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교육운동본부는 2020년 4월 18일(토)부터 흥사단 3층 강당에서 민주피아 강사양성과정을 40여명의 지원자들과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기되었던 민주시민지도사 양성과정이 회원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킨 상태에서 첫 강의가 진행되었다.
4월 18일 토요일 진행된 1일차 수업은 ‘민주피아 개념 및 교수법 이해’ 기초 과정으로 이윤미 흥사단교육운동부장의 민주피아 기획 및 운영에 관한 강의로 시작하였으며, 윤혁 처장이 '보이텔스바흐 합의 이론과 실제'로 민주피아 교수법의 기초 특강을 진행하였다.
서울 민주피아 강사 양성과정은 총 4회 진행되며, 모든 교육은 5/9 토요일 시험과 수료식으로 마친다.
민주피아는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21세기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청소년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주요한 소통 수단인 영화라는 장르가 가진 ‘몰입의 효과’와 등장인물에 대한 ‘감정이입’에 주목하며, 영화에서의 특정한 갈등 상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과정으로 구성하는 것을 핵심 개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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