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모 류경원입니다.
2월 모임에 한국분중 당일 연락없이 안온 분이 3명
1~2일 남겨두고 안온다고 연락하신 분이 6명이었습니다.
결국 18명 참가신청 받았는데 9분 오셨습니다.
대기자가 잔뜩 있었다는 게 더 가슴 아픈 일이죠!!!
일본분들 19명 신청하고 전원 참석 하셨습니다.
결국 2월 정모 국적 비율 망가졌습니다.
이번 3월 정모 신청자중에 8분 이상이 도중 캔슬하셨습니다.
갑자기 일들은 그렇게 생기는지
그나마 미리 안내라도 해주는 분은 고맙기까지 하네요.
4월 모임부터는 날짜만 먼저 고지하고 참가신청은
교류회 3일 전 정도 하루만 받겠습니다.
기존 참여하신 분들
오유모수속생들
카페활동 활발한 분(게시글, 댓글)들에게 우선권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ㅓㅜㅑ.....고생하셨네요....
정말 제 얼굴이다 화끈하네요... 일본내 한국인들 노쇼문제가 한때 화제되서 한국인은 예약을받지않는 레스토랑도 생긴다는 일본뉴스를 본적있는데
아니끼류님 글보니 심각하네요...
물론 정말 사정이생긴분도 계시겠지만 단순한 순간적인 호기심으로 참가신청하는사람 없어야 할텐데요...
정모주최하신 스탭분들 고생하셨어요ㅠ
가고 싶었는데 꽉차서 못갔는데 취소한분들은...
회사일로 한달전에는 스케줄을 빼야하는데.. 이런 ㅠㅠㅠ 정기적으로 참석하고싶은데..
맘이 아프네요 ㅜㅜ
진심 이글 공감함. 저도 장사하는 입장에서 한국인들 예약해놓고 안오는 경우 엄청 많네요. 알바 구인해도 면접날짜 잡고 안오는 인간들 부지기수.... 기본적인 개념은 챙겨야지.. 무슨 애들도 아니고 성인이 이짓거리하니 .. 참 안타깝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