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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땅이 심상치 않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로 인해 죽음의 땅으로 서서히 변해가고 있다. 현재 방사능피해가 생각보다 아주 심각하다는 증거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의 일부식품업자가 일본에서 못 먹는 방사능식품을 계속 수입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 수산물들이 원산지 표시 없이 시중에 마구 유통되고 있다. 우리보다 못한 후진국들도 수입을 중단하고 있는데도 대한민국은 샘플만 대충 조사하고 이상없다고 하면서 오히려 사고이전 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일본수산물들이 검역 없이 쏟아져 들어 오고 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을 보면 매우 충격적이다. 이것들이 바로 방사능오염 이후 동식물에 변형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일본 영토의 70%가 세슘으로 오염 되었고 전 영토의 20%가 고농도 오염지역으로 판명되었으며 도쿄도 고농도 오염지역에 들어가 있다. 이 오염은 적어도 500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다.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의 11배라고 하는데도 일본은 쉬쉬하고 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의 방사능 양은 핵발전소 1개의 1000분의1 밖에 안 된다고 한다. 결국 이번 사고는 원자폭탄 몇 천개 터진 것과 비슷한 양의 방사능이 밖으로 나온 것이다. 먹는 것에 들어있는 방사능은 아무리 낮아도 안 된다. 내부 피폭은 외부 피폭과 비교할 수 없다. 외부 피폭보다 먹는 것으로 인한 내부피폭이 100만배가 해롭다고 한다. 체르노빌 환자들 90퍼센트가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었다고 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방사능을 측정해서 공개하면 처벌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겪고 있는 일본의 재앙을 결코 남의 일로만 바라 봐서는 안 될 것이다.
돌연변이 오이
이것이 딸기? 도저히 딸기라고 믿겨지지 않는다.
예쁜 꽃이 이렇게 흉칙하게 변해 가고 있다.
세상에 이런 장미꽃이 있을까?
꽃 가운데 왠 벌레 같은 것이......,
돌연변이를 일으킨 백합
돌연변이 가지
왼쪽이 방사능 피폭으로 인해 돌연변이 토마토 오른쪽은 정상 토마토
돌연변이로 수확하기전에 토마토에서 싹이 자란다. 일본 곳곳에서 발견되는 돌연변이 식물. 마치 태고적 식물 같다.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는 돌연변이 청개구리
방사능 오염으로 생긴 돌연변이의 큰 몸집. 초대형이 된 달팽이(위)와 양배추(아래) 위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농산물 같은 돌연변이가 우리세대 그리고 다음 세대에도 끊임 없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니 참으로 끔찍하기만 하다. -퍼온글-
RadioActivity(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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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
정말로 심상치 않고
심지어 무섭기조차 한 내용이군요~~~ㅠ.ㅠ
그렇지만
후쿠시마 앞 바다에 있던 물고기들을
우리나라 연근해로 못오게 할 수도 없고~~~
요즈음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이 방사능으로 인하여 생긴 부작용이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몸에 변형이 생기는 돌연변이가 뇌에도 부작용이 생기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겠습니까?
청봉님, 더위에 몸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인류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도대체 우리 인류에게 해답은 있는지??
저 사진이 정말 사실인가요?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얼마전에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일본에 있는 소수의 국민들 중에는 방사능 오염을 피해서 외국으로 이민을 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라고 예외일까요? 최근에 알려진 납품비리문제도 심각하고 선진국에서는 핵에너지의 심각한 부작용때문에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정권까지 원전외교의 치적을 자랑하던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천재는 듣기만해도 알고 수재는 봐야알고 범재는 배워야 알고 바보는 당해봐야 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지도자들이야말로 하는 짓이 꼭 바보 같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