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종교와 부패한 세상정치와 종교
우리 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이 말은 국민이 주인이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모든 국민은 물론 법을 제정하는 입법부 소속 정치인이라 할지라도
법을 지키지 않으면 위법자가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요
우리 나라 헌법 제20조 1, 2항에는
"모든 국민은 자유를 가지고,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한다." 되어 있습니다
이 법에 의거해서 볼때 정치인이 정치와 종교가 야합하여
편파 편향적 치리를 한다면 위법한 일이 된다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 기독교를 대표한다는 한기총은
보수 기독교인들이 삼선개헌을 지지하기 위해
정치적인 목적으로 모임을 결성했고, 이를 뿌리로 하여
한기총이 발족되었으며, 이후 새누리당이 권세를 잡으므로
한기총 등 기독교인들이 새누리당과 하나 되었지요
그 이후 또 국회의원 선거에 야당이 우세하고
정치권이 바뀜으로 기독교인들이 야당과 야합하였답니다
이것은 종교와 정치가 하늘의 법과 땅의 법을 위반하고
부패하여 야합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대변인인 '목자'와 국민의 대변인인 '정치인'이
국민이 바른 말 하면 원수같이 여기고 무시하고도
다음 선거 때 국민에게 지지를 요구할 수 있을까요?
종교와 정치가 야합해서는 안 되고 분리되어야 합니다
정치인은 헌법대로 정치를 해야 하고,
종교인은 성경대로 신앙해야 합니다
우리 다 회개하고 의에 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