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형 조작사건이었던 실미도
그리고 또다시 자행된 권력형 조작사건인 연천 28사단 81연대 530GP 사건 . . .
530GP 사건에 대한 군 수사기록과 재판기록은 영구보존으로 처리되었고
그날의 진실이 밝혀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생존자와 가짜범인 고인들의 상처가 말하는 단서들 당시 상황이 기록된 각종 군기록내용들
사건의 3요소가 존재하고 있기에 진실을 규명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짜범인 행세를 한 김동민일병의 인권 유린 , 530GP 생존자 중 가장 고통받고 있는 최충걸 부GP
그들은 현재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530GP생존자 중에 최충걸하사보다 고통받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는 사고당시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내무반 현장 조작을 위한 시신이동배치를 한 후
정신을 잃어 나중일은 모른다고 그의 모친이 증언을 했으며 게다가 군사재판에 회부되어 징계를 받았다.
최충걸보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크게 받은 생존자는 드믈다 할 것이다
그런 그는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지 못했다.
한마디로 희생양이 되었다.
따라서 언젠가 진실이 밝혀진다면 이러한 모순점들이 개선되고 최충걸도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야 한다.
국민을 기만하고 군인의 명예를 훼손한 노무현 정권에서 조작된 530GP사건
그당시 정치권력들이 아직도 정치판에서 좌지우지하고 대통령까지 되었으니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