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 운봉을 지나 덕산리조트(옛;옥계탕)를 지나 인월쪽으로 가다 보면 左측으로 힘껏 솟은 山이 보이는데 항시 저山이
무얼가 의심이 들기도 했다.[지리산둘레길2차]답사시 공부 해보니 해발697.2峰인 [황산]이란것을 알았다.[둘레길]답사시
주위 살펴보니 묘지뒤로 [소리길]이란 곳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보이기도 했으나 산행거리가 짧은것이 흠인것이다.
그래서 멀리 [백두대간(1997~2000년도에 완답함)]이 지나가는 [매요리]삼거리의 목공소에서 올라가면 적당할듯 했다.
거리 계산해보니 약8km정도라 이도 짧은듯 해서 [운봉]에서 [둘레길]지나 [신기교]건너서 [매요리]까지 걸어가기로 결정을
한다.이도 [운봉-매요리삼거리]까지 3.5km정도이니 合이 약11km라 적당할듯 했다.
[교통] 2012년3월9일 광주 광천터미널에서 [남원행]08시15분 버스를 타고 [남원]에 도착하니 9시25분이다.마침 진주행 버스가
9시35분이라 딱 맞었다.[운봉]까지 2.300원이다.[운봉]에 도착하니 9시56분이다.그런데 추후 남원여객한테 버스시간 물어보니
[매요리(가산행)]행이 남원버스터미널앞의 시내정유장에서 *[10:00경]에 있는것을 확인을 한다.
노선버스시간을 사전에 확인을 못해서 나는 [지리산둘레길]을 이용해서 걸어가기로 작정을 한다.左로 [신기교]를 건너서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매요리]까지 3.5km를 걸어가기로 한다.9시56분에 출발한 나는 [운봉-신기교-신기마을-매요橋-
-매요삼거리]에도착을 하니 *10시52분이다.
삼거리에 [백두대간]안내판이 보인다.안내판보고 右측으로 잠시 내려가면 左측 소나무길로 진행을 하고 잠시후에 도로삼거리가
있는 목공소를 만난다.[대간꾼]들 매요리 목공소는 널리 알려진곳이다.오늘 보니 폐업하고 만듯 을시년 스럽다.이정표인데
해발460m이고 [사치재2.8km/뒤로 고남산4.8km]표시다.
[방현마을]분기점에서 [사치재]까지는 500m이니 내가 가고자 한 [방현마을]까지는 2.3km이다.준비하고 목공소 출발하니
*11시10분이다.[대간]길이라 소나무숲길로 탄탄한 길로 이어진다.해발530봉 정도에 도착을 하니 左로 88고속도로와 멀리
백두대간의 시리봉이 보인다.15분여 올라왔다.
*11시40분이고 해발618봉에 도착을 한다.右측으로 산길이 보이나 이는 마을길로 가는길이고 左측으로 내려간다.대간길은
소나무숲길로 헤맬염려는 전혀 없다.*11시52분이고 右측으로 마을로 내려가는 시멘트길이 보인다.사실 #황산길은 여기 시멘트
길로 마을쪽으로 내려가야 하나 나는 그만 左측 묘지쪽 대간길로 들어서고 말았다.결국1시간20분여 헛고생만 하고 만샘이다.
<아래쪽 분기점봉에서 쌩길로 右측으로 내려가 도로를 만난후 右측으로 방현고개로 올라 다시 여기 시멘트길에 도착을 한다>
#<잘못진행한 대간길로 내려간다.*12시10분 해발535봉분기점에서 右측길로 내려가보니 산봉에서 바로 北쪽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방현고개]쪽길은 없다.10분여 소나무숲길로 내려가니 묘지가 나오고 도로를 만난다.도로에 도착.右측 [방현고개]쪽으로 간다.
*12시31분 정자가 있고 노송이 있는 [방현고개]에 도착을 해서 마을길로 올라 처음 만난 시멘트초입의 삼거리에 도착을 하니
*12시38분이고 다시 마을쪽으로 정식으로 내려간다.2분여 내려오니 도로를 만난다.>
左측 대간쪽 묘지가 있고 右측으로 마을(방현)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시멘트길로 *12시38분 출발을 한다.정식으로 [황산]가는
길이다.마을을 지나 내려가니 노송과 정자 그리고 [방현버스정유장]에 도착을 한다.도로 건너편으로 표시기가 펄럭거린다.
도로를 건너 묘지가 있는 잔디가 깔린 양지쪽 묘지에서 점심을 먹고 *13시10분 출발한다.
뒤쪽으로 [황산]이 보이고 돼지축사 뒤로 갈길이 반원형처럼 휘어 보인다.소나무숲길로 갈만한 산길을 진행하니 정면으로 묘지
가 보이는 삼거리다.선등자표시기가 右측에서 어서 오라고 펄럭거린다.아직은 상큼한 소나무숲길로 갈만하다.右측 마을쪽에서
개구리 세레나데 소리가 들린다.
*13시24분이고 左측으로 묘1기가 보이고 그쪽길이 더욱 확실하게 보이나 내가갈길은 右측으로 가야 한다.잔가지가 있으나
소나무숲길로 갈만하다.그러나 갑자기 2분정도 후에 左측으로 개활지가 나타난다.갈길은 左는 개활지 右는 소나무숲길의
경계라인을 타고 지나가는데 산길이 흙길로 축축하다.左측 멀리 지리산휴게소가 보인다.
산속에 프랑카트가 보인다.내용인즉 측량을 해보니 여기는 '내땅'이란 내용이다.바로 진행해야 [명석치]로 갈듯 했는데 산길이
右측으로 휘어서 내려가니 파란색의 콘테이너1동을 만난다.나는 여기[명석치]에서 또한번 쑈~를 하고 만다.바로 고개길을
만나는데 정면으로 임도길로 진행하는 초입길이 있다. 나는 이를 무시하고 左측 고개쪽으로 올라가 본다.*13시46분이다.
<여기 명석치에서 또 약12분정도 해매다가 다시 여기 콘테이너앞에 도착을 하고 만다.
#<고개쪽으로 올라보니 右측으로 연두색표시기가 보여서 미끄럽게 산등성이길로 올라가 진행해보니 커다란 삼각형바위를
만나고 산길은 右측으로 돌아간다.돌아 내려가보니 다시 右측으로 묶밭이 나타나고 느닺없이 [여수/태달산악회]표시기가
보인다.믿고 묶밭을 건너가보니 아까 콘테이너앞쪽 임도길을 만나고 만다.다시 콘테이너쪽으로 내려간다.>
[명석치]에서 右측으로 내려가면 [황산대첩비와 지리산둘레길]쪽으로 갈수가 있다.그러나 [황산]을 눈앞에두고 갈수가 없다.
*14시06분 #콘테이너앞의 초입임도길(아마도 송전탑공사시 만든공사용도로인듯함)가에 표시기 매달고 정면으로 소나무가보이는
쪽으로 올라간다. 공사시 매달았든 하얀비닐끈이 길게 나무에 매달려 있다.따라 올라간다.
*14시14분이고 희미한 삼거리다.그래도 右측길이 양호해서 진행해보니 노란색과 빨간색이 혼합됀 '꾼'표시기가 보인다.
이 표시기 마저 이후 부터는 보이질 않한다.오솔길이 갑자기 끝기고 자빠진 소나무가 길을 막는다.넘어로 보니 희미한 족적이
보인다.우회에서 올라간다.표시기 매달고 간다.이후 부터는 내표시끈을 후등자을 위해서 촘촘히 매달고 올라간다.
이후 약30분정도 길찾으면서 올라간다.직진으로 때로는 左측 사면길을 반복하면서 뿌지직~ 썩은나무 밟히는 소리를 들으면서
올라간다.그래도 갈만하다.[안내산핻]도 가능지역이라 할수가 있다.30분만 고생하면 정상주능선에 도착을 할수가 있다.그리고
이제부터는 내표시끈이 촘촘이 보여서 길 헤맬염려는 없다.표시기 보고 올라가면 됀다.
'꾼'표시기의 삼거리에서 *14시14분 출발해서 주능선에 도착하니 *14시41분이다.주능선에서 右측으로 올라야 정상에 도착한다.
중간에 同福吳씨 묘를 지나 오른다.[인월]쪽으로 하산을 한다면 다시 여기 [동복오씨]묘를 지나 가야 한다.만약에 [황산대첩비
와지리산둘레길]쪽 하산 한다면 여기 묘지 올필요가 없다.
동복오씨 묘에서 살작 경사 오르니 시야가 확 트이는 [황산]정상이다.해발697.2m이고 국립지리원에도 표기가 없는 삼각점을
만난다.[운봉407/1981재설]이다.北쪽으로보니 내가 올라왔든 산줄기가 대간아래에 보이고 [명석치]콘테이너도 보인다.
南쪽으로는 [옥계제와 덕두봉-바래봉]산줄기가 우람하게 보인다.#西쪽으로 가면 [황산대첩비 그리고 지리산둘레길]로 간다.
느긋하게 주위 살피고 정상주를 마신다.*14시48분 정상도착해 정상주 귤안주 삼아 마시고 출발하니 *15시15분이다.나는 東쪽
으로 내려간다.동복오씨 묘를 지나 약15분 정도 내려가니 左측으로 개활지가 나타난다.여기도 [방현고개]위쪽처럼 개활지와
소나무숲 경계라인을 따라 내려간다.노란 비닐코팅[동복오씨]표기 표시기가 길안내를 잘해주고 있다.
소나무숲길로 내려가는데 가끔 길이 끈기곤 하지만 잘 살피면 헤맬염려는 없다.더욱이 내표시노란끈이 자주 보일 테니깐--
左측으로 파란색의 송전탑이 보인다.下山포인트 이다.개활지가 끝나는 지점에서 무명봉을 만나는데 *16시02분이다.
약간 산길이 애매하나 左측 송전탑을 보로 내려가면 됀다.잠시 하산길 이다.
*16시12분이고 파란색의 송전탑아래이고 마을로 내려가는 시멘트길을 만난다.右측으로 급커브로 돌아서 내려간다.멀리 東쪽으로
인월과 그 뒤로 [팔령재와 삼봉산]이 보인다.내려가는 右측으로 노송1구루와 또 한구루가 멋지게 서 있다.농로 중간에 경운기가
빠져서 농기구 차량이 꺼내주느라고 엔진소리가 요란하다.
*16시30분 도로확포장공사 사무실이 있는 넓은 공간(대형주차및회식가능지역)에 도착을 한다.행정구역상 [계암리]서무마을이다.
여기 서무마을에서 인월터미널까지는 30분이 소요 돼였다.[인월]터미널에 도착하자 마자 [남원행]버스가 *17시05분 버스다.
이렇게 해서 오늘 산행은 끝 하고 만다.광주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19:00시다.
광주 광역시 2012년3월10일 백 계 남 017-601-2955
#여기 [황산]은 [안내산행]도 가능하다.비록 [명석치]에서 약30분 길찾기 고생좀 했으나 내가 워낙 표시기를 촘촘히
매달아서 후등자는 헤맬염려는 없다.[서무]마을에서 산행끝 하면 좋은 후식자리도 있다.대간길이 끼여 있어서 처음에는
상큼한 산행이 돼기도 하며 전체적으로 소나무숲길로 숨쉬기가 편안한 편이다.#
실제 나는 [운봉-매요삼거리]3.5km를 포함해서 종일 걷는 시간이 6시간이 소요 돼였으나 [안내산행]은 중식포함 5시간
이면 충분하다고 볼수가 있다.[황산]에서 [황산대첩비]쪽으로 하산시켜 [박초월]소리꾼 생가를 방문할수도 있다.
아래그림/[운봉]에서 3.5km걸어서 [매요삼거리]에 도착을 한다.(노선버스:남원터미널앞 시내버스정유장에서 10:00경 가산행
버스 이용 [매요삼거리]에서 하차 하면 됀다. #매요리 하차시는 도로길 걸어와야 한다.
아래그림/[운봉]직행버스 정유장에서 내린후 인월쪽으로 잠시 진행하면 左로 [둘레길]안내판이 보인다.진입한다.
아래그림/벗나무가 있는 [람천]둑길로 간다.
아래그림/[신기교]를 건너간다.[둘레길]도 다리를 건넌후 右측으로 둑방길로 진행을 한다.산아래 2차선車道길로 간다.
아래그림/右측의 신기마을 뒤로 가야할 [황산]이 보인다.
아래그림/도로 左측으로 기와로 담을 만든 폐가도 지나간다.걸어가는 재미로 이런 모습도 보면서 여유있게 간다.
아래그림/도로 左측 매요저수지 뒤로 보이는 대간상의 [고남산]이 보인다.
아래그림/[매요삼거리]에 있는 백두대간 그림이다.여기서 안내판 보고 右측으로 잠시 내려가면 소나무숲으로 지나 내려가면
[목공소(폐)]가 보이고 이정표도 있다.
아래그림/左로 대간길이 보이나 도로 따라 내려가도 대간길과 만나는 도로삼거리에 도착을한다.목공소(폐)도 보인다.
아래그림/도로삼거리 左로 보이는 목공소(폐)다.右측으로 대간길 보인다.
아래그림/[목공소]앞의 이정표다.[1997~2000년도 무려3년동안 대간 완답함]
아래그림/도로 左로 백두대간 오름길 보인다.이정표도 있으나 아래 이정표와 차이가 많이 난다.
아래그림/대간길이라 소나무숲길로 탄탄대로 이다.막힘이 없다.눈만 있으면 간다.개념도도 필요엾다.표시기가 어찌나 많은지~
아래그림/88고속도로도 보이고 [사치재]건너편 산불지역은 내가 답사시 화재가 난 지역이다.오르고 보니 코가 시커멋다.
아래그림/대간상의 묘지 삼거리다.#여기서 右측 시멘트길 따라 [방현]마을로 내려가야 함. 나는 그만 더 진행해 버려 괜히
1시간여 헛고생만 하고 만다.다시 이곳으로 올라와 확인하고 방현마을로 내려간다.
아래그림/정면 이동통신전신주가 있는 삼거리에서 아무쪽으로 내려가도 [방현고개(버스정유장)]로 간다.나는 右측 마을길로
간다.정면으로 가야할[황산]이 보인다.
아래그림/방현마을 삼거리에서 左측으로 간다.
아래그림/정자(左)와 노송과 버스정유장이 있는 [방현고개]이다.左측 건물은 개척교회이다.예배시간표도 보인다.
아래그림/예배시간표도 보인다.개척교회의 어려움 현상이 보인다.
아래그림/[방현고개]모습이다.도로 건너편에 표시기도 보인다.
아래그림/표시기도 보인다.원을 그으면서 돌아간다.
아래그림/돼지축사 인데 [방현]마을에선 지금 돈사증축 결사반대 프랑카드 가 보인다.돼지냄세가 진동 한다.
아래그림/그래도 갈만한 능선길이다.표시기도 가끔 보인다.
아래그림/[방현고개]출발 16분만에 만나는 벌체지역을 만난다.벌체지역과 소나무숲경계라인을 따라 진행한다.
아래그림/左측 멀리 지리산휴게소도 보인다.
아래그림/해발370m인 묘1기봉 삼거리를 만난다.직진길도 확연하나 여기서 右측으로 돌아간다.이후 산길이 좀 희미하다.
아래그림/左로 벌체지역을 끼고 소나무숲길로 내려간다.
아래그림/자기 '땅'임을 알리는 '푸랑카드'이다.잠시후에 右측으로 돌아서 [명석치]로 내려간다.
아래를 [크릭]하면 [명석치]이후 희미한 산길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