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공부 습관 (우등생과 열등생의 차이 비교)
STEP 1 공부 잘하는 아이의 수업태도 5가지
1. 숙제를 꼬박꼬박한다.
우등생 73.8% 열등생 45,3%
= 어렸을 때부터 학교, 학원 숙제에 소홀하지 않게 습관을 들여야 한다.
2. 수업 시간에 열중한다.
우등생 70.2% 열등생 32.3%
= 학교선생님들은 학기 초에 아이들이 학습에 열중하는 모습만 봐도 우등생, 열등생인지 알 수 있다고 한다.
3. 예습과 복습을 한다.
예습은 우등생 31.1% 열등생 18.1%
복습은 우등생 31.4% 열등생 18.1%
= 예습이나 복습은 공부에 관심을 갖고 자신감을 갖게 한다. 예습, 복습의 공부 습관은 학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4. 공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
우등생 25.7% 열등생 10.0%
= 질문의 횟수는 해당학습의 관심도와 비례. 우등생은 많이 알고 싶고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
STEP 2 공부 잘하는 아이 공부 습관 9가지
학생이 과외, 학원 등을 통해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도
공부 잘하는 기본 습관이 갖춰지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우등생 자리를 차지하기는 힘들다.
1. 끈기 있게 공부한다.
우등생 71.6%, 열등생 30.5%
= 한 자리에 있지 못하고 산만함을 보이는 아이는 집중력과 정서적인 안정을 키우는 데 노력해야 한다.
2. 공부할 때 공부만 최대한 열심히 한다.
우등생 72.8% 열등생 46.9%
= 공부할 때는 음악을 듣고 음식을 먹는 등 공부에 몰입도가 떨어지는 행동을 하면 공부 효율성이 떨어 진다.
이렇게 산만하면 10시간 공부해도 1시간 공부한 우등생만큼 공부 효율을 높이기 어렵다.
3. 국·영·수 공부가 재밌다.
우등생 70.9% 열등생 30.5%
= 국·영·수 의 과목들은 기초가 튼튼하면 고학년이 되었을 때 실력이 더욱 빛난다.
4. 공부는 열심히 할수록 재미있는 것이다.
우등생 56.9% 열등생 34.9%
= 초등학교 시기의 공부 자신감은 평생 지속된다. ‘하면 된다.’ 는 의식이 잡힌 우등생들은
자신이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긍정적인 믿음이 있어 더욱 열심히 노력한다.
5. 스스로 학습 전에 먼저 계획을 세운다.
우등생 58.6% 열등생 27.3%
= 우등생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관리능력’ 일의 순서와 중요성을 알고 시간 배분도 잘하는 아이들이 공부도 잘한다.
6. 이해가 잘 안 되는 문제는 알 때까지 반복해서 공부한다.
우등생 76.8% 열등생 44.7%
= 시험을 보았을 때 점수에만 중점을 두지 말고, 모르는 부분과 틀린 부분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르는 문제는 집, 학교, 학원 등에서 문의를 해 반드시 알고 넘어가는 습관을 키우자.
7. 공부 계획을 세우면 어떻게 해서든 하려고 노력한다.
우등생 59.1% 열등생 35.4%
= 우등생들은 '무엇이든 잘하고 싶다.' 는 자신감이 강하다. 그리고 경쟁심도 강하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든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8. 내가 이미 아는 것과 새로운 것을 연결하려고 애쓴다.
우등생 77.5% 열등생 47.6%
=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확장적 사고'를 한다. 이전에 배웠던 것을 토대로 의문점을 품어 새로운 것을
스스로 찾아 공부하려고 한다. 책을 한 권 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서적을 찾아서 읽는 등의
생각하는 태도, 학구적인 태도를 보인다.
9. 공부가 끝난 후 공부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생각해본다.
우등생 64.0% 열등생 38.8%
= 공부를 한 후 '내가 오늘 무엇을 공부했나?' '더 집중할 것은 무엇인가?' 등 공부 내용을 종합 정리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특정 분량을 외우거나 진도목표를에 맞추는데 바쁜 아이들은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재미가 아닌 의무에 의해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출처 > 여성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