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안삼카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김문기작가(사진예술) 카페운영자 신년회모임 2-2 / 2014년 1월 11일
김문기 추천 0 조회 112 14.01.14 22:0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1.14 22:41

    첫댓글 사진의 마술사 김문기샘의 위대한 영혼이 담긴 예술사진임다.~~~^^
    어떻게 된 것인지, 김문기샘에게 찍힘을 당한 사람은 어느 하나 못생긴 사람이 없어요~~^^
    호박꽃도 장미꽃이 되고, 할미꽃도 푸르른 개나리꽃이 되네요~~!!!
    그 나름대로 그 개성을 최대한 살려서 멋있는 예술로 부활을 시키는 것 같습니다.~~^^
    김문기 샘 제가 나중에 UN근무하게 되면 필히 초대 하겠습니다.
    뭘로 초대하느냐고요~~~^^ UN 평화사절단의 특임 사진부장으로 말입니다.
    그러면 그때부터는 김문기샘의 사진에는 전쟁에 있는 곳에 평화가 피어나는 평화를 전파하는 메신져라고나 할까요~~^^
    건데 오늘사진에서 제 옷이 구겨진데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1.14 22:53

    뿅~ 하고 나타나신 한윤동 선생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개인사진아닌건 수정도 안하는데...본래 잘생기신분들만 카페에 계시거나 초대되나 봅니다. 예외인 제가 안찍힌것도 다행이구요~^^
    제명함에 'UN 평화사절단의 특임 사진부장' 이란 직함이 찍히는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14.01.14 23:10

    @김문기 그래서, 제가 김문기 쌤 무거운 카메라 가방 들고 따라다니겠다니까요. ㅋㅋ
    Lee 멤버들은 노래 뿐만 아니라, 거울앞에서 포즈까지 연습하시나봐요

  • 14.01.14 23:16

    호박꽃이 얼마나 좋은 건지 나이들며 알게되던데..
    할미꽃의 보라빛도 섹시하고, 고개 숙인 모습에서 겸손보다는 아무나 접근 어려운 엄숙함으로..
    그래서 난 호박꽃, 할미꽃으로 살아가렵니다.

  • 14.01.14 23:41

    @라라(한흥옥) 라라 누님은 아직 이팔청춘입니다~~^^ 은은한 백합과 같다고 할 까 아니 꽃값이 비싼 수국과 같은 깊은 향연의 품어내는
    격조가 있는 분이지요~~!! 할미꽃의 보라빛 색감의 섹시함도 좋지만, 할미꽃이 될려면 한 30년 기다려야 합니다~~^^
    * PS : 누님은 영국의 엘레자베스여왕보다 더 격조가 있습니다~~^^ 원래 조선팔도에 한씨 집안의 여자가 황후가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도 한혜진, 한고은, 한예슬, 한채진, 한** 등 만찮아요~~^^

  • 14.01.15 00:12

    @한윤동 한국장님은 칭찬의 귀재군요.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데 나 지금 한 밤중에 춤추고 있음다

  • 14.01.14 23:06

    김작가님 사진을 보면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습니다. 그저 뭘 하셨는지..마술같습니다.
    근데 제사진은 누가 보면 멋진 아리아라도 한곡 뽑은 것 같습니다. ㅋㅋ, 넘 부끄러워 숨고 싶었는데..어찌 좋은 모습만 골라 찍으셨는지.., 넘 감사드립니다.^^

  • 14.01.14 23:49

    조샘은 왕족의 프린세스로서 프리마돈나를 꿈꾸는 순수하고 맑은 마음을 소유한 막내 아씨라고나 할까요~~^^
    굳이 비교한다면 황순원의 소나기에서 나오는 윤초씨네 집에 머물고 있는 서울에서 온 얼굴 새하얀 해맑은 소녀~~^^

  • 14.01.14 23:11

    향기나샘은 정말 향기가 납니다.

  • 14.01.14 23:18

    김문기작가님~ 감사합니다.
    그날 라비따에 들어오시자 마자 숨돌릴틈도 없이 셔터를 누르셨는데....
    작품은 환상입니다. ^^

    지킴이님~ 향기난다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날 구린내 풍긴 줄 알고 후회하고 있었거덩요..ㅎㅎ

  • 14.01.14 23:19

    향기나님은 노래하는 모습이 넘 넘 아름답습니다.^^, 한수 알려주시면 담엔 저두 그렇게 불러 보렵니다. ㅎㅎ

  • 작성자 14.01.14 23:40

    한밤에~ 댓글이...^^ 하루의 일과를 소화하시느라 피곤들 하실텐데..^^ 고맙습니다~

  • 14.01.15 00:43

    그만큼 김문기 샘이 우리의 인생을 즐겁게 하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하여관 김문기 샘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감사~~!!!.
    그날 점심 사준다고 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버거킹'으로 때운것 정말로 미안합니다.
    담에 맛있는 것으로 제대로 제가 한번 쏘지요~~^^

  • 14.01.14 23:45

    향기나 누님의 짙은 남색 쪽빛 색깔의 원피스에서는 지고지순한 조선의 사대부의 며느리의 청순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선비의 고장 바로 '안동'에서 학문을 익히고 가정의 도와 사회와 국가의 도를 배우고 익힌 조선제일 가문의 달성서씨 규수이지요~~^^
    항상 편안하면서 그렇다고 리듬이나 품위를 잃지 아니하시고 가지런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시냇가에 심어져 굳게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넉넉한 푸근함을 가지고 안아 주시는 맏언니의 역할을 잘 감당해내시고 있는 분의 모습이 바로
    김문기 샘의 사진에서 흘러 나오는 듯 합니다~^^

  • 14.01.15 05:58

    사진제목을 운영자 신년회 모임으로 바꾸면 낳을것 같습니다 카페신년회는 전회원에게 공지해야 하는데 운영자께만 연락 간단히 모였으니 ....

  • 작성자 14.01.15 10:09

    네~ 고쳤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