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도 헤매었나/ 송용일
잡힐 듯 말 듯 그 손 뻗으면
그만한 거리 달아나는 것
신 기류였다
수없이 되풀이하여도
흘러간 것 그 거리
수십 년 세월이었어
한몸이었지만
보지 못한 것 있으니
나의 등이었네
뒤돌아보니 행복이란
내 안에 있는 것 내가 만드는 것
첫댓글 우리가 늘 갈구하는 행복이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우리에게 선생님의 시에서 알게 된맑은 아침 이네요. 고맙습니다.선생님, 한 여름 철 건강하게 자라는 나무와곡식처럼 선생님의 알곡같은 시들이우리들 가슴에 남길 바라는 마음 이네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이 미숙 회원 드림.
머물러주셔 감사합니다.만족이란 어디 있겠습니까.행복의 기준을 현위치에서 찾아야겠다고 생각됩니다.
멋지 비유입니다
그리스도가 내 마음안에 있다는 말을 되씹어봅니다.감사합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소중한 이순간 행복하시길 바램합니다.
닫녀가시니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리가 늘 갈구하는 행복이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선생님의 시에서 알게 된
맑은 아침 이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한 여름 철 건강하게 자라는 나무와
곡식처럼 선생님의 알곡같은 시들이
우리들 가슴에 남길 바라는 마음 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미숙 회원 드림.
머물러주셔 감사합니다.
만족이란 어디 있겠습니까.
행복의 기준을 현위치에서 찾아야겠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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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내 마음안에 있다는 말을 되씹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소중한 이순간 행복하시길 바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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