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필봉,사달산,럭키산 연계산행
↑완주군에 있는 문필봉,사달산,럭키산산행 들머리는 연석산입구 연동마을을 약2~3km
동상면사무소약500m정도 가기전에 55번지방도로상 우측에
SK중계탑과 충혼비가 있는 곳에서 산행을 시작하게 된다.
↑충혼비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가면 바로 SK동상지국 중계탑
앞을 지나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SK중계탑을 지나 삼나무숲으로 된 등산로을 따라 문필봉으로 오른다.
↑도로에서부터 시작되는 오름길을 따라 문필봉으로 오르는 데 우측 나무사이로
보이는 문필봉과도 이어지는 연석산 정상부가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한 달 전에 집사람과 함께한
여름날 연석산산행이 뇌리를 스치고 간다.
↑하늘은 가을같지만 9월의 낮 기온은 아직도 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위와 싸워가며
시야기 트인 곳에 올라 쳐다 본 가야할 오늘 첫번째 산 문필봉이 앞 전위봉과 쌍둥이
형제처럼 나란히 봉우리을 이루고 있다.
↑55번 지방도로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는 문필봉 맞은편에 보이는 대부산
↑다시 바위길을 오르고.......
↑힘든 심신을 달래고자 전망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연석산방면을
바라다 보고 있는 회원님들
↑연석산정상에서 망향재를 걸쳐 운장산으로 가는 능선과 연석산에서 이곳 문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한 눈에 바라다 볼수 있는 문필봉으로 가는 등산로에서 바라다 본 능선들,
보통 연석산에서 운장산으로 많이 하는 산행,언제 가 보았는 지 꽤나 오래 된것 같다.
☞☞☞클릭....운장산 서봉산행 사진
☞☞☞클릭....연석산산행 사진
↑다시 고개를 돌려 오늘 가야할 마지막산 럭키산도 눈에 찍어 놓고 문필봉을 향해 전진한다
↑완주의 동성산과 서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문필봉 가기전 전위봉으로 가는 암능길을 걷고있다.
↑전위봉 정상
↑전위봉에서 본 가야할 문필봉은 바로 앞이다.
↑계속된 오름길을 올라 도착하게 된 문필봉 정상에서 우리일행은 인증샷 하나
남겨본다.
연석산과 이어지 곳이 바로 이곳 문필봉, 연석산에서 부터 연계하여
산행하는 것도 좋을성 싶다는 마음이 와 닿는다
↑문필봉정상에서 잠시 쉬면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씩 나눈 여유로운 시간도 가져본다.
↑연석산과 문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문필봉에서 두번째 산 사달산으로 가면서 본 암릉으로 이루어진
장군봉 정상
↑문필봉과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사달산 정상은 바로 지나쳐 간다.
↑사달산정상을 지나 전망 좋은 곳에서 본 암봉의 장군봉 정상 능선(금호남정맥길)
구수리산장 방면에서 오르면 원점회귀할 수 있는 산행으로 암릉 재미가
솔솔한 산이 아닌가 싶다.
옛전에는 로프타고 암벽을 오르면서 산행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다시 한 번
가고싶은 마음이 우려 나온다.
↑멀리에는 대둔산 정상부가 우뚯 솟아 있는 모습을 줌으로 담아 보았다.
☞☞☞ 클릭....대둔산산행 사진
↑지나온 사달산과 왼쪽에 잡힌 암릉산행의 백미를 느낄 수 있는
운암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클릭.... 운암산산행 사진
↑사달산에서 럭키산으로 가는 암릉구간의 능선
↑럭키산으로 가기위해 가야할 절벽 능선길
↑럭키산으로 가다가 뒤돌아 본 운장산과 연석산 방면
↑사달산에서 10분 정도 럭키산방면으로 내려오면 직진과 왼쪽으로 나누어진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은 대슬랩 바위암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아닌가 싶다?.
리본이 많이 날린 왼쪽 안전한길을 택해 우린 럭키산으로 간다.
↑윗 갈림길에서 왼쪽방면 럭키산으로 가는 길
↑멀리 한번 가 보아야할 동성산과 그리고 쇠다리봉을 걸쳐 오늘산행의 마지막 행운의 산 럭키산과
하산해야할 마지막봉까지 눈으로 확인한 후 럭키산으로 향한다.
↑가고픈 열망에 다시 한 번 줌으로 당겨 보고 마음속에 담아두고 발길을 옮겨 나간다.
↑능선의 암릉길 왼편은 수십미터 낭떠러지 이능선길을 지나서 럭키산으로 간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서서 보니 방금지나온 능선길은 중심으로 왼편 운장산 서봉과
오른편엔 연석산 정상부만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장면이다.
↑앞 서 갈림길에서 대슬랩길 방면의 암봉 슬랩지역의 모습
↑왼편 절벽을 끼고 난 능선상암릉길을 지나 작은 오르막 하나를 오르자
이름과 전혀 매치가 안 되는 쇠다리봉이란 낮은 봉우리에 올랐다.
왜 쇠다리봉인지? 암튼 나름대로 뜻이 있겠지만 쇠다리봉이란 이름조차 없었다면
모르고 지나칠 봉이었다.
↑쇠다리봉방면에서 본 장군봉의 모습
↑쇠다리봉에서 약 7~8분 정도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주의해야한다.
왼쪽으로 난 길엔 리본도 많이 달려있고 의외로 길이 좋아 무심코 왼쪽으로 가면
거인마을로 하산하는 길이라 럭키산은 갈 수가 없으므로 주의,럭키산 능선따라 직진한다.
↑갈림길에서 능선길을 따라 럭키산으로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다.
↑럭키산으로 오르는 암봉을 우회하여 오른다.
↑아래 갈림길에서 약15분 정도 오름길을 오르면 럭키산 정상에 오르게 된다.
럭키산정상에는 삼각점이 있고 누군가가 돌에 럭키산이라 적어 놓았다.
↑다시 럭키산정상 지나 앞을 가로막고 있는 암봉은 우회하여 하산할 봉우리도 내려간다.
↑럭키산정상에서 거인마을로 하산길은 아주 가파른 내리막으로 되어있고
잔돌들이 많아 아주 미끄러운 하산길이니 조심해서 내려선다.
↑럭키산정상으로 가기전 갈림길에서 왼쪽 거인리마을하산 방면으로 내려오면
이곳이 합류하는 지점이 아닌지?
↑럭키산에서 하산 내리막을 내려서면 농장밭 가장자리에 다달르고
↑하산해야할 거인리마을이 시야에 들어온다.
↑농장 가장자리에서 저 고사목나무를 표적삼아 하산길을 찾아내려간다.
↑고사목을 확인하고 내려오면 왼편에 이런길을 따라 내려서면 된다.
↑하산해야할 거인리마을과 산행 출발지와 도착지인 충혼비가 잇는 sk중계탑도
보이니 도를 이용해서 차량회수가 가능하겠다.
↑이 길따라 내려서면 지방도 55번도로에 닿게된다.
↑거인리마을에서 산행출발지였던 충혼비(약7~800m)까지 이 도로따라 도로로
약15분 정도 가면 차량이 있는 충혼비를 갈 수가 있다.
↑거인리마을에서 차량이 있는 충혼비로 가다가 도로상에서 본
갈림길과 럭키산,그리고 하산지점봉
↑산행 출발지와 도착지인 충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