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향문학 카페는' 원래 '구절초향기' 카페였습니다. 문학을 하는 사람이라면 카페로 머물기 보다는
명실상부한 '문학회'를 가지고 싶습니다. 그것이 사람의 마음이지요. 그래서 2022년 5월에
'청향문학회'가 창립되었습니다. 그래서 카페의 명칭도 '청향문학'카페로 변경했습니다.
카페회원이면 누구나 문학회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단, 문학회 운영을 위해서 연회비 5만원을
내셔야 합니다. 카페는 카페지기와 운영자만 있으면 카페를 운영 할 수 있지만 문학회는 조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회장(50만원), 부회장(20만원) 이사 및 고문(10만원), 일반회원(5만원)의 회비를
내고 있습니다. 모임은 매분기별 정기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모임은 9월 16일(토)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문학회 회원은 사실상 수상자가 제일의 주인입니다. 그런데 수상자님들의 생각은 다른가 봅니다.
수상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수상자는 1회부터 10회까지 약 40여명이
넘습니다. 카페회원은 등단을 하신 분들이 계시는가 하면 처음 글쓰기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등단하신 분들이 모범이 되셔야 합니다. 더욱이 수상자님들은 선생님의 역할을 하셔야 합니다.
SNS상이라 누가 누구인지를 모르기에 더욱 조심스럽고 예의를 잘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문학회 회원은 별도의 카톡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회원님들께서 문학회 회원이
되시려면 가입의사를 밝히고 회비를 납부하시면 됩니다. 연락은 카페운영자이면서 문학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저에게로 연락(010-3410-1919 김한규)하시면 됩니다.
회비납부는 국민은행 294501-04-172600 청향문학회로 하시면 됩니다.
매 분기별 오프라인상으로 모임에 참가하여 여러가지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또 문인들을 교제할 수
있습니다.
카페회원이든 문학회 회원이시든 카페에서 또는 카톡방에서 열심히 서로 자기 의견을 주고 받는
문인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면 되는 겁니다. 글쓰기를 부지런히 하는 문인이 진정한 문인입니다.
카페에서도 글을 쓰시고 타인의 글을 읽었다면 자신의 느낌을 적어 주는 것이 하나의 예의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서로 주고 받을 때, 카페의 존재와 문학회의 존재감이 커지는 것입니다.
이번에 청향문학 제2집 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은 청향문학회
회원들입니다. 카페회원님들도 문학회에 가입해서 문학지에 글을 올리면 좋겠습니다.
원고를 마감하고 편집중에 있습니다만, 편집중이라 들어 오실 공간은 충분하니 하루 속히
가입해서 원고를 제출하면 좋겠습니다.
청향문학 카페회원 여러분!
오늘도 건필, 건승, 건강과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2023년 8월 13일
청향문학 카페 운영자 김한규 배상
첫댓글 잘 알겠습니다.
운영자 김 한규 님!
박민순 선생님
댓글 주심에 고맙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