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덕연선생님께서 공주대에 특강을 오셨습니다.
섬활의 한송이와 농활의 권미가 함께 마중을 했지요.
특강 쉬는 시간에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학습여행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선생님께서 정보원 동문끼리 알아볼 수 있는 표식이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지요.
한 곳에 모여서 차를 기다리는데 서로 얼굴을 모르니
인사도 나누지 않고 기다리다가 차를 타면 좀 어색하지 않을까요? ^^
기다리는 시간 동안 미리 인사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의견을 리플로 달아 주세요~
** 채택되신 분께는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첫댓글 명찰을 할까요~? 너무 튀려나? ^^
노래 부르고 있을까요?...^^ ... 생각해보니, 주위분들께 실례가 되겠네요..^^
다들 모일때까지 "마빡이"흉내내기?
이것은 어떻까요...^^ 전철역에서 나와 손을 들고 수화로 사랑이라는 표시를 하면 어떨까요~^^
약속 장소에서 누군가 피켓을(간단하게) 들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모여서 인사하지 않을까요....천안역에서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A4용지에 학습여행만 써놔도 다 알아볼것 같은데요.
ㅋㅋ 그렇기도 하겠네요..
역시 피켓이 가장 좋겠지요? 저는 천안 야우리백화점 앞에서 하겠습니다. 학습여행 참가자 모두 모이세요~^^
Free Hug 피켓들고 서 있으면 정보원 동문이 왔을 때 X자 포옹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겠다. 천안에 나타난 'Free Hug맨' 병광. 잘 다녀오세요.
잠깐 내 생각이 채택된 거야?? 우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