinces_off_the/?ref=search_posts
제가 쓴건 아니고, 레딧에서 쓸만한 팁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원문은 링크 타고 가시면 됩니다.
아래부터는 본문입니다
비잔티움 제국으로 평화협상을 하고 모든 코어를 탈환할때,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반란군을 영리하게 이용하여 오스만으로부터 4개의 땅을 추가로 얻어낼 수 있다.
첫 평화조약에서 부르가스와 실리스트리아를 얻어내야 한다(불가리아 동부 해안의 코어임). 나는 보통 코어를 획득하고, 위의 두 땅과 Biga/Optimatoi를 추가로 얻어낸다. 이것은 마나를 많이 소모하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 행정 포인트를 절약하기 위해 미리 클레임을 조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드시 불가리아에서 반란군이 뜨도록 한다. 필요하다면 자치도를 내려도 된다.(오스만으로부터 방금 땅을 얻어냈기 때문에 자치도를 올리지 않으면 저절로 뜰 것입니다)
반란군이 뜨면 곧바로 잡지 말고, 그들이 점령하게 놔둔다. 그들은 부르가스/실리스티리아를 점령할 것이고, 결국에는 오스만의 영토로 들어갈 것이다. 그들이 오스만의 불가리아 영토를 점령한 뒤에는 당신의 프로빈스를 다시 재점령하고, 그들이 돌아오면 잡는다.
5년 혹은 그 이상이 되면 불가리아가 탄생하고, 비잔틴이 미리 오스만의 불가리아 코어 지역에 클레임을 걸어두었다면 곧바로 전쟁을 선포할 수 있게 된다.
발칸에서 오스만을 쫒아냄으로써 멋진 퍼플 피닉스 이벤트를 보게 될 것이고, 오스만은 보통 인접국에 걸었던 독립보장을 철회할 것이다.
댓글 추가정보
-오스만의 영토를 반란군이 점령한 뒤에는 그 반란군을 죽여도 되는데, 그 뒤에 불가리아를 속국으로 부활시키면 5년뒤에 해당 영토가 저절로 복속됩니다. 근데 반란군을 통해 속극의 영토를 불리면 독립열망이 높아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AE는 전혀 없지만요.
-칸다르(Candar)에 노CB로 전쟁선포를 하고 합병하면, 아나톨리아의 모든 나라가 코올을 결성하여 침공해오는데, 오스만이 이미 그들에게 경고를 걸어둔 상태였기 때문에, 오스만이 비잔티움과 한편이 되어서 싸워준다고 하네요. 이렇게해서 초반에 몸집을 불리고 오스만이 크는것을 막을뿐만 아니라, 자원을 낭비하게 만들 수 있다고.. 이 방법을 쓰는 경우, 맘루크와 크림에 미리 관계개선을 해두어서 그들이 참전하지 않게 만들지 않으면 코올 전쟁에서 궁지에 몰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첫댓글 이거 된다면 어마어마하겠네요.
오스만을 코올 방어에 이용하는건 또 신박하네요 ㅋㅋ
http://cafe.daum.net/Europa/H2Z/22953 떼껄룩님이 두어달 전에 올리신 공략이지요. 기가맥힙니다ㅎㅎ
@세르비야갓 오오 관련 공략이 카페에도 있었군요. 신박하네요 소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