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00년전 까지 소급되는 호탄국의 역사는 옥의 산지로 유명하며 상고대에 제가평(齊家坪)문명으로 불리고 홍산문명에 옥을 공급했으며 청나라때 까지 고급옥의 주산지였다. 지금도 40~50KG에 달하는 옥괴(玉塊) 는 수십억을 호가한다. 역사적으로 재화를 축적한 호탄국은 고대 중앙아시아 왕국을 발생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본인의 저서와 유튜브 참고바랍니다.)
기원후 인도불교가 처음으로 이곳에서 중국으로 전파되었고 당나라때 망했으나 그 유산은 근세까지 이어졌다.
출처: KBS
첫댓글 면류관을 쓴 얼굴모습이 한반도 부처상 얼굴과 아주 흡사합니다.
이곳에서 그려진 부처상이 당나라에서 대유행하고 일본까지 넘어가 표준으로 삼아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