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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스패밀리
 
 
 
카페 게시글
영성의 방 고난...
바바스 신부 추천 1 조회 81 16.08.15 13: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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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7 23:00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왜!
    왜요?’라고 울부짖었지만….
    죄를 짓게 하심도
    고통을 이겨내게 하기 위한
    속죄의 표징이셨고,
    사랑의 표현이셨음을...

    시련에 닥친 순간의 감정으로는
    왜! 하필 나인가요? 외쳐보지만,
    이내 침묵 속에
    나의 허물과 죄를 보여주심에
    고개 숙이며 순명 하였지요.

    그러나….
    너무도 갑자기
    너무도 빨리
    너무나도 큰 시련 앞에서는
    목놓아 울부짖었었네요.

    하느님!!
    계시기는 계시는 건가요?
    계시면 한번 나와보세요?

    저의 그 울부짖음 저버리지 않으시고
    드러내 보여주신 하느님 아버지!!
    당신의 그 깊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지난날의 부끄러움 모두 버리고
    주님 손 꼭 잡고 기꺼이 걸어가겠나이다. 아멘.

  • 16.08.20 16:27

    고난은...필요하지 않은데 꼭 주시드라구요..
    익숙해질라 하믄 거둬주셔서 그나마 감사기도도 드리는데
    지나고 보면 고난도 보약이 되는것 같으니..참 간사합니다.
    뭐든지 주시면 받아야 하는 신앙인이,
    무섭기도 하지만 달게 받겠습니다,
    제가 견딜만큼만 주실것을 믿기에...

  • 17.11.05 22:30

    아멘.
    아멘.
    아~~멘.

    "고난은 위장된 축복입니다."

    "주님처럼 고난을 받음으로
    누군가의 축복이 되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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