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텃밭에서 캐온 당근을 이웃집에 나누려고 마스크를 끼고 9층으로 올라갔다~
어기적 거리며 나오면서 침맞으러 한의원에 가려고 준비중이란다~
왼쪽 엉치가 아퍼서 집에서 이리 저리 해봐도 차도가 없어서 오전중에 아들과 함께 나가야 겠다며~
당근을 잘 먹겠다고 받아들고는 엉거주춤하게 서서는 아픈곳을 연신 설명을 하신다~
비는 하루종일 올 기센데 걸음도 질척 되고
잠시 고민하다가 손좀 달라해서 엉치자리를 잠시 꾹 누르니~
바로 괜찮다 한다~
볼펜 달라해서 필요한자리에 써클을 하고~
좀 어떠냐 했더니 멀쩡하다 하면서~
방금전까지 엉치아퍼 한의원가서 침맞으러 가겠다는 분~
입열렸다!!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치질도 나왔고.......쉬지않고 늘어 놓기 시작한다~
결국 다 거기서 거기이긴 하나~
엉치에 통증이 오면~
동그라미한 곳에 지압을 하라하고 집으로 내려왔다~
그녀는 뒷꼭지에 대고 말한다~
아들하고 움직일이 없어졌음을...
통증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종부테라피 언제나 고맙습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역쉬~~
멋ㆍ져ㆍ부ㆍ러
대단해요
못고치는 병이없으신듯~!!
좋은 체험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초이님 실력과 그 나눔은 주변을 밝게 하십니다. 글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종부테라피 사랑의 가족 추가를 환영합니다
좋은 경험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이님~ 멋지십니다 ^^
👍
경험없인 믿어지지 않는 종부테라피입니다.
체험하시고 건강한 몸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