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에" 라는 어구는 이전 14장 후에 라는 말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아브람에게 임했다.
특히 환상 중에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이렇게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종종 말씀으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두려움을 대응해 주신다.
아브람은 두려워 할 수 있는 상황 가운데 놓일 것같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의 방패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브람을 지키시겠다는 약속이다.
또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이는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큰 보상을 약속하여
그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자신을 보호자로 주장하시며
우리에게 두려움에서 자유로움을 약속하신다.
따라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해 두려움을 이기고
안전하게 약속된 땅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신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당신의 두려움을 어떻게 해결해 주었습니까?>
아브람은 하나님을 믿었지만 동시에 그의 믿음에 고민이 있었다.
아브람은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유일한 상속자는 그의 종인 다메섹 엘리에셀 뿐이었다.
아브람은 하나님을 믿었지만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눈에 보이는 증거는 전혀 없었다.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하나님을 기다리고
그 분의 때를 신뢰해야 한다는 것은 힘들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도우셨다.
아브람을 밖으로 이끌어 내시고 아브람에게 하늘을 보고 별을 세어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아브람의 후손도 그만큼 무수히 많아질 것이라고 하셨다.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이 아브람의 질문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이 진술은 창세기 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진술 중 하나이다.
의롭게 되는 것은 항상 믿음으로 말미암는다. 믿음은 항상 의에 대한 하나님의 표준이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의롭다고 인정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과 약속에 대한 아브람의 분명한 믿음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믿음에 은혜로 의의 가치를 부여하셨다.
구원받는 믿음은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자기 공로로 삼지 않았다.
그 대신에 그의 평생에 하나님에 대한 순종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외적 표현이었고,
그의 구원받는 믿음을 확증하는 것이었다.
오직 은혜를 인하여,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고 구원을 받는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바로 서게 합니까?>
아브람과 사래가 극복할 수 없다고 믿었던 큰 장애물이 여전히 있었다.
"사래가 임신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아브람이 자신의 혈육으로 상속자를 가질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래는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꾸몄다.
사래는 아브람에게 자신의 여종 하갈을 아내로 주어 아들을 낳도록 허락했다.
그 결과 하갈이 아들을 임신했지만 이로 인해 가족 내 갈등이 생겼다.
하나님의 약속과 그 분의 때를 기다리지 않은 결과였다.
혹자는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행한 것이라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제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지시하지 않으셨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뜻은 생각하지 않고 즉시 아내에게 순종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며 보낸 가나안에서의 10년 세월이,
사래와 아브람의 인내심을 바닥나게 한 것처럼 보인다.
할렐루야 아멘! ✌️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기 위한 지름길을 찾는 것은 왜 위험합니까?>
사래가 자신에 대한 하갈의 태도에 화가 나서 아브람을 탓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래는 누가 잘못했는지 그들 사이에 판단해 주시기를 여호와께 요청했다.
사래의 입장에서 보면 그녀는 아브람을 도우려 했다.
그런데도, 하갈의 태도에 아브람이 개입하여 해결하려 하지 않았다.
아브람은 사래에게 하갈에게 원하는대로 하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사래는 하갈을 학대했다. 하갈은 너무 힘들었고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믿음에는 인내가 따라와야 한다. 자기의 삶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고 하는 합리화,
하나님의 때를 빗겨나가는 조급함,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다고 하는 독립심,
실패와 놓칠 것만 같은 기회에 대한 두려움, 대안적 해결책을 찾게 되는 의심들을 피해야 한다.
할렐루야 아멘!✌️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일을 하려고 할 때 어떤 종류의 변명을 늘어 놓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